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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그리고 신갈입니다

양현(joker)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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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얼마전에 문의드린 장화가 벌써 도착했네요.
일단 배송하나 맘에 듭니다. 겁나 빠르네요~
하지만 디자인은...[울음]



가격 좋고, 바닥 좋고, 착용감도 좋은데 디자인은...



조목조목 볼 때마다 참...거시기합니다.
물론 이 브랜드를 딱집어서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장화 시장 전체에 대해 너무나 서운하네요.
온라인 오프라인 다 뒤졌는데 정말 디자인 마음에 드는 장화 하나가 없군요.
참... 가슴이 아립니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장화사업 할랍니다.[헤헤]

장화테스트하러 신갈을 잠시 다녀왔습니다~[헤헤]
여기저기 공사판이 되버렸더구만요~



지로군이 새 로드를 사면서 저한테 넘긴 녀석입니다.
가벼운 탑워터, 미노우나 크랭크를 던지기에 딱이네요~



그런데... 새 로드... 바로 보강 들어가야 겠습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라는 가사가 떠오르네요.



다른 로드 들고와서 캐스팅하는 지로군의 쓸쓸한 모양새.



그런데 신령님이 로드를 부러먹구선 금로드를 주시지않고 금루어를 주셨네요~[헤헤]



바늘 상태까지 깨끗한 메가배스 미노우를 줏어 기분풀이 한 지로군입니다.
로드야 고치면 되고 루어까지 줏었으니 지로군은 저보다야 낫지요~

전 [꽝]입니다요~

로드테스트도 마쳤으니 일요일날 들고가면 되겠습니다.
내일밤에 가서 동행님하고 [소주]나 한 잔 해야겠습니다요~

그럼 내일뵈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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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joker) 글쓴이
장화 사진이 지나치게 예쁘게 나왔네요...
08.04.18. 23:39
근데 지로님 오늘 로드테스트하러 가서 우찌된건지...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아파]
08.04.19. 01:29
권창주(푸른아침)
꽝엔 대한 복수저 내일 필코 하시길 바랍니다.

지로님이 안됐네요..

분명 조커님이 부장이라는 직위로 로드 강탈하셨을듯한데[사악]

새 로드가 두개가(?) 되었네요[씨익]

08.04.19. 08:56
지루미스 CBR 로드.. 저도 6.6ft 에 M을 쓰고있지요..
미노우 90까지.. 탑워터 , 쉘로우 크랑크 쓰기에 휨새가 아주 좋습니다..
지로님에 새 로드는 유감이군요.
장화.. 디자인 좋은데요 뭘.. 보단 기능이 더 중요하겠죠..
08.04.19. 09:00
profile image
지로님이 낚시대를 부러뜨려셨나보군요. 아쉽겟어요.....

그리고 저 장화정도면 이쁜데...

언제 내가지고 다니는 농약사장화보면 기절할것 같은데...
08.04.19. 09:22
profile image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울음]
신령님이 내려주신 금루어로 분명 대물 할것입니다[미소]
08.04.19. 09:28
좋은 로드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아파]

장화 튼튼해 보입니다. 디자인은....음... 패스 [헤헤]
08.04.19. 12:56
profile image
장화란 신발을 말하는 것입니까?
낚시할때 꼭 장화가 필요하나요
이유라도 있나요
아리쏭 하네요[하하]
08.04.19. 19:05
권헌영(칠천사)
장화가 이쁜데요..
뿌러진놈 대전쪽에서 수리가 가능 할꺼구요
안되면 부산으로 보내주세요.
08.04.19. 20:03
profile image
헐~[헉]

로드 수리를 잘하시길,,,

저는 일반민물 장화를 한 사이즈 큰것에다 운동화용 깔창을 깔고 사용합니다,,,[굳]
08.04.19. 20:51
김진충(goldworm)
지로님
사진으로 뵙지만서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미소]
08.04.19. 23:45
이은민(지로)
우선 오늘 대청에서 너무 반가운분들 뷥고 인사드릴 기회가 있어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그리고 저의 2008년 첫 낚시이기도 했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웃음]

저 낚시대는 배시장터에서 샀는데... 파신분도 가끔 골드윔을 보신다하니... 사과말씀 드립니다...너무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는데... 하루만에 제가 사고치고 말았습니다... 아껴서 오래오래 쓰겠다고 말씀드렸데...[울음]

하지만 오늘 맨땅님께서 수술해주신다고 하셨으니... 또다른 모습으로 잘쓰겠습니다...

조커님께서 정말 사진가막히게 찍으셨네요..저의 맘을 담아주셨습니다... 또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로드부러지고 측은해보였던지 비싼 메가XX 미노우 하나 선물받았습니다..하하하

조커님이 필요없다는거 제가 후임이랍시고 비싼값에 떠넘겨버렸습니다...[히히]
타피님 언제 뵙죠?...[웃음]

잘인사도 못드리는 지로군에게 위로의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칠천사님 오늘 맨땅님에게 부탁드렸습니다...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커님 장화가 편하긴 하데요...전 조금더 비싼놈으로다가 샀는데.다자인은 이쁜데 발가락이 쏠려 발이 아픕니다..
확실히 신어보고 결정하셔야 할듯.... 휴...오늘 넘 즐겁고 오랜만의 조행이라 힘드네요...

조커님은 완전 방전되셨지 싶습니다... 밤새고 혼자 운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앗던 지로군 있었습니다... 모두 내일부터 힘찬한주 시작하시길....
08.04.20. 20:47
이은민(지로)
아참 골드윔님 오늘 홍가님과 함께 보팅했는데... 둘다 열수이상씩 즐거운 손맛을 봤습니다...
하지만 둘다 카메라가 없었기에... 담에 염장조행기로 인사드릴께요...

한동안 너무 바쁘고 또 힘든시기였습니다... 일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히히]

새애마도 생겼으니... 좀 돌아다녀보려고 합니다... 골드윔님 실물로 뵈면 제가 인사나 할 수있을까요?..[웃음]
조커님고 움찔하셨다는것 같은데...[하하]

운문님 너무너무 아쉽지만...오늘 즐거운 낚시로 훌훌 다 털어버렸답니다...
08.04.20. 20:52
양현(joker) 글쓴이
은민아~ 오늘 다녀온곳은 대호만이란다~[헤헤]
08.04.20. 21:04
이은민(지로)
풉...전 항상..정말 지명, 이름, 영화제목, 이런거랑 친해지질 못하네요...
성민이랑 부장님께 전화했다가.. 안받으시길래..완전 방전되서 뻣으신줄 알았어요...
08.04.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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