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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강" 금남보 면꽝

김진충(goldworm)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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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경 일찌감치 짐을 싸고

한봉다리 채울려고 두리번 해보니 더 치울 쓰레기가 없더군요.
한달여 전쯤에 내리 몇번을 치웠는데, 그때 효과가 아직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릴꾼들도 꽤 들락거렸을텐데, 이렇게 깨끗한걸 보면 잘 치우고 갔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겠죠.


결국
봉다리는 저대로 세워놓고 철수했습니다.


내일 아침도 또 가볼까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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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두... 보면 딸랑 한마리구만 내용이 뭐 있겄습니까[씨익][사악]
근화전화.. 주말가지 땡볕이라니.. 이번 일요일은 조신하게 어디다녀와야겠습니다.
08.07.10. 16:04
권창주(푸른아침)
내용 채울 고기 잡으러가셨나봅니다[씨익]
08.07.10. 16:30
김진충(goldworm)
조행기 작성도 안했는데 무슨 댓글을 이리 많이 달아놓으신답니까... [흥]

어쨌든 면꽝 했습니다. [배째]
08.07.10. 18:17
요즘 더위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 침대에서 자다가 너무 더워서 결국 침대에서 내려와서 바닥에 배 깔고 잠시 눈 붙이다가 결국 5시에 깨어나서
조금 더 자겠다고 두 눈 꼭 감고 쇼하다 결국 더 잠을 청하지 못하였답니다.
골드웜님도 더위에 새벽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낚시를 나가셨군요.
08.07.10. 20:39
요즘 날씨가 더워 낚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셨습니다.
08.07.10. 20:47
참, 부지런 하세요...그렇다고 배위에서 졸진 마세요...[헤헤]
열대야 때문에 잠도설치는데...새벽 조행이나 재개해야 되겠습니다.
08.07.10. 21:41
나이들면 새벽 잠이 없어진다는 어무이 말씀이 생각 납니다

[사악]
08.07.10. 22:24
이강수(도도/DoDo)
그러니까 ..
딸랑 한마리 잡았다는거 아닙니까?
것도 쬐메난 걸로 [푸하하]
08.07.10. 23:06
profile image
그러네요 딸랑 한마리 [씨익]
채비 소개는 초보분들이 좋아 하겠습니다 [굳]
08.07.11. 00:32
뭐 뱃놀이 갔다 오신셈 치면 되겠습니다....[굳]
08.07.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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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머 면꽝 하셨으니 천만 다행입니다[꽃]

요즘 너무 너무 덥지요
날씨 덕분인지 아침운동을 매일 해서인지 몸무게가 쬐끔 줄어 들고 있습니다.
올여름이 끝나면 더더욱 날씬한 삼광이가 될것 같습니다[미소]
08.07.11. 08:02
그래도 면꽝하셨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강바람은 조금 시원하리라 생각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08.07.11. 08:21
김진충(goldworm)
면꽝하길 천만 다행이죠. 암요.......... [흥]
08.07.11. 09:03
현장 바로앞 낙동강 전 매일꽝....
분명 무슨 문제가 있나봅니다....
공부하자 공부하자.........저 공부하러 갑니다..
08.07.11. 14:31
전무상(연담/蓮潭)
금남보는 저희집에서도 그리 멀지않지만 골선장님 조행기보면
확~ 땡기지가 않습니다...땡기게 우째 좀 해봐요[메롱]
08.07.11. 14:39
profile image
달랑 한마리라도 면꽝은 면꽝 분명합니다
면꽝 거게 어딘대 꽝과는 분명 차이납니다
면꽝 축하해요[꽃]
08.07.1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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