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김진충(goldworm) 2733

0

31












포인트는 작은 홈통들이나 수로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하도 거세서 사진들을 많이 찍질 못했네요.


3시경 미도식당으로 돌아와 먹는 늦은 점심은 그야말로 꿀맛이더군요.
구미팀은 공기밥 두공기씩을 금새 비워버려서 도도님을 놀래켯고.....
반찬을 두세번 리필하느라 미도식당 어머님의 손길도 무척 바쁘셨을 겁니다. [씨익]


상품 많이걸고 사람 많이 모이고 이런것이 낚시행사에 전부는 아닐겁니다.
그야말로 우리끼리리그...
웃고떠들고 함께 낚시하고 밥먹고 그정도면 족한거 아니겠어요.

이쪽 저쪽 챙기느라 바쁘셨던 도도님 특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꾸벅]


춘천갔다올때도 그러더니...
이상하게도 대호만 갔다와도 별로 피곤하질 않네요.
샤워하고 맥주한잔하며 후기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소]

공유스크랩
31
조카 결혼식 동안 혹시 염장용 포토메일 올까 가슴 조리며 있었습니다.
폐백 들이고 있는데 포토메일이 왔습니다.
확인하여 보니 치매할머니를 찾는다는 메일이더군요.[씨익]




안타까운 일이지만 염장용 포토메일이 아니여서 나로서는 다행이었습니다.


골드웜님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날씨가 좋지 않고 바람이 있어서 혹시 파도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사진을보니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나보군요.
송신탑 대호만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굳]
08.10.26. 23:03
골드웜님 고기없다고 하시더니 그래도 잡으셨네요. [웃음]
오늘 골드웜님 방가웠습니다.[꾸벅]
08.10.26. 23:05
사진만 올리시고 모습을 감추신것을 보니(?) 취침? 먼길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시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08.10.26. 23:05
김진충(goldworm)
곰님 급하시기는....
100일동안 마늘먹는다 생각하고 기다리셔야죠. [헤헤]
08.10.26. 23:11
박재완(키퍼)
동행님 바람과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강할때는 가이드 5단을 틀어도 배가 앞으로 않가고 앵커를 내려도 슬금슬금 배가 밀려 가는정도였습니다.

08.10.26. 23:12
사진에는 파도가 심하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5단으로도 전진을 하지 못하였다니 사진과는
다르게 파도가 심하였군요.[헉]
그래도 무사히 정출을 끝 맞치고 여러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즐거움은 두배 겠지요.
먼 거리 강행군에 피곤하실텐데 오늘 저녁 단잠 이루셔서 여행중 쌓인 피로 푸셔서 새로운 일주일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힘내]
08.10.26. 23:24
오늘 민민님과 같이 갔던 유령회원이었던 독존모기입니다.[미소]
잘 내려가셨는지요? 위의 628번 지방도 말고 빠지고 농로로 달려가면 읍내에서 본도로랑 다시 합치지
않고 정체구간을 다 빠져 나가는 쪽길이 있습니다. 삽교대교에서 추월해 가셔서 못가르쳐 드렸네요[헤헤]
처음이었지만 많은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앞으로 자주 들이대겠습니다.[헤헤]
08.10.26. 23:26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의 만남...
골드웜님 행복하시겠습니다.
.
바람도불고 날씨도 차가웠는데,
이렇듯 여러분이 모이신걸보니
이곳 골드웜의 식구들은 모두가슴에 용광로를 품으셨나봅니다.[하하]
수고많으셨고예...
겨울이오기전에 낙동강팀도 함모여보면좋을낀데..
08.10.26. 23:29
그리 가까운 길은 아닌데도...즐거운 조행과 정겨운 만남이 있어 피곤함도 덜하신것 같군요.
바람심한 대호만에..지겨운 정체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꽃]
08.10.26. 23:29
profile image
대호만 조행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맛뵈기만 보여 주시네요[울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수고 하셨어요[짝짝]
08.10.26. 23:34
즐거운 조행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이 가고 싶었으나 대구 친지들 모임이 있어 갈수가 없었습니다.
골두웜님 다음엔 꼭 태워 주실거지요? 기대를 해 봅니다.
08.10.26. 23:51
출조하신 모든 분들께서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나봅니다.
함께 하고픈 생각이 많았는데
아론님과 같은 회사에 있지만, 부서가 달라서 시간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담에 꼭 함께 하고 싶네요.

참... 함께 했던 아론님 꽝 치신거 맞죠? [사악]
08.10.27. 01:15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일욜날 근무여서 FTV보며 눈 낚시만 했네요

바람도 많이 부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08.10.27. 08:37
바람도 많이 부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구미에서 골드웜식구들 오신다고 대호만의 똥바람이 더욱 새차게 분거 같습니다.[하하][하하]
내려 가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죠 또 뵙는 날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08.10.27. 08:52
공지를 보고 가서 인사라도 나누고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토요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 것을 보니 부럽네요.
08.10.27. 10:26
무사히 잘 돌아가셨군요...

먼길 오셔서 찐한 손맛 보고 가셨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오랜만에 뵙는 골드웜님, 키퍼님, 정환아빠님, 아론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꽃]
08.10.27. 10:37
김진충(goldworm)
독존모기님
민민님 옆에 계신분이셨군요.
몇마디 나눠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미소]

마스터진님
잠시지만 반가웠습니다.
많이 잡고 가셨어야 했는데, 하필 저랑 같은날에 낚시하신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전 꽝조황을 몰고 다니거든요. [하하]

공산명월님
다음기회가 꼭 있을겁니다. [미소]

민민님
소개사진이 하도 날씬해보여서
실제모습과는 매칭이 안되더군요.
트리온님과 잠시 헷갈리기도 하고... 뭐 그랬었답니다.
아산방조제 건너갈때 옆에 와서 인사하고 가셔서 더 반갑고 그랬었습니다.
또 뵙게되길 빕니다. [미소]

에코사운드님
항상 대호만 전진베이스기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08.10.27. 12:14
골드웜님 잘 다녀 오셧는지요...
토요일 오후에 잠시 뵐까 싶어 시간 맞출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나가질 못해서 뵙질 못했습니다...

일요일 바람이 많이 불던데...
08.10.27. 12:33
profile image
먼길인데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과 일주일 사이에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관계로 조황이 좋지않은거 같습니다.
레프팅을 심하게 해서 그런지 엉덩이 허리가 뻐근하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08.10.27. 12:39
profile image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많은 손맛은 아니었지만, 골고루 손맛을 보셨으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었고....

이번 모임 주선하신 도도님을 비롯하여 에코사운드님 등등,,, 오신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왔습니다. 보트도 깨끗하게 잘 말릴 수 있었습니다. [하하]
08.10.27. 12:50
좋지못한 날씨 상황에서 손맛보셨네요..[굳]
좋은 정보와 조행기 고맙습니다.
08.10.27. 12:56
profile image

첫타!! 스피너 베이트로 바닥 빡빡 끌고 다니니~~이넘이 덤석!!

배스 잡았다는 증거 사진 올립니다.

배피고 내려온곳 경사가..[헉][울음]

다리 전경 멋있죠? [푸하하]

정환아빠님 때문에 저 점수 땃어요. 감사드려요.
정환 아빠님 술마시고 같이 찍은 사진 있죠 올려주세요.[푸하하] 비슷해 보일껍니다.

골드웜형님 운전하시느라 제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 고생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하여튼 구미팀 이끄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도도형님 안좋은 날씨에 배스까지 안나와서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배가 빨리 팔려야 연락 드릴텐데...[푸하하]

키퍼님 저때문에 비바람부는 대호만에서 가이드 잡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이드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일단 준비하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에코 사운드님 많은 손님 접대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낚시나 제대로 했나 모르겠네요.[하하] 음식맛과 친절 [굳][굳] 손님이 안올래야 안올수 없겠더군요.
밥 두그릇을 언제 비웠는지 [푸하하] 너무 고마웠습니다.

깜님 이틀동안 절 너무너무 즐겁게 해주셨네요.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전 너무 즐거웠답니다. 언제나 구수한 입담 [굳][굳]

그리고 대호만에서 구미팀을 반갑게 맞아주신 "최고당님" "갈마귀님" "갈마귀+1님" "도기님" "대지아빠님"
"에코사운드+1님" "민민님" ~~~~ 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08.10.27. 13:37
먼곳까지 고생 많으셨네요. 즐거우셨겠습니다. 부러워요[하하]
08.10.27. 15:36
다리전경 멋있죠....
케이블 공사라는 사장교 인데... 측량하고.... 케이블 손상가면 죽고 거의 그 교량 공법은 죽음입니다...
생각만해도 으....
아 손맛도 축하드리고요...
근데 주인장님 여기가 좀 괜찬죠...씨알두 그렇고[씨익]
08.10.27. 15:55
profile image
멀리 멀리 갔다오셨네요
낚시 중독이 무섭군요
엄청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서슴없이 달리는것은 끊을수 없는 무서운 중독입니다 [하하]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지름길을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짝짝]
08.10.27. 17:27
안동도 바람이 대단했습니다...
오랜만에 멀미까지 하더군요..[미소]
항상 느끼지만..골드웜님의 체력이 항상 부럽습니다. [굳]
08.10.28. 11:10
양정랑(6짜의 꿈)
옆집 아저씨 같은 주인장님..
언제 대호만까지 가셨드래요.
정환아빠님 조행기 보니 파도가 심하던데
고생하셨습니다.
08.10.28. 22: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Mobydick 조회 153604.11.08.10:10
    하루에 다닌 곳만 6곳이니 제목을 뭐라고 붙혀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골드웜네 접속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뜨는 건달배스님으...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5604.11.08.10:14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장비를 들고 무너미 자리로 가니 한 분이 열심히 ...
  • 끄리사냥 조회 127304.11.08.12:22
    며칠전 이프로님의 호황소식을 보고 이번 일욜은 꽃밭으로 나가봤습니다. 모처럼 저의 사부님이신 계현형님을 모시고 1시30분쯤 부터 탐색시작. 형님은 텍사스리그, 전 금호강리그로 먼저 건너편 수초지대먼저 훑어 내려 갔습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 수초지대쪽은 연안도...
  • 잡어 조사
    깜 조회 188304.11.08.12: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즘 들어 골드웜네에서 배스 이외의 다른 고기들을 잡는 횟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불루길로 일조합니다. 토요일 부대원들과 함께한 장척호, 번개늪 사진과 분이 안풀려 똥통과 세천 산불초소 상류 들른 사진과 일요일 묘사차 들렀다 한...
  • 진위천 조행기(11/7)
    미니배스 조회 133204.11.08.12:53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제 컴이 맛이 확 가는 바람에 이렇게 회사에서 쓰고 있습니다.[슬퍼] 7일 오전 6시30분에 기상하여 진위천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 물온도 낮아서 배스의 라이징은 그렇게 활발하진 않았습니다. 오전 7시반부...
  • 성주대교
    goldworm 조회 222404.11.09.13:25
    오늘도 낙동강쪽을 찾아 헤매봤습니다. 어제잠들기전 맵토피아와 알맵을 두루 뒤적거려서 찾아간곳... 성주대교에서 다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메기매운탕집 많은 동네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문산리 라는 동네로 들어갑니다. 쭉들어가다가 갈림길에서 길넓은...
  • 광주댐 에서 잡았어요 요즘은 고기는 나오는데 너무 추워요 ^^ 탄력 받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1타 1방입니다 배스가 깔끔한게 이뻐서 옆으로 찍어 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포즈입니다 지그헤드에 나왔는데 바늘이 빼다가 입 안쪽에 다시 박혀서 수술중 입니다 다행히 ...
  • 광주댐 도착하자마자 끌어올린 43짜리 ^^ 배스가 깔끔한게 거시기하죠 ^^ 마지막에 손맛을 찐하게 안겨준 청년배스^^ 역쉬나 겨울을 대비해서 빵빵함을 유지하는군요 이번에 다녀온 새벽조행은 저번떼보다 덜추웠어요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견딜만한 수준이어서 그럭저럭...
  • 또 4짜.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웜을...)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는 비오는 수요일... 빨간 웜을 하나 챙기고 홀가분한 채비로 팔달교 하류로 나섰습니다. [씨익] 사실 이구공님의 새벽 조행기를 보구 손이 근질근질해서 퇴근하자마자 한 마리만 잡자하고 세천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
  • 북극성 조회 118804.11.11.13:05
    안녕하세요 [꾸벅] 지각 조행기 입니다 일요일 기날자 다녀왔스나 갑자기 나타난 무더기 업무로 인해.... [씨익] 기날지 전경 오랜만의 낮시간 낚시인지라 잘적응이 않되더군요 도로쪽의 물색은 흐리지도 맑지도 않았스며 녹조는 없섰습니다 배수구?에서 한참을 낚시하다...
  • 고령교 세번째 침투
    goldworm 조회 125504.11.11.13:18
    처음 계획은 신동지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쭉 이어져온 낙동강 조행에 몇가지 궁금증들을 해소할겸 다시 낙동강계로 달렸습니다. 사진은 단풍색이 곱게 물든 고령교 상류직벽쪽 풍경입니다. 귀한 한마리 고령교에 8시 안되서 도착, 물색을 보니 그럭저럭 탁한수준...
  • 중증 중증 조회 143704.11.11.22:06
    [뜨아] 구천지에도 4짜가... 구천지 대장급 생포했습니다.ㅋㅋㅋ 한우물 열심히 판 보람이있습니다. 구천지 텃밭에서 잡으니 훨신 기쁘고 뿌듯합니다.[헤헤] 깜님 땜에 배아팠는데 말끔히 해소시켜주네요. 채비는 네꼬 늘사용하던 zoom사의 크롤러 그린 펌프킨이구요 계...
  • 북성 북성 조회 115704.11.12.00:13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니다. 깜님 나무로 가려다가 그냥 불도 밝은 초소밑으...
  • 에이 또 4짜야....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138704.11.12.03:34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번에 2%님과 갔다온후 그 다음에 몇 번 가보고는 꽝쳐서 잘 안갔었는데... 어제, 오늘 연이은 '에이 또 4짜' 입니다. [사진1] 계측하는 순간 살짝 튀어 버리네요. 이놈 자식 눞혀서 계측할려니 본의아니게 모래찜질 시켜 버리는게 좀 그...
  • 신동지, 늦가을 마지막 보팅
    일찍 눈이 뜨였지만, 많이 추워진다는 소식에 이불속에서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살짝 잠이들었는데 ... 오늘이 아니면 신동지 배스는 더 못보겠다는 생각에 번뜩 일어나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8시 경 도착해서 배 펴느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옵니다. 엄청...
  • 깜님 4짜 장소 습격사건...
    중증 중증 조회 127904.11.12.17:50
    오늘 깜님의 4짜 염장용 장소를 습격했습니다. 일딴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꺼라는 생각은 하였지만 물가에 서보니 장난이 아님니다. 벌써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이틀전 내린 비로 금호강 물이 많이 불은상태였고 흙탕물 비슷 그리고 부유물도 많았습니다. 일...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19804.11.12.19:30
    내일 북극성님과 구미인근 출조계획을 가진터라 미리 답사 차원에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금화지에 도착하니 수위는 무너미를 살짝 넘지 않는 수준이고 물색은 그리 맑지 못한 상황입니다.. 처음 컨테이너에서 부터 시작할려고 했으나 차한대가 먼저 주차되어 데이트를 ...
  • 탑워터뽕 조회 144004.11.13.19:15
    친구녀석이랑 낚시가기로약속했던 오늘... 너무 춥습니다...~ㅠ~ 콧물도 나고 속에 옷을 단디 챙겨입고 나섰습니다...장갑도 챙겨서말이죠 간곳은 안심3동파출소 뒤 "가남지" 나도배서님이 다녀오신곳 그런데 상황이 너무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 연지 "로 이동... 연지...
  • 금호강 자락 11/13
    깜 조회 135304.11.14.00: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호강 자락입니다. [씨익] 오늘의 최대어는 우겨서 4짜... [씨익] 주력채비는... 가지가지... 지그헤드, 네꼬 그린 펌프킨, 4인치 검정색 스팅거, 4인치 빨간색 스팅거... 그럼... 휘버덕~ 깜. P.S. 내일... 아니군... 오늘 출조를 위해 밤을 새...
  • 그림의떡 조회 122304.11.14.12:35
    각자 조교로, 또 직장인으로 살다보니, 둘이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토요일에 어렵사리 시간을 맞춰 하빈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남쪽나라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데드웜 어디서 들었는지 하빈지 오짜를 노리잡니다. 별 신빙성은 없지만... 우기니 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