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090214-나주호 봄이 온것인가?

김우현(덩어리+hitek) 2345

0

17


2월 14일 서울에서 달려 오신 브랙조커 형님 과 형님.

아침 6시 보트 를 견인하여 나주호로 다려 봅니다

제가 위치한 지역 특성상

나주호 - 15분, 장성호 - 50분, 영산강 (청호) - 1시간, 해창만 - 1시간 20분, 운암 (장자골) - 1시간 20분

특히 나주호가 가까워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작년에 비하면 대략 20여일 이상 빠른것 같습니다 2월 중순인데 낮 최고 기온 15도 정말 포든한 느낌 입니다.

본류와 바로 인접한 골 입구 입니다.메탈과 풋불로 마릿수 확인 을 하였던 포인트에서 바이브레이션 으로 확인.



골 입구와 더불어 본류 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형 에서  스쿨링 을 찾았습니다.

풋볼지그 로 가볍게 바닥을 처주면 아주 잘받아 먹는

상황 이었지만 두어마리 빼내고 보니 금새 사라저 버립니다.



조용한 댐 구석진 골창 안에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너무나 기다린 봅이 온듯 합니다.



해 가 머리위해 떳습니다 살짜기 덥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2시

작년 봄 상황을 떠올리며 움직이기 시작해 봅니다.

물 이 너무 빠저 작년상황 과 많이 다르겠지 만결과 확실히 작년 그자리 녀석은 있었습니다



딥크랭크, 롱빌 미노우, 바이브 레이션, 풋볼 지그

나오면 한 덩어리 합니다.



5시도 안되어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봄조해시 썬크림 잊지마세요

봄볓에 탄얼굴은 님도 몰라 본다고 합니다.
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마구 부럽습니다...
덩어리님과 또 한덩어리... 두 덩어리 사진이 완전 염장입니다... [굳]
09.02.16. 14:25
잘잡네 아자씨 ~~~ 나는 그날 라인만 3번 터지고 잔챙이만 몇마리 잡고 왔는데 ~~~

동승하신분이 서울 형님들 이셨구만요 나는 모르는 사람인줄알았는데 [꾸벅]
09.02.16. 15:15
나주호가 15분 거리다니.... 옆집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라남도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하하]
09.02.16. 15:55
서영님 아기는 잘크고 있는지요 저도 3월 이면 [쪽]
이구공 아자씨 반가워서 달려 갔는데 살짝 당황 했내요 득탬 축하[짝짝]
09.02.16. 15:58
김진충(goldworm)
경상권보다 전라권이 유리한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부러워요....
09.02.16. 16:23
나주호 올해도 대박 조황일듯~~
작년보다 조금 빠른 발걸음이 필요한듯~해 보입니다
09.02.16. 18:38
캬~ 사진이 전부 잘나온것 같습니다

낚시인에게는 가까운곳에 물이 있으면 그보다 더 부러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09.02.16. 20:15
profile image
나주호 구경이라도 해봤으면...발이 좁아서 엄두도 못내네요[미소]
행복조행 축하드려요~
09.02.16. 22:44
부지런하기도하지 전날 새벽까지 모임중이더만 다음날 보팅 힘들거라 생각하고 전화했더니만
역시나 보팅중 그리고....... 염장
멋진사진으로 조행기로 또 ....염장
즐거운 시간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09.02.16. 23:47
정영규(다마배스)
이거 완전 부러운데요~

충청지역도 분발해야겠습니다~[헤헤]

잡히는 배스가 닉네임따라가네요~[굿]
09.02.17. 14:07
profile image
정말 잡히는거마다 덩어리네요... 정말 경상도보다 전라도가 나은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17. 15: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2105.06.27.15:00
    토요일(6월 25일) 오후 봉정으로 향합니다. 일전에 다수의 4짜를 수확한 곳에 도착하여 열심히들 드리대지만.. 조용합니다.. 몇번의 캐스팅 끝에 콩다섯개님...이까로 깊숙히 넣어서[생각중].. 한 수 합니다.. 미소를 짓네요.. 그 후 다들 열심히 아주 열심히 깊숙히 넣...
  • lovingcare 조회 141105.06.27.12:50
    전에 말씀드린 곳있죠? 물이 많이 빠졌지만 토요일 다시금 가 보았습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배스들이 갈 곳이 없을것 같은 정도입니다...-.-;; 어서 비가 와야 할 텐데,,, 토요일 오후 4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우선 전경 사진 올립니다.. 재방쪽 사진입니다. ...
  • 깜 조회 128705.06.27.11:5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위닝과 족발, 참이랑 노는 바람에 일어나니 7시 30분... 헉[뜨아] 그래도 비는 안오네요. 곧 장마인데... 부지런히 댕길라고... 그냥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디카도 안가지고가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이쁜꽃 버려놓아...
  • 의외의 자작루어에 제일 큰녀석이...
    어제 일요일을 맞아서 진짜 오랜만에 배스 잡으러 초동지랑 평촌 갔다왔습니다.. 스케이트 보드타다가 다친 왼쪽 팔목이 다 나아가는거 같아서 말이죠^^ 사진의 배스가 오늘의 최고 대물입니다...[옆에분은 같이낚시다니는 형] 배스들이 힘이 장삽니다장사~ 힘이 많이 붙...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정말 시원한 빗줄기를 보고있노라니 엊그제의 더위가 없었던처럼 잊혀지는군요. 그나마 장마가 오기직전에 즐거운 여행하여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은 제가 속한 다른 클럽(스노우보드클럽) 여성회원들과 함께하여 코스도 ...
  •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142705.06.27.11:22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새벽 3시에 월드컵경기장에 모인 3인의 용사들... 깜., 타피님, 올드보이님은 찍사. 다들 밀양강으로 가기는 가는데... 아무도 길을 모른다는... [헉] [뜨아] [기절] 일단 들이대 봅니다. 선두 타피님, 그 다음 올드보이님, 마지막 ...
  • Mobydick 조회 118805.06.27.10:18
    처남한테 제 베이트 로드 빌려줬더니 이런 대형 사고를 쳐 버리는군요.. [울음] 한동안 저하고 다니면서 꽝치고 의기소침했었는데 오늘 한방에...[굳] 오짜 한마리 4짜까지 도합 5수.. 탑워터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사용루어: *돈 자라스푹 쥬니어 전 바늘 털리고 라...
  • 초보조사 에어복 5짜 마수걸이 이후 굳히기 들어 갑니다... 토요일 운문님께 부탁드린 허리색을 전해 받고 시간이 남아 어제 건달배스님이 스플릿 샷으로 45를 잡았다는 정보로 로보(테일4")로 황동비드달고 수초옆을 공략하니 이넘이 물고 늘어 집니다.. 깁스한 스피닝 ...
  • 아침일찍 조행할까 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한 관계로 그냥 집에서 미적 거리다 오후에 골드웜네 들어오니 초록뱀님 접속해 있습니다... 바로 쿵짝이 맞아 어제 포인트소계 나온 약목 경호천으로 달립니다.. 초록뱀님이 건네시는 커피한잔 맛있게 먹고 포인트로 내려가는데 ...
  • 평안들 하시죠..최근 회원이 된 배삼용입니다. 대전에서 3시간 조행..작은 읽을 거리 남깁니다. 지난 금요일 24일 퇴근후 충남 연기군 고복저수지에 갔었습니다. 사진은 저수지 하류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며 찍은 것입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황금같은 상류...
  • 포인트 하나 소개 할까합니다(칠곡군 약목면 경호천)
    전 연못보다..주로 냇가를 이용합니다..제가 소개 드릴곳은 약목면에 있는 경호천이란 곳입니다 (가는길:약목버스터미널에 지하도가 있습니다..거길 지나 200m정도 가면 동안리라는 교통표지판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틀어 다시 한 200M가다보면 조그만한 다리가 보입니다....
  • 금요일 저녁무렵까지 어딜갈가 망설이다가 깜님은 밀양강, 골드웜은 팔락늪으로 포인트선정을 마칩니다. 이번에는 모처럼만에 혼자다녀올까 했는데 얼마전 땅콩선주가 되신 가까운곳에 사시는 은빛스푼님이 생각나서 함께 동행하기로 합니다. 새벽 3시 아파트앞에 나가보...
  • 키퍼 조회 119005.06.25.15:17
    오늘아침 대성지에서 번개조행이 있었습니다.[미소] 먼저 철수한 관계로 혹시나 다른분이 조행기 올려 주실까 했는데 않올라 오는것을보니 제가 올려야 할것 같네요[씨익] ※ 사진은 없습니다. 배스렉카님의 삐짐을 예방하기위해 5시40분쯤 백숙집앞에 막 도착하는데 눈에...
  • 단산지 빅? 배스
    뜬구름 조회 142805.06.25.02:03
    수요일 8시쯤에 간 조행인데 이제서 올립니다. 더운 여름밤 집에 있으니 답답합니다. 낚시가 가고 싶어서 답답한가?[생각중] 오팔아이 한판 뛰자고 합니다. 그래서 단산지로 GO GO~ 단산지 가니 선선한 바람도 불고 아직 모기도 별루 안덤비고 좋습니다[미소] 제방 왼편...
  • 번개늪
    북성 북성 조회 120405.06.24.23:12
    13시 30분 근처를 지나다가 번개늪 번개처럼 순식간에 다녀왔습니다. 장척지보다 더 빽빽 하게 수초가 덥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배수도 계속진행되고 있고 수위도 엄청나게 내려가 있었습니다. 빨리 비가 좀 내려야 할텐데.... 배수구 윗쪽 땟장수초밑에 지그 헤드로 집...
  • 끄리사냥 조회 118605.06.24.16:38
    어제 퇴근후 7시쯤 금호강 일대로 강준치 사냥을 나가봤습니다. 첫 포인트는 노곡교 하류. 먼저 스틱베이트로 공략 들어갑니다. 유속이 좀 느려지는 지점에서 입질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바디끄리만 십여수. 비드헤드님프도 잠시 써 봤는데 액션이 없는 탓인지 끄리도 ...
  • 키퍼 조회 123205.06.24.14:20
    이틀정도 아침 조행기 쉬었는데 또 올라갑니다.[씨익] 오늘은 금전교 아래 핫~ 포인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금전교 아래 건너편으로 포크레인으로 싹 밀어 버려서 물가까지 접근이 쉬워 졌습니다. 지난주에 밤낚시갔다가 나뭇가지에 걸어두고온 워커를 찾아보러 가봤는데 ...
  • 雲門 雲門 조회 118505.06.24.10:19
    오늘도 이리뒤척 저리뒤척해도 어쩔수없이 6시에 눈뜨게 됩니다. 지난주까지는 5시에 눈뜨지더만 한주간 게을름피우니 시간이 늦추어지는군요... 오늘은 어디로갈까하다가 그동안 사람들 손 덜탄 곳으로 추정되는... 우리집 바로뒷편의 꽃밭 최하류인 고속도로 다리밑으...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3705.06.24.09:16
    어제 아침에 신지에서 딸랑 한 수 한 것이 생각나.. 아침에 일어나기는 했는 데.. 막상 갈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차를 오목천으로 몰았습니다. 오목천 제방으로 오르기 전 차를 세우고.. 오늘은 걸어 가기로 합니다.. 세차좀 덜 할려고.. 오목천 본류로 갈려다 혹시나 ...
  • 깜 조회 124705.06.24.09: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업무상 가산 IC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단 가면서 멍청하게 가산에서 빠져야 하는데... 가산이란 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구미, 가산" 이렇더군요. 딴생각하다... 지나치고 군위IC까지 갔었더랬습니다. '약속깨고 그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