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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낚시의 시작

김진충(goldworm)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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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쉬고,
화요일은 나갈려다가 보니 갑자기 싸늘해져서 감기 걸릴까봐 또한번 쉬고...

 

드디어 오늘 새벽조행을 감행합니다.

 

새벽 5시 30분 기상하여

 

주섬주섬 옷을 채려입고

물한병과 커피캔하나, 그리고 충전해둔 40암페어 밧데리를 챙겨들고 집을 나섭니다.

 

 

 

목적지는 역시 성주대교.

 

저는 성주대교를 평일, 그것도 오전까지만 조행합니다.

이유는 수상스키부대와 마주치기 싫어서입니다. [어질]

 

새로난 왜관-동곡간 도로 덕분에 집에서 25분만에 도착하네요.

5분 단축되었습니다. [흐뭇]

 

야구장앞에서 배를 펴고 시계로 몇분만에 폇나 오랜만에 확인 들어갑니다.

정확히 14분!  [전구]

 

1분 단축이네요. [푸하하]

차 뒷문 여는 시간에 스톱워치 누르고 배조립하고 배위에 차문잠그고 배위에 딱 올라타는데 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야구장 건너편 웅덩이로 바로 직행해서 한마리 올립니다. [흐뭇]

 

 

 

 


요녀석은 다솔낚시마트에서 500원에 판매하는 포퍼입니다.

15그램 짜리인데요.

 

나중에 안동에서 장타칠때 사용하려고 몇개 사봤습니다.

 

원래는 만천원에 다섯개 판매하는 제품이죠.

이 물건들중에서 바이브와 포퍼는 쓸만하더군요.

크랭크는 부부배서님께서 애용하고 계시죠.

 

개인적으로는 서스펜드 미노우나 크랭크의 액션은 싼건 싼티를 좀 내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바이브와 포퍼만큼은 쓸만한거 같습니다.

 

바늘은 어디껀지 몰라도 꽤 오래가더군요.

 

액션이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해보니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굳]

 

 

 


 

갑자기 이렇게 사진이 찍어보고 싶어서... [미소]

 

골드디오는 로드거치는 사진과 같이 하는것이 제일 좋더군요.

제 경우에 따로이 로드거치대를 달면 그자체가 짐이되고 보트조립해체시 시간을 걸리게 하는 요소가 되더군요.

 

달릴때, 그리고 낚시중일 모두 사진과 같이 거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반드시 루어를 릴이나 바늘걸이등에 걸어두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늘어진채로 두면 지들끼리 엉켜서 엉망진창 되는것은 물론이고 로드에 파손까지도 생길수 있습니다.

 

좌우에 세대정도씩 놓으면 낚시중이나 달리기할때 크게 무리가 없더군요.

릴끼리 겹치지않게 앞뒤로 놓아서 일렬이 되게하면, 배 안쪽 공간도 덜 차지합니다.

 

 

 


손 시러워 장갑낄때가 몇주전이었고,

버들강아지 이파리난게 신기해서 사진찍어온게 또 몇주전이었는데,

이녀석들 벌써 솜털(꽃가루)을 날리고 있네요.

 

눈오는 것처럼 펄펄....   [헉]

 

 

 

 

 

 

 


정확히 돌에 훅셋 합니다.

 

라인과 로드에 장력을 얼마나 잘 유지했던지 간당간당하게 걸려서 올라오네요. [하하]

 

오늘도 바이브레이션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대부분 이놈으로 잡아냈구요.

 

다이와루어 세일할때 사둔겁니다.

 

이 컬러 봄철에 잘 먹히더군요.

 

 

 

 

 

 

 


 

쓸만한 녀석으로 한수 올립니다.

 

45쯤 되는군요.

 

시계를 보니 9시 조금 못된 시간.

 

출근길이 바쁘실 분들께 격려차 포토메일도 발송....  [배째]

원성이 자자 하더군요. [외면]

 

 

사진 찍어놓고 보니 코만 나오네요.

그리고 고기 아가미를 건드렸던지 피도 조금 비치네요.

 

 

오후 출강이 잡혀있어서 정확히 10시 30분에 보트를 접었습니다.

접는시간도 측정해봤는데, 딱 15분.

 

 

이제 새벽조행 발동 걸렸습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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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 마릿수는 열댓수 한거 같습니다.

역시 잔돌지역, 돌무더기 주위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09.04.15. 18:54
김진충(goldworm)
으아... 또 사진 날아갈 필! [기절]
09.04.15. 18:56
벌써 새벽낚시 시작하셨군요~
아침에 가면 잘~나오겠다 싶은데...아직 게으름때문에 [울음]
09.04.15. 18:57
바이브 운용법 좀 배워야겠습니다.
주인장님의 부지런하심...[굿]
09.04.15. 19:08
골드웜님의 조행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왜, 골드웜님이 쓰고있는 X-Band에 구멍이 나있을까?[궁금]
1. 담배를 피우기 위하여 구멍을 냈다.
2. 골드웜님 코는 "칼"코라서 구멍이 자연스럽게 났다.
3. 너무 오래되어서 자연스럽게 헤졌다.
09.04.15. 19:54
profile image
하아.. 바이브! 저도 이거랑 같은 거 주웠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수도 못해봤습니다. 헤헤.
새벽부터 부지런 하십니다. [하하] 3번??
09.04.15. 20:24
김진충(goldworm)
엑스밴드 구형이 숨구멍이 작아서 코로 숨을 쉬면 편광에 김이 서립니다.

그래서 그냥 뚫어버렸죠. [배째]


바이브 액션 별거없습니다.
그냥 던지고 조금 기다렷다 실실감다가 갑자기 한번 들어도 봣다가 뭐 그런거죠. [헤헤]
09.04.15. 20:41
바이브.. 어떤건지 액션은 한번도 못봤습니다..[궁금]
새벽조행.. 저두 얼마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아침운동도 되고..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5. 21:03
김진충(goldworm)
바이브는 액션이 정말 단순합니다.
좌우로 열심히 떨기만 하죠.

머리는 아래쪽을 보고 꼬리부분은 뒤로 치켜세워집니다.
09.04.15. 21:09
profile image

바이브~~도보에서도 효자노릇하는 루어이죠


사진보면서 의문이었는데..손수 뚫으신거군요..

09.04.15. 21:43
바이브...가끔 저에게 대물을 안겨주는 루어입니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정말 가끔씩 잊을만 하면,일단 잡히면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며칠전 대호만 출포리에서도 5짜 가까운,빵이 장난 아닌 놈이 올라 왔습니다.
그 후로 거의 꽝이었지만요...
요즘은 서스펜드 미노우로 대호만에 대한 좋은 추억 쌓고 있습니다.
스피너에 좋은 반응 보이다가 어느날 부턴가 미노우에만 입질이 있었습니다.
가끔 웜 바닦 긁다가 4짜 이상이 올라 오기도 하고요...
근데 바이브 액션이 한쪽으로 치우칠때,라인 아이 조절 해봐도 잘 안 되던데요..
라인 아이 조절 만으로 안 되는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9.04.15. 21:44
골드웜님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오늘 보트에 바람 빵빵하게 넣고 로드거치대 붙일까 말까 생각하다가 일단 그냥 다니기로 했습니다.
09.04.15. 21:52
profile image
골드웜님은 정말 대단 하시분이라고 생각은 평소에도 하고 있었지만,
보트 펴는데 14분이라니...정말 경이적인 시간입니다
배스뿐만 아니라 돌도 낚아 올리시다니....[헉]
다음번 조행기에는 조과에 짱돌 ?수 이렇게 올라오지 싶네요[씨익]
09.04.15. 22:05
이강수(도도/DoDo)
아침 출근길에 포토한장 받고는 하루 죙일~
일 못했습니다! 평일 것도 아침 조행은..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요 [궁금]

조만간에 근처가서 물탕 한바가지 튀겨 드리겠습니다 !! 꼭 [전구]
09.04.15. 23:29
골드웜님...
새벽낚시는 건강에 안좋다고 하던데요~
주말 낚시가 건강엔 [굳] 입니다[하하]
09.04.15. 23:42
평일 새벽조행에 포토메일 원성이 자자 할만한거 같습니다.. [미소]
이른시간부터 손맛보셔서.. 하루가 즐거우셨을거 같네요...
09.04.16. 03:27
옛말에 번개불에 콩뽁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보트펴시는데 14분 걸리시다니[헉]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4.16. 07:21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저는 주말에 새벽출조 한번씩 가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16. 09:07
profile image
아이고 추워라 갑자기 몸이 떨려옵니다[헉][뜨아][기절]
09.04.16. 09:40
profile image
호랑이를 화살로 쏴서 가보았더니 바위에 박혀 있었다는 옛날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골드웜님의 의지가 돌을 꿰뚤고 있네요.
09.04.16. 09:47
직딩들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조과보다 훨씬 부러운 건 평일 10시 30분까지 낚시를 하실 수 있으신 환경...
완전 부럽습니다.
09.04.16. 10:00
profile image
싸구려 제품 마음 놓고 쓸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읍니다.[미소]
그리고 아침 조행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4.16. 10:35
바이브에 맛들이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 [푸하하]
09.04.16. 12:25
김진충(goldworm)
저의 강력한 회수기가 있기때문에 거의다 구조되고 있습니다. [흐뭇]

어제만 하더라도 어부용 통발에 걸린것도 회수했고요.
마대자루도 끙끙 거리며 들어올려 빼냈습니다.

회수기도 공동제작 공동구매해볼까 이런생각까지 들더군요.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09.04.16. 12:54
예상해(백면조인)
주섬주섬 옷을 채려입고

물한병과 커피캔하나, 그리고 충전해둔 40암페어 밧데리를 챙겨들고 집을 나섭니다.
---------------
요 대목에서 저는 골드웜님이 지지러(?)가시는줄 알았습니다.[사악]

돌까지 랜딩해 내시다니... 고수이십니다.[울음]
멋진 출조에 잘 정돈된 선내가 돋보이는군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처럼 그리
출조를 하시면 필드에서 알아보기가 어럽지 않겠습니까? [씨익]

회수기라... 회수기까지 걸리는것을 너무 자주본 터라...[사악]
아무튼, 부럽습니다...
09.04.16. 13:10
골드웜님 회수기 만드신 이야기를 어디서 보았는데, 못 찾겠어요. 저도 그거 만들어야 되는데...
09.04.16. 13:24
profile image
오늘(4월 16일)같은 날 새벽에 출조해야 하는 데 말입니다..
손이 꽁꽁얼도록..[사악]
포항 출장길에 잠깐 물가에 내렸었는 데.
손이 시려워 몇번 던지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09.04.16. 14:04
회수기의 중요성을 좀 알것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바이브레이션 과 미노우 을 좀 많이 쓰는편인데 손실이 으...[울음]
수고하셨읍니다...
09.04.16. 15:14
김진충(goldworm)
* target=_blank>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9354


회수기에 대한 정보는 위 링크에 가보시면 댓글에 적어놨습니다.
물론 줄로 된거 보다도 더욱 강력하죠.

줄로 된거는 무거운거는 절대로 못들어올립니다.
이놈은 가능합니다. [미소]

백면조인님
아파트 분들 밧데리들고 나가는거보면 물어봅니다.
뭐하러 가시냐고...
낚시하러 갑니다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요즘도 밧데리로 지져서 고기잡으세요? 에이 그러시면 안되죠~" [기절]


나도배서님께 포토메일을 꼭 보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빼먹어서 죄송해요. [사악]
09.04.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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