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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3 안동...

김진충(goldworm) 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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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형식에 너무 얽매이는게 아닌가 싶고...
조행기 쓰는것도 어떨땐 피곤하다 싶고....

어쨌든 기록으로 남겨놓아야 두고두고 참고가 될듯 하여 남깁니다.




09년 06월 13일 토요일.

오전 해쨍쨍, 오후들어 구름...
바람 적당히 불어주어 시원했고, 새벽 안동은 역시 추웠습니다.
잠바 꼭 챙기세요. [미소]
당해보면 알아요. [사악]

아침에 니나노님과 +님 ...
칠천사님과 자운영님... 반가웠습니다.

오션님 삼광님일행...  라이트닝님 반가웠습니다.

초록물고기에 물잡이님과 미천님도 반가웠구요.

늘함께하는 아론님은 패스~ [씨익]





노래도 한곡 넣어봅니다.









지난주에 안동에서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전날, 대횟날 다 잘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에 팔랑팔랑해서 안동으로 달렸었구요.

몇해전부터 생각해오던거지만,
안동낚시는 뭔가 재미가없다 싶습니다.
물론 고기힘도 좋고, 나왔다하면 큰녀석이긴 하지만요.

루어운용에 있어서는 너무도 지지기에 편중이 되는 듯 합니다.
지그헤드, 러버지그, 미니러버지그, 다운샷, 네꼬리그....

제 조황은 4짜로 6수. 3짜 1수.
힘은 하나같이 좋더군요.


오늘 조황이 제일 좋았던분은 아마도 타피님이셨을듯 합니다.
하류 궁구리까지 다녀오셨는데요.
열댓수 하셨을겁니다.
대다수 네꼬리그에 많이 나오셨던거 같구요.

칠천사님 자운영님은 전날부터 자리를 잡고 계셨는데, 하루전부터 상황을 파악하셔서 그런지 잘 잡으시더군요.

조황의 결론은 중상류지역에서 잘나온다 입니다.
주진휴게소 상하류를 노리세요.
멀리가봤자 기름값만 아깝다 싶습니다. [푸하하]


점심은 기사동 입구 우측에서 파라솔 펴놓고 먹었는데...
칠천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수박과...
제가 준비해간 컵라면...
주진휴게소표 김밥...

정말 맛있더군요. [미소]




이상 두서없는 안동 조행기 였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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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52잡고 원없이 다 잡았다는 오션님...
57은 잡아야 원없이 다 잡은거죠. 그라고 장가 좀.... 히트님과 상담하세요. [사악]


니나노님과 +님... 잘 내려가셨나 모르겠네요.
소개사진에 아기..... 정말 정말 귀엽고 이쁘더군요.
큰사진으로 한번 보여주세요. [하트]


라이트닝님
마음고생끝에 인프라콤비 T2에 튜브교체하고 안동오셨는데...
만족하셨나 모르겠네요.
주중에 맥주 한잔하면서 못다한 이야기 풀어봐요.


아론님
인자 토요일 근무 해야된다니깐... 혹 뗀거 맞죠? [사악]


운문님
낚시중간에 전화오셨는데...
운문 - "어디고?"
나 - "안동인데요!"
운문 - "A-E-C !!!" [푸하하]

4짜만 잡고왔으니 용서 되시죠!? [헤헤]


칠천사님 자운영님
삼일째 안동호를 지키고 계신데요.
내일도 많이 많이 잡으시고...
안전운전해서 집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함께 밤을 지새면서 "세계평화와 즐거운낚시의 상관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슬][울음][울음]


삼광님
지나던 행전선 붙들고 잉크도 안마른 조종면허증 보여주겠다고 우기지는 않으셨는지? [푸하하]


함께해서 즐거운 안동이었던것 같습니다.




09.06.14. 00:19
김진용(문향)

- "4짜로 6수..." 라는 조과가 순간 "6짜4수..." 로 보였습니다.


- 정박중인 보트 ... 멋지네요.

09.06.14. 06:22
profile image
칠천사님 자운영님 얼굴 여기서 보내요 골드웜님은 항시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것 같아
부러워요 5짜6짜 못잡았어도 여러 식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겠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6.14. 08:28
역시 선외기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울음]

가이드로 안동 돌아 다니기에는 심리적 압박이 좀 크더군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다음 번에는 골드웜님도 물가에서 함 뵈었으면 좋겠네요[씨익]

09.06.14. 08:30
좋은곳을 다녀 오셨군요.
여러조우님들과 좋은만남 좋은시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6.14. 09:25
profile image
저는 패스인데 타피형님은 안보입니다.[푸하하]
그래도 형님 한동안 무거운 혹 계속 달고 다녀야 할껍니다.
제사진은 언제 찍으셨데요.....[하하]
포즈가 좀 거시기 한데.....[헉]
09.06.14. 09:42
안동이 가까운 분들이 참 부러워요.
에~잇, 금주에는 바다로 달려야 겠습니다..[흥]
좋은분들과 즐거운 조행을 하신것 같군요.[꽃]
09.06.14. 09:50
profile image
사주신 아침 북어해장국 잘 얻어먹었습니다. [하하]
골드웜님 실제로 보니 큰 눈이 아주 인상적이셨습니다. [사악][사악]

그건 그렇고.. 아.... 저를 제외하고는 다 잘 잡으신거군요...
저희는 아홉시까지 딱 낚시하다 철수 했습니다.
거의 직벽 근처에 있었는데요.. 고기잡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침에 골드웜님이 잡은 두마리가 그날 구경한 고기의 전부...)
직벽에 붙어서 한마리 입질받아서 입에 손 넣다가 도망간 놈 하나 빼고는 꽝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안동낚시는 좀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직벽에서 조금만 떨어지면 입질 전무....
물론 그날만 그랬겠죠??? 아니면 선외기달고 함 달려야하나.....

아무튼 손맛 많이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엔 더 많이 잡으세요~~ [하하]
09.06.14. 10:01
여러 조우님들과 즐거운 시간들...........
아 부러워라~
날씨도 좋고... 사진도 멋있고..
잘 주차된 배들도 멋있고..
에이~~ 일이나 해야겠어여~
09.06.14. 11:23
크래미와 맥주는 무조건 동승이군요.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9.06.14. 12:47
서울에서 보는 조행기... 부럽다...[헉]
이번 한주 마일리지 적립했으니..다음주부터 열심히 달려야겟습니다...
아자!!!
수고하셨습니다...
09.06.14. 13:22
profile image
멋지네요. 골디 부대.!! 안동.. 안동 한번은 들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팅이던 워킹이던...
여러분이 같이 계시니 즐거움은 더할 거 같습니다.
09.06.14. 14:17
최정오(염라대왕)
제 기억으로는 올해 안동으로 출조한 횟수가 따~~악 한번한거 같군요...[기절]
09.06.14. 14:53
골드웜가족이있어 더욱더 즐거운 물가나들이 이였고,
또,골드웜의가족이란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함께해주신 가족여러분께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
스티비원더의 노래도 이조행기에 잘어울리네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09.06.14. 17:20
profile image

역시 안동 그림 멋지네요

배스 얼굴보다 다른분들 얼굴 많이 보면 더 즐겁지 싶습니다

요즘같이 물빠진 구미권 저수지를 보고 있자니 안동 무지 부럽기만 합니다


비가 좀 와야 하는데...

09.06.14. 21:39
양정랑(6짜의 꿈)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일이있어 서울 가느라고 참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손맛.. 축하 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6.15. 01:15
profile image
안동에서 많은 분들이 즐기셨군요.

그 덕에 대청엔 그나마 조용했던것 같기도 하고... 조행을 함께한 동행인과 저는 엔진 트러블때문에 고생 쬐끔했습니다만.... 항상 철저한 준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듯 합니다. 결국 수정가든엔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찾으니 연락처가 나오더라구요.

올해에도 골드웜님 한번은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합니다.
09.06.15. 10:54
권헌영(칠천사)
님들 반가웠읍니다.
칠천사는
앞과 뒤를 돌아보게 하는 물가 여행이였읍니다.
09.06.15. 11:31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손맛 축하드려요.
물가에 나열된 골드디오들이 멋집니다. 마치 보트들도 잠깐 휴식을 취하는것 같아보입니다.[별]
09.06.15. 12:40
profile image
1열 횡대로 서있는 골드디오들이 유난히 이뻐보이네요.
아마 제가 골드디오를 가지고 있어서 더 그러한 듯 [씨익]
사진에서 안동의 시원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6.15. 15:01
profile image
골드웜님..걱정해 주시는 맘 고맙습니다만..[미소] [부끄]
조금 더 있다가요~~~[하하]

그날 제가 잡은 오짜 입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쓰레기를 집에 가져와서 단지내의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게 더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것 같아서요..

09.06.15. 19:49
김진충(goldworm)
오짜 잡았다 카시더니 이거였나봐요.

이벤트 당첨으로 기록합니다. [미소]
09.06.15. 19:58
정영규(다마배스)
안동낚시가 아무리 재미없다고 해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은 분명합니다.[굿]
골드웜님 배가 너무 부르셨습니다.
09.06.16. 12:04
김진충(goldworm)


부러우면 지는거래던데요.

09.06.16. 12:07
김진충(goldworm)
세번째 사진에 대한 설명을 조금 첨언하자면...

현재 주진교에 상황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2마리 잡으면 한마리는 저런 상황이죠.

주진교 일대의 고기들은 대다수 안동전역에서 잡혀와서 계측후 릴리즈된 고기들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각 동네마다 가장 루어에 빠르게 반응하는 녀석들이 잡혀올것이고, 놔줘봣자 멀리 못갈것이니 또 잡혀나오고에 반복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진교일대를 벗어나면 깨끗한 녀석들을 만날수는 있지만, 확률이 희박하다는것 또한 문젯거리기는 하네요.
09.06.16. 12:09
profile image
가끔 배스녀석의 저 벌어진 입속을 들여다보면 살짝 섬찟할때가 있습니다 저야 인간으로 태어나서

즐겁게 이놈을 잡지만 만약 내가 물고기였더라면...


다음생에 물고기로 태어나야 한다면 가물치....
09.06.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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