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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 나루터 추가

권헌영(칠천사)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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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0정확하게 0529분에 월촌에 도착 했는데 안보입니다
닝거맞고 하였다더니... 인자 출발합답니다

월촌에서 바라본 일출


달달이선생님


헐랭이님과  떨래님


랜댕은 이렇게


오늘의 첫배스 역시 다릅니다


먼저 여차까지 올라갔다 하면서 내려오기로 하고
올라가서  무초님 만나서 저학년들과 놀다가
월촌에서 식사 만장일치
다시월촌으로
무초님은 여차에서 배펴서 30분만에 접고 육로로 월촌으로
윌촌에서 매기탕  
아련한 기억에는 회금내도 났는데
전혀 잡 냄새가 없고 매기 알집 세덩거리나 묵었읍니다..


식사후 다시올라가는데
꽁지로 따라가다 증거 남기고
파라솔 [굳]이덴데 앞으로 20센티만 옮기면 금상천하일것같은 느낌


달달이선생님 보트에 동승한 무초님
침 확실히 맞고 저녁에 배스보트 검색했다는 자술이[푸하하]


일렬로 지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읍니다


닝거맞고 참석하신 자운영님
아직 컨디션이 별로 내요 고마버요...


우리의 젓줄인 낙동강
삼랑진 수산쪽은 옆에 들이 있고
여차에서 월촌구간은 태백산맥 끝자락사이로
흘러가는 다른 느낌이 였읍니다.
물금취수장에서 메리취수장까지는 낚시금지 구역인데
그 구간만 녹조가 아주 심했읍니다.

오늘 딩기에 5마력으로
월촌에서 메리취수장은 30분 걸리고  
메리취수장에서 여차직벽 지나 모퉁이 돌아 작원이 보이는곳은 20분정도
월촌에서 작원까지 한시간정도 걸릴것 같네요

장마때문인지
그래도 두자리 이상은 다 한것 같고
활성도가 안 좋으면 잔챙이들도 안물어야 되는데
거의 웜에 반응을 한것 같읍니다

두번 다니고도 기름이 1/4정도 남아있는데
그래도 월촌에서 평촌까지 5마력은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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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작원양수장쯤에서 띄워서 양산까지 훑어봐도 좋겠던데요.
올해는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었네요.

파라솔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특히 바람없는날에 땡볕.. 그리고 비올때... 차이 정말 많이 납니다. [굳]
09.06.29. 16:27
메기탕의 알은 저도 세덩이 냠냠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별로 안즐기시는듯 해서 제가 끝까지 젓가락 숟가락을 사수했습니다[푸하하].

오늘도 배스 보트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나의 님이여.........................[기절]
09.06.29. 18:14
예쁜색갈의 배스보트 그리고 칠천산님의 셀카샷 모두멋있습니다
09.06.29. 20:13
아이구..죽갔습니다.
반팔과 반바바지로 왼종일서잇었더니만 팔뚝이랑 다리화끈거려 이또한죽을맛입니다.
더블입니다... 컨디션난조...[삐짐]
09.06.29. 21:33
권헌영(칠천사)
그것도 한삼일은 갈낀데.
어떻게 하나.........
09.06.29. 23:12
profile image
아.. 즐거운 만남이셨네요. 보팅과 배스낚시.. 또 식사.. 참! 부럽습니다.

강계는 설 수 없는지라.. 아쉽습니다.
09.06.30. 01:10
삼량진 다녀가셨읍니까 ?
인사라도 드릴껄...
아쉽네여~
즐거운 만남 너무 보기 좋습니다...
09.06.30. 08:46
다음에 또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 낙동강 오실때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09.06.30. 08:57
칠천사님
파라솔이 너무 멋집니다....[굳]

저도 일요일 마직막으로 가고 싶었는데 처가집 다녀오느랴 못 갔네요....

담엔 칠천사님이 제 200B 끌어 주세요....[헤헤]
그리고 자운영님 몸조리 잘 하십시요....
09.06.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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