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광덕지] 보팅..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3041

0

46


||1||0

 

현재 모습입니다. 도롯가쪽은 벌초? 시행후.. 수중으로 나무가 쑥!! 박혀서리 배스가 붙어 있을 듯 하나.. 영 신통찮습니다.  배스가 붙으면 참 좋을 텐데말이죠.. 잔챙이급과 3짜급은 조금씩 붙어 있는 걸 눈으로 봤습니다.



둑방입니다. 둑방에서 육초주위로 잔챙이가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네꼬나 카이젤리그에 스윔프 반동가리 끼워서 하면 잘 낚일 듯..?? 간혹 3짜도 올라옵니다. 


 

보트 내리자마자 코앞에서 노싱커 빅이카에.. 3짜 한수! 시작은 괜찮은데.. 첫수후 잠잠!!!



일전에 묻어준 잉어인 줄 알고 화가 나던차인데?? 어라?! 묻어둔 곳에는 파헤친 흔적이 없는 걸로 봐서 다른 놈인거 같았습니다. 사이즈는 일전과 거의 동일한 사이즈의 잉어! 부패가 꽤나 진행되어 물위로 기름이 둥둥 떠나가고 있는 상태더군요.. 냄새는 죽어요..

일전에 묻어준 잉어의 남편? 혹은 부인쯤 되나 보네요. 죽어서도 같이 있을려는 것인지.. 묻은 곳 딱 바로 앞에 와 있네요. 바로 옆에 또 삽질... 삽질만 열심히 했네유....


 

묻힌 장소가 현수막 바로 아래쪽으로 나무가지 덮힌 곳입니다. 밟지 마세요. 깊게 못묻어서 밟으면 아마도 폭발할 듯.. 식겁합니다.

2마리의 9짜니깐... 범위가 꽤 됩니다.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상류 새물유입구 입구입니다. 물론, 위쪽으로 더 있습니다. 일전에는 거기서 도보로 장화나 가슴장화신고 들어가서 몇 수 했었습니다. 이제는 잘 안나와주던데요??

 



새물 유입구 출구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수초 끝부분에서 가끔 잠자리 잡으려는 잔챙이들이 뛰어오릅니다. 역시나 수초 끝에 스피닝으로 가벼운 채비로 공략하면 손맛을 볼 수 있을 듯 하오나.. 참습니다. 하지도 못하고요.

그냥 앵카 내리고 한숨 잤습니다.

 


 

정자 앞입니다.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입니다. 아직도.. 밭때기 포인트도 가능하지요. 단지, 들어가서 몇번 던지고 다시 나와서 도로로 이동 잠시 들어가 또 던지고 나와서 이동.. 이런 식이여야 할 듯 합니다.

안안타깝게도 도보로는 잘 들어갈 수 없어진 과수원 앞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수몰나무가 원래 있던 수몰나무입니다. 저 구멍으로 스키핑을 때려넣어야 하는데.. 곧잘 들어갈려는 하나 러버지그의 운용에 어려움에.. 두려움에 노싱커로 하다보니 조과는 꽝이네요.

 


 

과수원 포인트에서 상류로 본 모습입니다. 대부분 나무가 잠기거나 조금 떠 있는 상태로 스키핑으로 쑥!! 넣어줘야하나 도통 걸려서리.... 러버지그가 유용할 듯 한데.. 잘 안됩니다. 노싱커로 넣어도 수면아래 잠긴 나뭇가지에 걸리면 아래로 갈아앉질 않아 힘들던데요. 고기도 그렇게 많이 안붙어있는지.. 나뭇가지 없는 곳도 영... 시원찮습니다.
 


 

과수원 앞쪽으로 곶부리입니다. 사이즈 캐스팅으로 던지면 수월하게 들어 갑니다. 그런데 입질은 왜 없는 것인지.



결국 좋아하는 스윙이로 잔챙이와 3짜 한수등... 한 5수정도 한거 같습니다. 아침 7시쯤부터 오후 2시정도까지.. 중간에 낮잠을 잤으니....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안쪽 던지다가 그냥 미친 척하고 중간으로 들어가서 무작위 캐스팅을 합니다. 스피너 베이트 달고 한바퀴 빙 돌면서 캐스팅하고 앞으로 전진.. 그렇게 해봤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운으로라도 한마리 걸릴만한데.. 없네요..

 



 


공유스크랩
46
다시 한번 보팅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데..이제는 어려울듯 하네요..[미소]
카메라 정리하고 지를까요?[헤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12. 04:02
광덕지도 그렇고 요즘 왠만한 저수지는 거의 만수위라... 보트가 아니면 접근이 안되는 포인트가 많네요..
잉어님도 고마워 하실겁니다~ 편히 잠들 수 있어서[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12. 08:31
사진으로 보니깐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09.08.12. 08:37
profile image
흐음! 접었다 폈다가 더 힘들다는 배스를 잡기보단 또 하나의 나만의 공간이랄까요? 편안합니다.
배스가 잡히면 좀 더 좋고 안잡혀도 그만.. [하하] 오디 마크투!!를 오디로 바꾸고!!
09.08.12. 08:42
profile image
아닙니다. 어르신! 그런 멋진 일에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챙겨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시니 그 기쁨이 훨씬 큽니다. 앞으로도 쭉 뵙고 싶습니다.
09.08.12. 08:43
profile image
우아.. 울집 뒤에 가는디 같이 가봐야 그렇지 않슈?? 대청호나 한번 가보자구요!!
09.08.12. 08:44
profile image
잉어님은 참 안타깝습니다. 9짜나 넘게 컸는데.. 이제 종횡무진 다 다니시겠는데요??
09.08.12. 08:44
profile image
그다지 부러워 하실 필요까지는.. [하하] 배스를 못잡는 것이 조금 그렇습니다.
09.08.12. 08:45
보팅의 매력은 저런데 있는것 같습니다.
아담한 저수지에서 호젓하게 도보로 갈수 없는곳도 들어가고...
좋은일도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좋은그림 잘 보고갑니다.[꽃]
09.08.12. 09:01
경치 좋고 물좋은 곳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집뒤에 광덕지라 부럽습니다.
09.08.12. 09:12
사진을 보니깐 금방이라도 달려가서 캐스팅 해보고 싶어집니다 [미소]

깔끔한 조행기 잘 구경 했습니다 [굳]
09.08.12. 09:32
profile image
수고하셨습니다~
잉어님도 머슴님 덕에 좋은 곳 가실겁니다[굳]
09.08.12. 09:33
profile image
저수지가 참하네요...
배스가 좀 더 나왔더라면..좋았을것을..
09.08.12. 09:36
참 좋은일 하셨군요..[짝짝]
제가 사는곳 천흥지에도 가끔 동물의 사체나 죽은 물고기가 떠밀려 오는데..묻어주기가 쉽지 않지요..이렇게 공주 머슴님 같이 실천에 옮기는 행동에 가슴이 따듯해 지는군요..[미소]
09.08.12. 12:13
제가 좋아하는 헤비커버가 많네요 막 던지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손맛을 두루두루 많이 보셨어야 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헤헤]
09.08.12. 12:34
그림은 참좋은데 그죠... [헤헤]

수온좀 올라오고 수몰나무쪽에 배스 붙으면 연락 주세요 같이 보팅 함하죠.[미소]
09.08.12. 12:51
profile image
으.. 그렇지만 와서 던져보시면 광덕지가 아니라 여기서 흔히 부르는 꽝덕지가 이해가 되실 듯..
09.08.12. 14:43
profile image
운문님께서 오시면 가능하실텐데.. 실력이 미천하여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하]
09.08.12. 14:43
profile image
청소는 저도 잘 하지 않습니다. 간혹 낚시줄이 걸려 있으면 감아드리고.. 잉어는 원채 커서 일단 묻어준 거에요.
09.08.12. 14:44
profile image
배스의 사체는 묻어주질 않습니다. 잉어는 원채 커나서리.. 살아온 세월도 그렇고 해서 묻어주었습니다.
일단 냄새가 아.. 보통이 넘습니다.
09.08.12. 14:45
profile image
아하.. 손맛 조금만 봐도 괜찮습니다. 전 소심해서 막 던지질 못해서리..[하하]
09.08.12. 14:46
박재완(키퍼)
좋은일 하셨으니 다음번에는 좋은 조과 있으실껍니다.
09.08.12. 19:08
profile image
9짜잉어 두마를 보내주셨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보답으로 광덕지 육짜 하실겁니다요[꽃]
09.08.12. 20:47
항상 수몰 나무를 보면.. 러버지그 텍사스 넣고 싶어 지는데.. 포인트 예술이네요.. 체비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 하시고 과감하게 포인트를 공략 해보시는 것두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09.08.12. 20:53
profile image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 정말 쨍하게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포인트가 정말 멋지네요. [굳]
스키핑이 미숙한 저로선 공략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네요.
조행기 참고 잘하였습니다. [미소]
09.08.12. 22:31
profile image
광덕지 사진보니 자꾸 가고 싶어 집니다.

100탄 번개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미소]
09.08.13. 09: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5
    ▲ 집앞에 강,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방행에서 잡은 39cm정도의 배스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4편에서와 마찬가지로 15분만에 낙산골재채취장에 도착했고요. 정말이지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미소] ▲ 부유물 그리고 탁한 수질 수위가 평소보다...
  • 장성댐 5짜입니다
    자연으로 조회 338709.02.12.21:24
    12일 장성댐 보팅했습니다 시간은 10시부터 4시정도까지 11시무렵 하류 골창입구 수몰나무에 바짝 붙여서 하드코어 60서스펜드 미노우로 살짝 스쳐 지나 오니 턱하고 물고 힘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그후론 스피너베이트,지그헤드,러버지그,서스펜드 미노우 정도만 사...
  • 장인진(재키) 조회 338609.09.26.22:05
    ||0||0[테이블시작1] 2009/9/26(음8/8), 06:00-11:00 날씨 : 아침기온1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아침수온22도, 70.31 EL.m, 맑은물(녹조) 루어 : 키세스 러버지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 1수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새로 영입한 가이드라인 드리프터 ...
  • ||0||0지난주, 골드웜 생일기념 파티를 열어볼까도 싶었지만,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았습니다. 예상밖에 출강에다가 학원수업이 조금 늘어난 탓도 있죠. 강사가 있을때야 편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혼자 다 합니다.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몸은 힘들고... 뭐 그...
  • GoldWorm 조회 3382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찌감치서 보니 한마리 걸어내시는중.. 다가가보니 20 ...
  • 버즈베이트.. 역시 연장탓을 할게 아니더군요..
    오늘 아침에 백곡지에 가서 다시 한번 버즈를 던져봤습니다. 버즈베이트.. 골드웜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하니 기가막히게 바로 부상하더군요. 웜 끼고말고 할게 없더군요. 착수 직전에 로드를 들고 릴링이 들어가지면 뭐 바로 부상하던군요 연장탓 할게 아니었습니다. 목...
  • (대구)팔달교 노곡교 조행기
    일단도착은 8시 30분을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포인트 1. 지점으로 향했습니다.(오전8시30) 소위 부엉덤이라는 곳으로 사찰 밑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포인트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침이고 아직 입질이 뜸할 시기라 스피너베이트와 무거운 소프트 베이트로 배스들의 입질...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5
    ▲ 집앞에 강,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방행에서 잡은 39cm정도의 배스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4편에서와 마찬가지로 15분만에 낙산골재채취장에 도착했고요. 정말이지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미소] ▲ 부유물 그리고 탁한 수질 수위가 평소보다...
  • 강계, 포퍼의 위력
    김진충(goldworm) 조회 336309.04.20.11:37
    ||1||0토요일 안동에서 시원찮은 조과. 그리고 일요일은 집에 쿠욱~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주말에 뭔가 채워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비린내 충전하러 새벽조행 다녀왔습니다. 일단 채비 소개 하나 해봅니다. 에코기어에...
  • 일단 조행기에 앞서서.. 한번도 뵙지도 못하고 단지 골드웜에서 서로의 글을 보고 리플을 달고 하다가 우연히 형, 동생 [씨익] 하기로 결의를 한 susbass님께서 뭔가를 보내주셨네요. 집에 와 보니 택배가 와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라인커터, 터...
  • 장척 개코나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335908.03.10.19:10
    철수 후 청도로 넘어오면서 삼선볶음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달배님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정보전화.. 어제 청도천에서 어떤 사람이 100수를 했다더라.. 연신 팔랑거리를 귀를 잡고.. 소라보로 이동하여.. 그 세차게 부는 바람만 맞고..미노우와 크랭크베이트 립만 ...
  • 안동 워킹과 위천다녀왔습니다.
    ||0||0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3월 25일 안동 워킹다녀왔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사정때문에 쉬게되는날이 많습니다. 덕분에 낚시는 실컷하고있지만, 낚시하는와중에도 조금씩 찝찝할때도 있습니다. 오늘 구미에서 번개공지를 25일에는 출조때문에, 오늘은 일때문에 ...
  • 많이 반성했읍니다~
    ||1어제는 청도에서~꽝하고 오늘은 장천 오로지 갔다왔네요~ 마눌님과 따님들의 열화와같은 눈총을 받으며~대문을 나서봅니다~ 오로지 도착해서보니 물이 거의 만수위 더군요~ 열심히 낚시하고 던지고 또 던지고 ~ 요넘하나 건졌지요~3짜 쪼끔 넘지요[헤헤] 집나올때 아...
  • 바늘 조심 하세요~~
    지난주 휴가간 사고사례 전파 합니다 광복절날 오전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나와 모처럼 양호동 샛강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신평동 뒷쪽.) 이런...생태공원 조성을 한다고 낚시가 전면 금지 되어 있네요. 아쉬운 마음에 샛강 본류에서는 못하고 길가 다리 에서 낚시를 ...
  • 안동댐 산야리,,
    안동댐 산야리,,, 어제 안동댐 산야리에서 짬 낚시를 했습니다. 댐에 도착을 한 시간이 오후 5시경이라,,, 후다닥 채비를 챙겨 내려가니,,, 골창 중에서도 막창이라 전체적으로 셀로우 지역 이였으며,,, 어선들도 드나들고 그물들도 쳐져 있어 사람들 손이 많이 탄 곳이...
  • 박재범(범이) 조회 334409.09.06.22:25
    ||0||09월 5일(토)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바쁜일이 있어서 토요일 새벽 일찍 도착하여 6시간 (AM 05:00 ~ AM 11:00) 정도 손맛보고 일찍 철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온24.5도) 수위는 저번 23일과 비교해서 유관으로 60cm정도 빠진 것으로 느껴집니다. 쉘로우권 ...
  • 봄바람? 번개늪에서~
    연안과 중심을 함께 공략해 봤으면 좋았겠지만 오후들어 불어닥친 거센 바람에 은빛과 삼광일행분 말고 보트 세대가 떠 있었지만 모두 일찍 철수 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 보트 두대는 제방중앙 에서 부터 가운데로 공략해 가시던데 조과가 궁금하더군요. 그래도 예전보다...
  • "집앞에강" 엔진 길들이기만 할려고 했는데...
    좀 늦은 10시경 배를 폈고 물색은 맑은편, 얼음도 군데 군데 있으나 전보다는 많이 얇아 졌더군요. 지난번 대청호에서 1:25 로 오일 혼합한 10리터 기름통에 반정도를 썻었는데, 오늘 조행의 주 목적은 남은 기름 모두 소진하면서 엔진 길들이는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
  • 아~ 안동
    김진충(goldworm) 조회 333508.06.22.00:16
    왠지 동행 출조하신분이 있으면 종량제봉투 채우기가 좀 힘들더군요. 저야 뭐 꼭 해야된다 생각은 하지만,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도 많다보니 괜히 강요하는것만 같고 불편하게 하는것 같아 미안하거든요. 좋은 모습만 보이니 바른 생활만 하고 사는거 같지만, 저도 물위...
  • 보팅낚시와 젯트스키
    ||1안녕들 하세요?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낙동강에 갔었습니다. 토요일만 하고 일요일은 쉬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주가 명절이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토요일은 흐리더니 비가 왔었구요. 그래서 인지 수온이 조금은 내려가 있었습니다. 밀양강은 바닥이 다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