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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첫 조행기 올려봅니다.

김경훈(mama)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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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MA 입니다.

실력은 미천하지만 처음으로 글올려 봅니다.

 


낚시 가기 전날은 항상 잠을 설치네요

결국 알람소리 못듣고 늦잠자서 해뜨고 나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릴낚시 하시는 어르신 두분 계시더군요 보트에 공기주입하는데

펌프소리가 시끄러워 어찌나 민망하던지...커피 뇌물 드렸습니다.

 


시작부터 탑워터에 애기배스들 달려듭니다

그러나 첫끗발이 ... 아시죠?

 


동행한 친구 수몰나무에 러버지그로 뽑아냅니다.

 


두둥~오늘 사진기사만 하네요



아쉽습니다 사짜에 조금 모자르네요

 


이동중 러버지그로 또 한수

 

 



저는 나오라는 배스는 않나오고 끄리가

 

쉘로우크랭크 , 네꼬 , 미노우 다 꺼내고 공주머슴님 조행기 보고 버즈베이트까지,

열심히했는데 위천이 오늘 손님접대를 않해주네요

 

가을이라고 믿고 갔는데 아직은 여름이더군요 결국엔 더위에 지쳐서 철수했습니다

회원님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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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하셨네요. 버즈에 조금 실망하나보네요. 내일쯤 가서 한번 다시 만나보려합니다.
과연.. 다시 먹어줄지 궁금합니다.
09.09.13. 20:57
김경훈(mama) 글쓴이
부럽습니다 평일출조 단골손님이신데 당연히 먹어주시겠죠.
미니버즈 만들어보려합니다
09.09.13. 20:59
원래 가이드가 꽝치는고 그러는게.. 예의라고 합니다[하하]
즐거운 위천 조행기...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아침저녁은 쌀쌀한데...역시나 한낮은 아직 덥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13. 21:20
김진충(goldworm)
릴꾼옆에서 보트조립할때는 미리 양해구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잘 하셨어요. [굳]

사진들이 참 평화롭고 깨끗하니 좋습니다. [미소]
09.09.14. 00:00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제 대성지 가서 겨우 꽝면했는데..
조행기 쓰기가 창피에서 아직은 구경만 합니다.
09.09.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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