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팀막달려" 1회 정출...

이용재(헐랭이) 이용재(헐랭이) 2889

0

39






























||0||0지난 주말 1박2일로 팀막달려의 정출이 있었습니다..

호포모래사장에 천막을 치고.. 막달려팀원간 재미난 1박2일을 보내었습니다..[미소]

다만 오전부터 심하게 터진 바람으로 오전중 배를 철수하는 바람에 물가나들이가 너무짧아 아쉬웠습니다.[외면]

호포 모래사장에 설치한 천막 입니다.. 빌려와서 설치했는데 참 좋더군요..[굳]


천막 설치후.. 다들 도와가며 보트를 펼치고...


해가지고나서.. 호포에 일일 포장마차가 탄생합니다.. 깜깜한 물가에 유일한 빛이 분위기 쥑~입니다..


포장마차를 들여다보니.. 목살과 술로.. 막~ 달리고 있습니다..[씨익]




고기와 술로 달리다... 무초님이 공수해온 갑오징어 데쳐먹기와.. 쭈꾸미 먹물라면도 한목 거듭니다..[침]


새벽즈음..모두들 알딸달[부끄]해지기 시작하고.. 막달려팀 토너먼트를 위하여.. 취침모드 들어갑니다.[졸려]


담날아침.. 김치찌개로 식사후.. 토너먼트전.. 화이팅을 하며 단체사진도 한방 남기구요...


낚시를 나가보았는데.. 오전 9시부터 터진바람에 낚시가 잘 안되네요...[외면]
그나마 아침피딩때 올린 조과가 거의 답니다...
무초님이 4짜후반의 배스한마리 들고오며 1등을 외칩니다...

참고로 막달려팀은 마리수 상관없이 큰커 한넘이면 장땡입니다..[배째]

터진바람으로 상류로 올라가보나.. 이건 물결이 아니라 파도고.. 고무보트들은 파도로 물이 넘쳐 들어오고..
일찍 철수하였습니다...
천막접고 철수하며 놀다간 흔적이 남지않도록 주변청소도 마무리 합니다..


금일 잡은 배스로.. 칠천사님께서 손질을 하시더니...


배스튀김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맛보았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굳]

점심식사를 하며.. 막달려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막달려팀.. 현찰박치기 시상이 이루어지나.. 이번엔 상품을 준비하여 여러사람이 즐거워집니다..[하하]

토너먼트 상품...

등수별로 가져가고 싶은거 뽑아가기...!!!
1등부터 하나하나 가져가는데.. 찜한거 가져갈가.. 노심초사 기다리는 사람들 애가 탑니다...[푸하하]

시상장면.....1등 무초님 시상장면인데...

제가.. 배가아파서.. 사진이 어두운데..편집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흥]

10월 중순.. 강가 밤바람이 제법 추웠지만..
막달려 식구들의 정과 열정으로.. 따뜻한 1박2일을 지내고 왔습니다....
공유스크랩
39
김진충(goldworm)
함께하질 못해서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이럴때는 골드웜이를 서너개쯤 만들어서 하나씩 파견보내놓고 싶네요. [푸하하]

앞으로도 즐겁고 활기차고 알찬 모임 되길 빕니다. [꽃]
09.10.19. 23:16
profile image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미소]
얼른 오징어 시즌이 끝나야... 낙동강에서 골드웜님을 뵐수 있을거 같습니다..[씨익]
09.10.19. 23:34
profile image
칠천사님 자운영님 가족모두들 보고싶어 은근히 기다렸는대 고놈에 바람떼문에 못봐[슬퍼]
전화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정출 축하 드립니다 캄캄한 밤 탠트속에 불빛 분위기 죽이내요[굿]
팀 막달려의 무궁한 발전을 빌께요
09.10.19. 23:35
올~ 우리 칠천사 삼촌이 베스 튀김을....맛나겠습니다.
담달에 칠천사 삼촌 또 만나뵈러 갑니다...저도 배태워주셍
09.10.20. 02:11
1박2일이면.......
까나리, 통레몬, 소금식혜, 매운호빵등으로 잠자리 복불복이 필수인데......[사악]
09.10.20. 09:35
profile image

바람이 무지하게 불더군요...


귀한손님들께서 낙동강에 나오셧는데.. 아쉬웠습니다..

09.10.20. 09:50
profile image
잠자리 복불복... 접수하겠습니다..[씨익]
담번 소풍땐... 필히 준비해야 겟네요...[사악]
09.10.20. 09:52
profile image
낚시만 하다보면... 먼가 허전합니다..
놀아야 제맛이죠..[하하]
09.10.20. 09:53
무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대전에서도 이런행사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굳]
09.10.20. 09:59
저는 '팀막달려'의 '고기구이' 담당입니다.
언제나 맛난 고기를 구워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푸하하].
09.10.20. 11:20
낚시모임이지만,
고기는없고 사람들의 곱디고운정만 넘치는정출이였습니다.[씨익]
팀 막달려여러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9.10.20. 15:40
양정랑(6짜의 꿈)
축하드립니다.
몇번 뵈었다고 다 아시는 모습들입니다.
그릇에 동그란 꽃처럼 예쁜것이 무언가 했더니
라면이 였네요, 먹물라면의 맛은 어떨런지...
즐거운 시간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09.10.20. 16:38
사진에서 여러 그림들이 보입니다.
웃음이 피어나는 그림. 정다운 그림. 맛있는 그림. 그리고...사람 향기 가득한 그림.....
다음엔 불쑥 찾아뵙고 하루밤 함께 보낼지도 모른답니다.[미소]

머....머....머라꼬예~~짐승은 밖에서 자라꼬예[기절]
09.10.20. 18:46
칠천사님의 배돌이튀김은
예전에 장척에서도 직접 맛보았었죠~
정말 맛있더군요
정출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09.10.20. 21:02
저희 막달려는 어느분이나 환영함니다..곰님
모든분들 저의팀에 대한 따뜻한 글들 ...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09.10.20. 21:04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담번 모임있을때.. 대전에서 내려오세요..[씨익]
09.10.20. 21:08
profile image
무초님.. 고기 굽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씨익]
앞으로.. 무조건 고기담당입니다..[푸하하]
09.10.20. 21:09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꾸벅]
아침저녘 기온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꽃]
09.10.20. 21:10
profile image
저도.. 먹물라면의 맛을 보지못해서.. 머라답을 못드리겠습니다..[외면]
취기에 잠깐 잠들고 일어나니.. 마지막 국물을 드시고들 계시더군요...[울음]
09.10.20. 21:11
profile image
불쑥 찾아오는 인연...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나저나..업그레이드하신 배도한번 봐야되는데.. 말입니다..[미소]
09.10.20. 21:14
profile image
네. 생각보다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굳]
감사합니다..[미소]
09.10.20. 21:15
profile image
정출 축하드립니다.
1박2일의 여정 흥겹고 즐거운 시간보내신것같네요.
언제나 정이 넘치는 팀 막달려 를 응원합니다.[미소]
09.10.20. 21:54
재미난 이틀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더불어 어복충만 하십시오 ..
09.10.21. 10:21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목살파티 쭈구미 라면 배스 튀김 아~~ 다 맛있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
09.10.21. 23:17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아스피린님도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미소]
09.10.22. 10:47
profile image
네.. 다시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좋은 정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미소]
09.10.22. 10:49
참석하지 못한 아쉬운 글을 이제야 올립니다. 핑계아닌 핑계...갑자기 몸이 안좋아 송%의 초대를 받고도 연락없이
참석을 못했네요. 너무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는 저 웃음속에 저도 꼭 자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9.10.26. 15: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20060501 신갈지
    재키 조회 116706.05.01.09:31
    신갈저수지 솔밭포인트 물골의 4짜 터줏대감 2006/05/01(음4/4), 05:30-07:00 날씨 : 기온19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텍사스리그 조과 : 4짜1수 요약 ; 지그헤드의 밑걸림이 걱정되는 포인트에서는 텍사스리그로 대신하여도 된다...
  • 정경진 조회 116706.05.16.16:05
    모처럼의 춘천계 조행기를 올립니다. [미소] 한번 모이자고, 그렇게들 이야기를 했었는데... 춘천계 총무이신 푸른아침님이 훌쩍 떠나있는 상황, 빈자리도 워낙 크고... 저 역시 이래저래 바쁘게 [궁금] 살다보니, 지난 토요일에야 몇몇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토...
  • 피싱프리맨 조회 116707.03.02.09:53
    어제 3월1일... 번개늪으로 가까운 동호인들이랑 땅콩 출조를 했습니다.... 약 20명정도에 열댓대의 땅콩으로 번개늪을 수놓았죠....[씨익] 산장쪽에서도 여러대의 보트가 뜨고.....총 20여대 이상의 땅콩들이 번개늪을 수 놓았습니다... 오전엔 예전의 대박 포인터(산장...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16804.11.21.01:32
    오늘은 하다하다 별일을 다하다 왔습니다. 아는 동생과 대충챙겨서 첫번째 간곳은 대전의 갑천 그중에 화장터앞 생각보다는 수심이 얕아서 몇분던지다 그냥왔습니다. 바낙스 미솔로지에 5미리 자석을 못구해서 급한대로 8미리 자석을 떡하니 그것도 두개씩이나 붙엿더니...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16805.04.01.21:44
    조행기가 대부분 구미 이남으로 몰려 요즘 구미권 조행기가 불황으로 허덕이고 있네요..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되지 않아 손맛 보시고도 조행기를 미루시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제가 몸도 가쁜하고 날도 괜찮고 해서 대성지를 오후에 들...
  • 깐도리 조회 116805.06.13.14:21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게으름때문에 아침에 낚시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부끄] 이번에는 꼭 아침에 배스를 잡으리라 굳게 마음먹고.. 새벽에 눈을 떠봅니다...4시...주섬주섬 장비 챙기고 김밥사고 물사고...삽달로 달려갑니다.... 물안개가 살살 피어오르...
  • 도면 그리던 여직원이 퇴사하여 설계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 (월급도 더주는것도 아닌데...[울음]) 정신 없이 한주를 보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죽음 [기절] 입니다.. 그래도 배싱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쭈~~~욱 [푸하하] 목요일인가?[궁금] 운문님께 같이 주문하신 미...
  • 강풍속의 야간조행... 제가 미쳤나봅니다.[헉] 엄청 불어 재끼는 강풍 속에서도 퇴근 후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서리못으로 갔습니다. 악의 축으로 이끌어준 은빛스푼님이 오늘따라 웬~지 미워집니다.[헤헤] 이런 강풍속에 저 말고도 출조 하신분이 계신지요?[글쎄] 출조...
  • blackjoker 조회 116806.06.26.23:57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회사에서 사진정리를 못하는 통에 이제사 정리를 대충 하게되네요. 춘천은 언제나 같습니다. 그분들이 넉넉하게 기다리고 있으시며 그자리에서 늘 반겨주십니다. 그래서 가게되는 곳인듯 합니다. 안동이나 장성같은 손맛은...
  • ||0||02006/09/27(음8/6), 05:30-07:2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러버지그 조과 : 꽝 요즈음 뜨고있는 신갈지 하나은행연수원 포인트로 문향님, 벤님과 함께 출근전 대꾸리 사냥에 나섰습니다. 채비는 ...
  • 토요일 안동 구지골을 다녀왔습니다. 들뜬 마음에 잠깐 눈붙이고 일행(배씨아저씨님,헝그리님,헝그리칭구님)과 합류해서 새벽3시에 출발 오는길에 밥도 먹고 구지골에 도착하니 6시. 이미 5시에 날은 밝았습니다. 구지골은 4륜구동이 아니면 연안접근은 불가능할정도로 ...
  • 不賣香 不賣香 조회 116905.08.18.09:39
    요즘 키퍼님 옥계조행기 작성이후 옥계천 상류에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관계로 17일 저녁 友人 한분과 오로지에 다녀 왔습니다. 배수가 많이 이루어져 저수지 제방의 절반 정도 물이 차 있고 제방쪽엔 물이끼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씨알은 20대 후반이고 힘은 사람을 깜...
  • 다잡아 조회 116905.09.24.17:30
    안녕하세요~ 다잡아 입니다 [윙크] 구미에 근무하러 왔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참에 문득 대한곱창 쪽이 생각 나서 눈먼배스님 가게에 들러 물어 봤는데 대한곱창이란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글쎄] 옥계교 쪽엔 한분이 배싱 중이시...
  • ...탱자...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6906.05.02.10:06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 베이트로드를 들고 신지 제방에 올라서 봅니다. 작은 신지에 물결이 일렁이네요. 물밑에 있는 뭔가를 끌어 올리려는 듯.. 제방에서 이리저리 지그스피너를 날려봅니다만.. 연안에 와서 잔챙이들이 한입에 콱 깨물지 못하고 주둥이...
  • 쟈니 조회 116906.05.17.19:39
    청평에 볼일이 있어서 집에서12시30분쯤 출발해봅니다...[침] 청평땜이 보이기 시작하네요...아~다왔다...[헤헤] 물미 까지는 10여분만더가면 되는거죠....[씨익] 올늘 놀 놀이터입니다....[흐뭇] 저번에 왔을때보다 수위가 많이줄어있는것이 눈에 확뛰네요...[미소] [배...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잦은 비로 출조계획에 지장이 많습니다. 주로 +1녀석과 함께 출조를 하는 관계로 비가오면 보팅을 안하게되니 그간 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며 지내게 됩니다. 그래서 눈치껏 평일야밤에 히든카드와 몰래몰래 돌아다닙니다.[씨...
  •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오래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이제 몸이 조금 풀려 7월 21일 심심하여 마누라에게 낚시를 한번 가고 싶다고 하니 몸이 괜찮으면 다녀오라고 하네요 손주 유치원에서 집으로 대려다주고 준비를 하여 18시 30분에 신갈지로 ...
  • 부엉덤이 배스는 살아있다.
    중증 중증 조회 117004.12.22.19:54
    부엉덤미 아직까진 배스가 살아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훌치기꾼의 무서운 폭탄속에도 부엉덤미엔 배스가 아직 나오고 있습니다.[헤헤] 오늘부엉덤미에서 1시간정도 하였는데 결과는 37 1수 32 1수 였습니다. 미디어 이상으로 32는 사진이 로딩이 되질않아서 오랜만에 ...
  • 일요일 아침에 낚시가려고 토요일날부터 완벽하다고 생각되리만큼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안동에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고 배를 주진교로 몰고 갔더니... 허걱~~ 주진교 아래위쪽으로 얼음이 무지하게 두껍게 다 얼어버렸더군요...[기절] 얼음 두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얼렁뚱땅 조회 117005.05.26.12:15
    아침 출근이 점 늦었읍니다. 회사로 전화.. "병원 좀 갔다오께.." 이렇게 말하고.. 대성지 병원으로 출발.. ㅎㅎㅎ 오해는 마시기를... 요즘 사표 수리된 상태라..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충실합니다...ㅎㅎㅎ 대성지 도착.. 무너미쪽을.. 훓기 시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