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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21_전라도] 해창만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강성철(헌원삼광) 강성철(헌원삼광)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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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요즘 자주 오션님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일요일도 오션님과 낙동강에 떠 있을것 같습니다.[씨익]


오션님이 오래전부터 해창만 해창만 하길래 그래 한번 가보입시더 하고 말나온김에

날짜 잡고 저번주 금토 1박 2일로 해창만을 갔다 왔습니다.

구미서 280Km 쬐메 넘더군요[기절]

그거리면 여수에 감성돔을 잡으러 갈껀데 머 이런 이유로 인해서 해창만은 그동안 안갔던것 같습니다.

오션님 덕분에 해창만이라는 환상의 필드에 한번 다녀 왔습니다.


금요일 새벽 3시에 삼광이 집앞에서 만나서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출조를 합니다[미소]

여차여차해서 도착한 해창만

해창제2교에서 배를 펴고 출발 해창만 그래 삼광이가 왔다 긴장들 하거라 머 마음속으론 이렇게 다짐을 하고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물은 턴오버중인지 녹조 알갱이들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션님이 해창만 와본적이 있어 포인트를 알고 있더라구요

해창만 기념비인가요 여하튼 그 뒤쪽쯤이지 싶습니다.

거기가 아마도 스쿨링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수심은 3~5메타쯤 나오고 잔돌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험프도 있구요

오션님 던지자 마자 해창만 배스가 인사를 하내요 일단 첫 배스 사진 한방 찍어 줍니다.



그리고 삼광이도 잡아 냅니다. 작지만 첫 수 그래 좋아좋아


그리고 또 연타로 계속 계속 나옵니다.

그래 해창만 이시즌에 이렇게 잘 나오는 필드 아주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 해서 잡아 냅니다.

그리고 채비 교체 크랭크에도 반응이 옵니다.




그러다가 크랭크 밑걸림 발생 헛 그런데 오션님 회수기 줄이 끊어져 버립니다.[헉]

다시 삼광이 회수기 투입 헛 이럴 수가 오션님 회수기와 삼광이 크랭크가 같이 올라오는군요

돈 굳었습니다.[씨익]



그때 오션님 러버지그로 튼실한 해창만 배스 한수 하네요




빵 정말 좋습니다[굳]


이날 큰넘으로 밥내기를 했는데 오션님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아이고 해창만에 큰배스들 다 어디가고 없습니다.[울음]

그래도 이렇게 나와 주는 해창만 배스 그래 고맙다 배스야~~


참말로 많이 나옵니다요 마릿수는 의미 없습니다 큰넘만 잡으면 됩니다만 해창만 배스 싸이즈가 딱 요만하네요


거의 3학년8반만 나옵니다 거참 이상하네요 머 그래도 좋습니다[씨익]


중간에 한번 신나게 달리는 동영상 함 올려봅니다.


첫날 낚시를 마감하고 배고파서 철수

정말 첫날 낚시 힘듭니다. 바람 많이 불고 파도 치고

그래도 해창만 배스들 잘 나와줘서 좋았습니다[굳]



그리고 해창만의 소문난 전복짬뽕 물어물어 찾아서 갑니다.


와우 완전 푸짐합니다.



오우 이걸 어떻게 묵지 하고 걱정을 하면서 침흘리는 삼광입니다.



그런디 머 금새 비워버립니다. 정말 배가 고팟습니다.[푸하하]


양은 많은데 맛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것같습니다.

그래도 해창만 갔으면 푸짐한 전복 짬뽕 한그릇 묵어 줘야지요[미소]


그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러나 바로옆은 바다아이것습니까요

짬뽕묵고 근처 낚시방을 찾아서 미끼를 준비하고 바다로 갑니다만 낚시방 사장님 조류가 콸콸콸 흘러갑니다.

찌가 그냥 막 떠내려갑니다.

입질도 없고 머 바람만쐬고 모텔을 잡고 샤워 한판하고

통닭에 맥주 한잔하고 내일 있을 2차전에 대한 작년을 짜고 잠이 듭니다.




6시 기상하여 또 다시 해창제2교에서 배를 셋팅하고 출발합니다.

미리 동선을 그려 놓았지요.

그리고 오늘은 철저하게 3~5m를 공략 역시나 배스가 나와 줍니다.

어탐기가 이래서 좋은 모양입니다.[굳]

물론 삼광이는 어탐없습니다. 오션님은 있구요


시작부터 따블히트를 합니다.



배스를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삼광이는 방수디카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션님 뒷태도 한번 찍어 보구요


참말로 열심히 크랭크를 긁고 있는 오션님입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보답을 하는군요



아 그리고 해창만 바람 터지니깐 머 그저머 밀려 갑니다.

그래도 작년에 번개늪에서 바람에 밀려 밀려 고생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아무튼 바람은 무섭습니다


해창만 배스 이것저것 잘 나와주더군요

삼광이는 지그헤드에 C-tail을 주로 사용했구요 오션님은 여러가지 많이 하더군요

그래도 배스는 잘 나와 줍니다만

C-tail에 환장하는것같습니다[씨익]

그렇게 즐겁게 보내고 정리하고 남해로 출발합니다.


가는 중간 벌교에서 백반정식을 먹었는데요 인당 6000원 그런데 반찬이 완전 많이 나오구요 맛또한 끝내줍니다.

삼광이 두그릇 기본이지요 그렇게 맛나게 묵고 전라도 여행을 끝내고 남해 도착 남해대교 오션님 처음 왔다길래

기념 사진 한방 찍어 줍니다요





삼광이도 한방 찍습니다.

그리고 남해 물건리 도착 물건리 방파제를 향해서


오션님 이래저래 추억 많이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삼광이 채비 다 터주고 다시 셋팅중입니다.

감성돔 못 잡으면 바다에 뛰어 든다고 했는데[푸하하]

결국 감성돔 못 잡고[울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그래도 오션님과의 1박2일 아주 아주 즐거웠습니다.

지금 또다시 달려 가고 싶네요~~~


오션님 또 가입시더~~~


아 이번주 일요일은 수산대교를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물론 오션님과 함께 합니다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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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행기 잘봤습니다.
환하게 웃는 삼광님 동영상도 좋네요.
언제 함 만나야 할낀데....[씨익]
09.11.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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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전사님 삼광이도 보고싶습니다요[미소]

골드웜 첫 가을소풍때 잠시 뵈었었지요.
올해 대청을 많이많이 가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내년엔 필드에서 볼 수 있겠지요[미소]
09.11.27. 21:14
너무 부러운 두 분...
저도 언젠가는...[웃음]
09.11.27. 21:16
정말 부럽습니다...언젠간 저도 해창만이란 곳을 가보겠지요...[헤헤]
실력만 쌓고 있어야겠습니다...
부럽습니다..삼광님...[짝짝]
09.11.27. 22:01
삼광님 조행은 오랫만에 보는군요
멀리도 다니셨네요
늘 볼 때 마다 힘이 납니다
얼굴 한번 봅시다...
삼광님..
09.11.27. 22:09
저도 얼마전에 해창만 조우와 같이다녀왔습니다. 마리수 좋았구요, 연타로,,,줄줄이..
시간가는줄 몰았습니다. 해물짬뽕맛도 일품이구요,,
같이간 조우가 해창만 또 가자고 입질 자꾸 오는데.. 갈까 고민중이랍니다.
09.11.27. 22:30
저도 엇그제 칠천사님과 동행해서 해창만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첫날 저녁 피딩과 다음날 아침 피딩에 스피너베이트로 완전 대박 맞았였죠
헌데 한달전 자운영님과 갔을때보다 사이즈가 5Cm씩 줄어 있는게 못내 아쉽더군요.
09.11.27. 23:13
김진충(goldworm)
아주 다큐멘타리를 찍고 오셨네요.

사진만 봐도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이 갑니다.
고생하셨고.... 또 하나의 추억한페이지를 완성하신걸 축하드립니다. [굳]
09.11.27. 23:24
profile image
앗~ 이번주 일요일 수산대교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내가 알기론 그런거 같은데...우째 이런일이...
뺨 맞을 준비 해야하나?[기절]
09.11.28. 02:28
profile image
정말 부럽습니다. 삼광님 프로로 전향하셔도 될듯...[씨익]
09.11.28. 08:08
이강수(도도/DoDo)
오션님보다 동안(?)으로 결정난 삼광님..
그리고 오션님 전에 뵛을때 해창만타령하시드만 결국 가셨군요 !

단칼 마스터님도 비슷한 날에 가셨을껀디요 [미소]
09.11.28. 08:20
저와 동명인이시군요. 대박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어복 계솟해서 이어가세요.
09.11.28. 18:08
저랑은 성만빼고 이름이 같으시네요~
주로 이런 이름의 사람들이 물에 강하지....요~
완전 부럽습니다~
09.11.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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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님..그날..분명히..따로 무언가 드셨을 겝니다..
그냥 한번 가보자고 말했었는데, 삼광님이 흔쾌히 보조를 맞추어 주어서
더없이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09.1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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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양은 무지 무지 많이 주는데, 삼광님은 다 먹었고, 저는 많이 남겼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맛은 좋지 않았습니다. 종일 손님이 오는 가게는 아닌지라.
음식은 자주 하느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먼 타지에서 그저 감사하게 먹고 왔네요.[미소]
09.11.28. 21:40
profile image
첫날은 너무 바람이 세서 저녁 피딩까지 견디지 못하고 4시 30분쯤에 철수를 했습니다.
둘째날은 그나마 햇살도 나고..그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09.11.28. 21:41
profile image
이번주 장성가신다고 하신거 같은데..벌써부터 장성호 소식이 기다려 지네요.
손맛 많이 보고 오시길..
09.11.28. 21:42
profile image
저도 스피너베이트로 잡고자 그렇게 고대했는데. 실력이 미천하여 그렇지 못했습니다.
조행기 한번 올려주시죠..보고 싶습니다.
해창만 사이즈 아쉽지만, 마음 맞는 조우랑 1박2일 즐건 여행갔다고 치면 족히 뿌듯한 남도여행 입니다.
09.11.28. 21:44
두분의 멋진 해창만 조행 입니다.[굳]
감생이까지 얼굴 보셨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암튼, 삼광님의 식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것 같습니다.[씨익]
09.11.28. 22:35
대박 조행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삼광님의 조행기에는 먹는것이 빠지지를 않는군요.
푸짐한 전복짬뽕 [침]넘어 갑니다.아~~먹고 싶어라[침]
09.11.29. 08:19
작년 이맘때 에 저도 해창만 다녀오면서 해물짬뽕 한그릇 했는데 삼광님 말씀처럼 푸짐함에 비해 맛은 그냥~! ^^

다른분덜이 하도 맛나다고 해서 전 걍 암말 안합니다 ^^
09.11.29. 09:37
profile image
고기도 고기지만 1박 2일간의 일정 자체가 참 부럽습니다.
조행기를 읽어가다 보니 삼광님의 여유있는 모습과 멋진 목소리 톤이 떠오릅니다.
마릿수가 의미없는 그곳으로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미소]
09.11.30. 12:27
profile image
2%님 남부리그 1등소식이 전해졌네요 역시 2%님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9.11.30. 15:59
profile image
해창만 해창만 말만 하다가 한번 가보니 역시 해창만 어려운 시기와 상황임에도
많은 배스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멀지만 또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시즌에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씨익]
09.11.30. 16:00
profile image
삼광이도 이내님 보고 싶습니다.
우찌 올해는 한번도못 봤습니다.
이러다가 올해 가뿌는거 아입니까요[미소]
09.11.30. 16:04
profile image
해창만 말만 들어도 달려 가고싶습니다.
이러다가 또 언제 튈지 모르겠습니다[미소]
09.11.30. 16:05
profile image
해창만 사이즈가 작아진 이유가 아무래도 삼광이가기 전에 무초님과 자운영님이 먼저 침을 놓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해창만 잘 나오더군요[굳]
09.11.30. 16:06
profile image
또 하나의 추억 맞습니더
요즘 오션님과 추억 만들기 열심히 입니다.
갈때 마다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오네요[씨익]
09.11.30. 16:07
profile image
삼광이 아직 배스 낚시를 잘 모릅니다요
채비또한 잘 모르고 지식도 별로고요 그냥머 배스가 물면 잡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게쉽게가 좋을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배스낚시 하면 할 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지만 너무너무 재미 있습니다.[미소]
09.11.30. 16:10
profile image
하하하 삼광이는 초심님을 좋아 합니다.
오션님 그날 충격 받았었지요[푸하하]
09.11.30. 16:12
profile image
성철이란 이름 만나니 반갑고 좋네요
밑에 새벽배스님도 있네요 반갑습니다[꾸벅]
09.11.30. 16:13
profile image
그렇지요 물에 강하지요 새벽배스님 요즘 통 조행을 안올려 주시네요
09.11.30. 16:14
profile image
감생이가 배신을 때렸습니다.[울음]
그래도 아주 좋은 추억 만들고 온듯 합니다요.

아 삼광이는 아파도 식욕이 안줄어요[미소]

요즘 너무 많이 묵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언넝 운동쫌 해야것습니다요[미소]
09.11.30. 16:15
profile image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꾸벅]
해창만 여행 아주 좋았습니다.
기회 되면 또 가고 싶고 그러네요
전라도 음식또한 완전 좋았습니다.
09.11.30. 16:17
profile image
벌써 말 다해버렸는데요[씨익]
그래도 푸짐함으로도 추천할만 하지 않습니까요[미소]
09.11.30. 16:18
profile image
끈기배써님 잘 지내시지요[미소]
해창만 친한 조우와 함께 한번 여행겸해서 1박2일로 떠나 볼것을 강력추천합니다요
맛난것도 드시고 배스도 잡으시고 바로 옆이 바다니깐 바다 구경도 하시고 아주 좋습니다
09.11.30. 16:19
profile image
헌원삼광님 역시 멋집니다 썬그라스만 쓰면 남궁원[굿] 늘한번 보고싶었는대
전번에 소풍때 만나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손맛 축하드려요[꽃]
09.12.01. 08:35
profile image
골드훅님 감사합니다.[꾸벅]
삼광이 항상 선글라스 쓰고 다녀야겠습니다.[미소]
09.12.02. 16:12
profile image
인수아빠님 감사합니다.
삼광이 포스별로 없습니다.[미소]
그냥 옆집 아저씨입니다요 아 옆집 총각입니다.[씨익]
09.12.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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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금호강...
    goldworm 조회 216503.12.27.21:17
    토요일인 원래 조용히 집에서 애들과 놀아줘야하는 날인데 어쩐일인지 애들과 도서관간다고 낚시다녀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이겨울에 간단히 갈때라곤 금호강 밖엔 없더군요. 그래서 금호강으로 출발. 구미배스사냥샆에서 들었던 세천하류쪽으로 가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