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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만

권헌영(칠천사)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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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랬만에 글씁니다
무박2일 해창만 다녀왔읍니다

해창대교에서 바라본 보름달


떠오르는 해


오늘에 평균 싸이즈


1번수로 초입에서 택사스로


저번에 못찾은 해물짬뽕으로 유명한집
1번갑문에 배묶어놓고 걸어서 찾아갔음



기타등등하여 물가로 가져와 맛나게 먹었읍니다
저번조행부터 낚시감을 잊어버렸는데 이놈먹고 조금있다가 찼았읍니다


1번갑문


3번수로에서 감 찾고나서




동행한 무초님과 떨래님


1번수로에서 택사스로


자작스베로


떨어지는 해를바라보고


해창대교에서 바라본 해창만


부산에서 안동과 같은 조건에 해창만을
이번에는 2인1보트로 하고 차량도1대로 경비는 1/n로하여
낙동강 출조수준으로 다녀 왔읍니다 단  운전은 돌아가며 해야됩구요

25일 조행에서는 이상할 만큼 낚시감을 잊어 버렸는데
이날오전도 마찬가지여서 낚시를 접으라는 계시가 아닐까도 생각했는데
오후부터는 찾았읍니다

저번조행에는 피딩타임이 확실했으며
스베에경우 셀로우로  빠르게 운영하다 리액션에 거의히트를 한상태였고
이번은 포인트마다 반응하는 채비가 틀렸읍니다
6-7메타권은 택사스
엣지부분은 네꼬
본류대는 골고루 다먹었으며

편하게만 하던 낚시방법을 바꾸어야 함을 절실히 느낀조행 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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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셧습니다.
한두어번더 해창에다녀오시면,
해창만 도오사되겠습니다...흐흐
헌데,
배꼽이 와이리많습미까.?
09.12.03. 14:08
권헌영(칠천사)
오랫만에 쓰니 그렇고
배꼽다 잡아놓았읍니다
09.12.03. 14:26
감이 떨어지면 얼른 줏어다 놓는게 정답이잖습니까?[푸하하]
자신감을 회복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거...머 한 4~50마리 잡고나면 감이 실실 올라오지요[씨익]
09.12.03. 14:32
올 겨울엔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겨울도 되기 전에 마치 집앞에 개울인양 다녀 오시다니..
체력과 정열에 고개 숙일 뿐입니다
평균 사이즈의 압박에 몸이 답니다.
가고 싶어요~~~
09.12.03. 16:16
김진충(goldworm)
해창만 잘못 날잡아가면 바람이 터져서 엄청 고생하던데,
잔잔해 보이는걸 보니 잘 맞춰 다녀오신듯 싶습니다.

체력적으로는 젊은 저보다 훨씬 나으신듯 해요. [굳]
09.12.03. 16:54
보팅 재미 있었겠습니다. 저도 언젠간 보팅 하는날이 오겠죠? 조행기 잘 봤습니다.
09.12.03. 17:27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체력 또한 대단하십니다.[짝짝]
이제 낚시에 대한 감을 다시 찾으셨으니까~
올해안에 대꾸리 조행기대하고 있겠습니다.[미소]
09.12.03. 19:18
profile image
열정이 넘치십니다. "해창만", "장성호", "안동호"가 그림의 떡인 제게..
너무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평균씨알이 4짜. 헙.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2.03. 20:03
박재완(키퍼)
해창만 가보고 싶은곳 1순위인데 너무 멀기만 합니다.
09.12.03. 21:15
많이 잡고 오셨네요[씨익]
언제 낙동강에서 또 뵙겠습니다.
09.12.03. 21:20
대단하십니다. 어르신[흐믓]
해물 짬뽕 먹으러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헤헤]
09.12.03. 21:22
profile image
해창만 평균사이즈가 4짜초반 삼광이가 갔을때는 3짜 후반급들이였습니다.
해창만 또 한번 가고 싶어 지는데요

칠천사님 낚시감도 다시 잡으시고[꽃]
6~7메다 권이면 대충 동선이 그려 집니다요[미소]
09.12.04. 09:30
정영규(다마배스)
해창만.........

결혼 직전에 갔으니...........2년 정도 되는것 같군요.

거대한 해창대교에 놀라던 일............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몰라 허둥되던 일..............
모두 즐거운 추억입니다.
날도 추운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09.12.04. 09:41

이 한해를 보내면서 멋진 조행을 하셨군요.

손맛 입맛 두루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좀 퍼가도 될까요?

바탕화면으로 갈면 좋을듯 하여 퍼가면 합니다.[미소]

09.12.04. 11:09
profile image
해창만은 축복받은 필드인것 같네요. [미소]
좋은 추억만들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9.12.04. 12:53
양정랑(6짜의 꿈)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조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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