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슬로프 예절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14827

0

8

전에 올렸던글을 끌어올려 봅니다.


요즘 바다로 자주 가면서 슬로프와 관련된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트레일러에 콤비한대 사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고무보트로 사는게 훨씬더 행복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무보트나 트레일러에 끌고다니는 보트나...

어차피 슬로프를 가야만 보트를 띄울수 있습니다.


슬로프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곳도 있지만, 자연적인 슬로프도 모두 포함됩니다.


나 말고는 아무도 안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나만 편하고 보자는 생각이 나중에는 크게 화를 자초하는 꼴이 되는 경우 자주 봅니다.


낚시를 하기위해 보트를 띄워던 제트스키를 띄우던지 간에 슬로프 예절은 제발 지켜줬으면 싶습니다.

이제 막 보트낚시를 시작하신다면 주의깊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안동 슬로프를 다녀온 후 생각이 나서 한번더 올려봅니다.

골드웜이 고무보트에서 깡통이나 FRP로 1년안에 업그레이드 한다고 내기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다고 듣고 있습니다.
2마력 6마력 8마력 그리고 지금의 9.8마력까지... 상당히 빠른속도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니 그리 여길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글을 정리하겠지만, 저는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생각하질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낙동강의 접근은 대부분 고무보트라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깡통이나 FRP, 콤비보트 좋긴합니다만, 
우리나라에 열악한 슬로프환경으로 인해 그런생각을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다른덴 다 빼고 안동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주진휴게소 아래와 주진교 건너편 아래쪽 두군데 뿐이며, 좁디좁은 콘크리트 포장길 하나가 전부입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저수위를 보이면 슬로프에 배내리는 순서 기다리다가 날 샙니다.
지난주 안동에서  KSA대회가 있었던날 상황, 안봐도 비디오로 그려집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고무보트만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슬로프 이용방법에 대해 모르시는분들도 많고,
또 트레일러를 운용하는 분들중에도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략히 정리하여 올려드리며, 슬로프 이용시 서로간 마찰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로프는 최대한 빠른시간에 이용해야 합니다.

간혹 보면 트레일러를 슬로프에 걸쳐놓고 낚시가기 전 세팅을 하거나,  철수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를 내리기전에 멀찌감치서 세팅을 마치면 바로 배를 띄울수 있습니다. 철수할때 세팅 역시 배를 완전히 올려 멀찌감치 이동하면 서로 편리할것입니다.

고무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면 양해를 구하고 차를 세워 짐들을 슬로프 좌우에 내려놓은 후 
차부터 빼놓고 보트조립을 하는것이 좋을테구요.
철수할때도 슬로프 좌우 빈공간에서 보트를 접어 놓고 순서를 기다렸다가 
차를 대고 빠르게 싣고 나가면 될겁니다.


레일러가 회전할 수 있는 빈자리에는 주차하면 안됩니다.

위 그림은 안동호 주진휴게소 아래, 대청호의 방아실 슬로프 전경입니다.

트레일러 운전습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저 긴 거리를 후진으로 내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가 가까이에 트레일러를 후진할만한 여유공간은 꼭 필요하며, 그곳에 주차를 하게되면 뒷사람은 트레일러를 돌려세울때 매우 힘들게 됩니다.
특히 고무보트만 사용하는 분들은 이를 이해못하게 되고, 큰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죠.

현재 안동호 슬로프의 경우,
슬로프의 포장부분이 끝나서 뻘이 드러났으며 그부분을 포크레인으로 파고 자갈을 뿌려둔 상태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슬로프의 회전을 위해서 마련된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에 거기다 주차를 해두고 가버리게 된다면 뒤에 올분들은 큰 불편을 겪을수 밖에 없겠지요.
게다가 안동처럼 휴대폰이 잘 안터지는 환경이라면 거기에 주차된 차가 성할리 없습니다.

로 이해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늦봄, 새벽 피딩을 보려면 여명이 밝기전에 얼른 움직여야 합니다.
이럴때 누군가 앞에서 꾸물대고 있으면, 뒤에선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생기게 되겠죠.

하지만, 트레일러 후진이 서툴거나, 보트조립 경험이 없어서 허둥지둥하다 늦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보게됩니다.
그럴땐 핀잔만 줄께 아니라 함께 도와가면서 하면 되는 것이고,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주면 그만인 것입니다.
즐거울려고 하는 낚시입니다. 아침부터 배내리다 싸우고 나면 그날 하루가 즐거울리가 없겠죠.

혼자만 편하자는 이기심은 결국 모두를 불편하게 합니다.
잘 이용하던 슬로프가 어느순간에는 쇠사슬이 채워지고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패쇄되는 경우도 자주있습니다.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주차문제, 지역어부, 현지민과의 유대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매너없는 수상스키, 오토바이족과 우리는 다릅니다.

슬로프를 사용할때마다 내차가 걸리적거리는곳에 주차된것은 아닌지, 다른 누군가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번 잘 체크해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 웃으면서 순서를 기다리자구요.

끝으로 꼭 구명조끼 입으시구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ps)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비행장활주로 마냥 넓은 슬로프가 생길날도 있길 고대합니다.




전에 썻던글에다 좀 더 추가해봅니다. 


?트레일러를 슬로프에 주차하는것은 고속도로 입구를 막고 주차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전혀 이해가 부족한 경우라고 봐도 되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남들이 나 하나 때문에 어떤상황이 될지 짐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트레일러를 슬로프에 걸쳐놓고 가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없어야 합니다.

아무도 안올거라는 생각 절대로 하지마세요.

당신같이 평일새벽에 다니는 사람 얼마든지 많습니다.

슬로프에 트레일러 채로 세워두고 가는것은 고속도로 IC 출입구에 주차해두고 가는것과 동일합니다.


비된 선수만 입장

슬로프에 배를 내리기전, 혹은 배를 올릴때 지나치게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슬로프 진입전에 보트에 세팅을 충분히 마칠수 있고,

보트를 트레일러에 올리면 슬로프를 빠져나간후 마무리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슬로프 앞에서 지나친 시간지체는 곧바로 갈등을 유발합니다.

출발준비, 철수준비는 슬로프 위에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준비된 선수만 슬로프에 진입합시다.

그리고 곧장 빠져나가주세요.


기돌리가 필수

고무보트의 경우도 슬로프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딩기돌리(트랜솜에 붙이는 바퀴)가 많이 대중화 되었죠?

고무보트에 슈퍼브라보펌프가 필수가 된것처럼 딩기돌리도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립과 해체는 슬로프 바깥에서 마친후 

슬로프에서는 빠르게 빠져나가주는것이 예의입니다.


슬로프 바깥 공터에서 느긋이 세팅할 수 있는것도 고무보트의 특권중 하나입니다.

슬로프에 뒤로주차해놓고 보트펴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


민이 우선

도로에서 택시가 앞지르고 끼어들면 봐주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양보하는 경우도 많지요.

어민과 낚시보트의 경우, 항상 어민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그들의 작업이 있다면 비켜주거나 기다려주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생업과 취미생활은 절대로 동등할 수 없습니다.


같이 좀 따져봅시다.

몰라서 그런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얼마나 잘못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대로 참아주면 다음에도 같은일은 계속 반복됩니다.


슬로프에 트레일러채로 주차하면 "니똥 굴따!" 라고 쪽지라도 남겨주고,

슬로프에서 고무보트 펴고 접고 있으면 딩기돌리 달면 정말 편하다 알려주고

슬로프에서 낚시준비 철수준비하면 저리 가서 하라 일러주고... 


결정적으로 레져강국 이딴소리 좀 지껄일시간에 슬로프 좀 확장해달라 지자체에 요구합시다.


고무보트 타고 낚시하면 레저가 아니고 뭔가요?

무슨 요트라도 사야 레저좀 하는거로 보는가봅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1968P
다음 레벨까지 992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언제나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될수 있음...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피할려 노력합니다..

아주 이르거나 아님...늦거나...좁은 슬로프 여건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서로 얼굴 붉히며 취미생활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12.09.10. 17:1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슬로프 예절,

딱 슬로프 앞에서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왜 그렇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12.09.10. 20:02

옳은 말씀입니다.


간혹 슬로프에 주차한 차량중에 개념없는 차량을 보면 확... 에휴...

한번쯤 잘 생각해보고 통행에 지장을 줄것 같으면 좀더 멀리 주차하면 되는거죠. 혼자만 편할려고 그러면 못써요. 

12.09.10. 21:56
profile image
박상욱(깜밥)

슬로프주차해두면 차 긁힐까 겁도 안나나봐요.

옆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다보면 분명 긁히게 될텐데...

12.09.11. 11:02
profile image

다른 클럽에 걸려있는 사진하나를 퍼왔습니다.

오천항쪽에 걸려있나보네요.

혼잡한 슬로프에서 이렇게 아웅다웅해야하는지...

슬로프좀 널찍하게 만들어주세요.


슬로프현수막.jpg

12.09.11. 12: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2010 남녁 나들이...
    이 철(2%) 조회 1584110.02.01.21:42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엄두도 못내었던 남녘 도보 조행을 우인들과 다녀왔습니다. 얼음이 풀렸다니 소식을 접하자마자 강행된 출조라 사전 정보 없이 그동안의 경험치를 근거로 포인트를 찾아 갔지만 물속은 아직 차디찬 겨울이더군요~ 청도휴게소에 모여 간단히 요기를 ...
  • 꿰미없이 가볍게 다니는 꺽지낚시
    큰물이 지나고 첫 꺽지 출조입니다. 장소는 위천입니다. 냇물이 많이 깨끗해졌네요. 로드 5.6 릴 1000 라인 2lb 마린 인라인스피너. 시간 새벽피딩타임... 큰사이즈의 꺽지는 새벽일찍 동트기전 .. 잘 나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즈는 줄어 듭니다. 채색이 고운 녀석...
  • 키세스 러버지그
    몇해전에 꾼님에 의해서 소개된 "키세스 러버지그" 입니다. ※ "키세스러버지그" 라는 이름은 지그헤드의 모양이 키세스 초콜릿의 모양을 닮았다는데서 본 딴 것입니다. 저에 주력 무기이며, 5월 안동 정벌을 앞두고 제작중인 비밀무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사진부터 올려...
  • 골드웜표 웜스피너
    어제는 웹서핑을 하다가 꾼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찾아 들어갔지요. 거기서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따라하기 버젼을 보고... 문득 약간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따라한걸 따라해봅니다. 뭐 복잡하고 어려울건 없어요. 암의 길이라던가 이런부분을 조금 신경써야 할뿐.... 사...
  • 우담바라??
    조현수(미니배스) 조회 1559911.09.28.16:25
    우담바라는 아니고 실제로는 풀잠자리알입니다. 회사 화물차에 붙어 있네요. 좋은 일이 생길까요? 그냥 좋은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 스즈키 2.5마력 선외기 자가정비
    저마력 선외기의 엔진트러블은 점화플러그와 캬브레터를 정비하는 것으로 심각한 위급상황은 벗어날 수 있다고 하여 정비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심각한 위급상황이란 엔진시동 불발로 바다에서 조난상황을 포함합니다. 대호만 출조시 시동불량으로 속썩이던 선외기를 네...
  • 청량천 짬 낚시
    정재철(율리배스) 조회 1547911.08.06.21:53
    안녕하세요 율리배스입니다 오늘 조행은 짬 낚 입니다 2주간 회사일로 바빠서 낚시를 못갔더니만 영~ 삶에 재미가 없더군요 8월 6일 야간근무 마치고 눈꼽만 띠고 집으로 가는 길 청양천으로 GO GO~ 오늘 루어 스타일은 음~버징이 괜찮겠어 미디엄라이트 대에 아부에리트...
  • 찢어져서 못쓰고, 배스가 물어주지 않아 테클박스에 애물단지로 쌓여있는 소프트베이트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멋쟁이시인도 이런 고민을 하다가 이런 짓을 하고야말았습니다. ↑멋쟁이시인의 안쓰고 있는 소프트베이트들입니다. 피땀 흘려 번 돈으로 구입했지만 배스가...
  • 야간낚시 소류지 5짜배스 대물을 만나다!
    쉬는 월요일 아침에 낚시 하려고 하니 폭염주의보 입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 어제 식사하면서 약속한 밤낚시갈 준비를 해둡니다. 저녁식사를 마친후 조금 기다리니 피노키오님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밤낚시가자고 지난주에 장성 야간낚시에서 면꽝수준 탑워터...털리고 ...
  • 새집 배스루어 1호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엔 우째,,,? 낚시 짝꿍들이 시간이 맞지를 않네요.?? ?한분은 울산에 있고 ,,, 한분은 몸이 않좋고,,, 한분은 송양 만나러가고,,, 한분은 시간이 않 맞고,,, 한분은 약속이 잡혀있고 등등,,, 에라이 모르것다,,, 낚시는 포...
  • 차량용 로드거치대 ZR321 업그레이드
    차량용 로드거치대 ZR321의 경우 달랑 2대의 로드만 거치가 되는데.. 2대만 들고 다니기엔 뭔가 상당히 아쉽지요... 그렇다고 ZR301 달고 다니기엔....좀...... 그래서 요렇게 간단히 하나를 더 거치할수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철물점가서 사면 3-4천원만 하면 될듯 ...
  • 등지느러미 주의보
    2주전 조행때 초심님께서 8짜농어를 끌어올리셨죠. 사진찍고 하는 와중에 보니 초심님 보트에서 바람세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원인이 뭔가 생각해보다가 바늘이 찔렀겠거니 했지만, 뜰채로 건져 바로 올렸기 때문에 그랬을리가 없다는 거였죠. 설마 농어 등지느러미에 그...
  • SOD트레일러 허브베어링
    SOD 트레일러 운영중이신 회원님께 허브베어링 교체에 대한 정보 하나 알려드립니다. 뭐 대단한 그런 정보는 아니구요! 나중에 허브베어링 정비하실적에 필요한 부품 품번 정도입니다. 그냥 참조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베어링(小) L44610 / L44649 베어링(大) L68111 /...
  • 퇴근길에
    조현수(미니배스) 조회 1507811.09.27.23:18
    손이 근질거려 한번 던진다는 것이 한시간을 던졌읍니다. 그리고 나온 녀석은 3자 한마리! 이제 집에갑니다
  • (채비방법 추가)121103 진해 갈치 사냥
    갈치 칼치... 어느것이 맞는것일까요?표준어는 "갈치"가 맞다고 합니다."칼치"는 사투리래요.//언제부턴가카카오톡이 대국민 문자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카톡 때문에 스마트폰 구입하는 경우 까지 있을 지경이니까요.카톡에 단체방을 몇군데 유지하는...
  • 고삼지 대박
    장인진(재키) 조회 1493210.01.09.20:55
    일시 : 2010/01/09, 14:30-17:30 장소 : 고삼지 양촌좌대 빙어터 채비 : 견짓대, 빙어카드, 구더기 미끼 조과 : 60여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지난 월요일 폭설로 휴강하였던 영수(아들) 수학학원의 보강때문에 오후1시에 영수를 학원까지 태워다주고 곧장 고삼지로 달...
  • 피로회복제
    정명환(단군꼬마) 조회 1485211.09.28.23:41
    금복주행님이랑독대중입니다
  • 슬로프 예절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482712.09.10.16:57
    전에 올렸던글을 끌어올려 봅니다.요즘 바다로 자주 가면서 슬로프와 관련된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트레일러에 콤비한대 사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그냥 고무보트로 사는게 훨씬더 행복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고무보트나 트레일러에 끌고다니는 보트나...어...
  • 천수만 죽도 갑오징어 포인트
    천수만 죽도 갑오징어와 주꾸미 보팅 포인트 안내입니다. 경치 좋고, 포인트 좋고, 슬로프 상황도 좋습니다. 연안이 모래/잔자갈이라 무인도에 상륙하여 쭈라면 끓여먹기도 좋습니다. 우럭과 광어도 잘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어탐으로 보시면 바텀 하드니스와 브레이크라...
  • 동행님께 - 다운샷 변형 채비법
    초록물고기에 레이몬드님이 올려주신 변형 채비법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드롭퍼 루프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쪽을 끊어 주신다음 훅 아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런치노트를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력이 좋은 웜을 사용 하시면 달달달 떨고 있지 않아도 웜이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