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2013첫배스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역시나 반갑군요. 작년엔 "내년엔 열심히 다닐수 있을거야 좀만 참아"라며 스스로 위안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왠걸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어제 보문님 뵙고... 이런저런 조황소식 들으니 더 가고 싶더군요..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요즘 간헐적 금식을 하고 있는데, 금식중에 배싱을 하니 다소 어지럽더군요..
장소는 봉무동 펌프장이구요... 일부러 그랬는지 수심을 낮게 해서 여울이 있더군요.. 여울 위아래를 공략해서
입질은 세번 받았는데 훅셑은 한번만...
배스를 잡아오니 아직 수온이 많이 차더군요.... 그래서인지 버즈베이트의 확실한 입질이 아니라, 물속에서 물어주는 입질이 이었습니다. 작년보다는 확실이 늦습니다.
사이즈는 3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팔이 아프더군요... 손에 비린내 묻혀서...오는내내 맡고 실실 웃었네요.
올해도 어복충만하세요.
이따금씩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현혜사랑 올림.
저와같은날 첫배스 잡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전 세번 출조에 마수 했거던요^
축하합니다
전 세번 출조에 마수 했거던요^
13.04.17. 15:44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그랬군요...글포스팅하고 이제서야.. 답글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13.04.23. 01:38
오랜만의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
13.04.17. 18:00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저원
감사합니다. 저원님...
30초이내에 답글단다고 뭐라하네요.. 오랜만이라...얼떨떨합니다...
답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13.04.23. 01:39
현혜 사랑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금년 첫배스 축하 드립니다.
13.04.18. 08:40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꾸준히 다니시네요... 건강해 뵈서 너무 기쁩니다.
늘 어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13.04.23.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