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마리..
딱 한마리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거나 아님 타 어종으로 만요..
갑천 엑스포 아파트 앞 여울에서 강준치 구경하고 어스름해져서 원촌동 하수처리장 배수구쪽으로 향해서 던져보다 밑걸림이 짜증나서 탑워터로 채비교체해서 나름 원거리 투척후 몇차례 첨벙거려주니 한마리 물어주네요.
자라퍼피 그냥 질질 끌려오더니 앞에와서는 이리저리 발버둥치네요.
그후 몇차례 지나간후에 치고, 쳐도 안걸리고 반복 어두워져서 철수 했습니다.
배스 바보탱이들 강준치, 누치, 잉어들이 연안에 붙으니 오지도 못하고 어딜 다니는지
준 농어 자태인데요~~
이제는 대꾸리 한마리로..
그래야 하는디 영~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강준치와 블루길은 전혀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저도 손이 잘 안가는디요~ 배스 잡으려면 나오네요. 아고~~
갑천에는 정말 다양한 어종이 있는듯합니다..
대상어는 아니지만 손맛축하드립니다.
좀 힘드네요~ 헥헥..
손맛축하드립니다.
요즘...아랫지방은 포스트스포닝이라...어려운데...윗쪽은 어떠신지요?
작년부터 멀리가기 귀찮아 오분거리에 갑천을 다니고 있는데요. 대청호 같은 담수쪽하고는 상황이 약간 달라서 사실 헤매고 있습니다.
초봄엔 몇마리 육안 확인이 가능했는데, 기타어종이 몰려오니 그림자도 안보이고 있습니다.
시간대를 달리해서도 가보고, 위치도 바꿔보고 없는실력에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강준치도 연안에 안보이면 중심에 있지않을까 해서 던졌는데, 아고고고...
강아지 사진이 넘 귀엽네요 조만간에 눈볼개 잡으러 신탄진 갈생각입니다.
날짜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신탄진 얼마전 직접가보니 물이 거시기 해서 들어가기 싫던데요. 개인적으로 낚시 배제지역으로 정했습니다. ㅎㅎㅎ
프로필 사진,,
강아지가 손맛을 맛나게 보는군요.
요즘 저의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손가락만 빨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