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작질-에깅시즌을 맞이하여!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짠~
에깅 시즌을 맞이하여 함 만들어봤습니다.
?????손잡이와 칼집은 자두나무로 깎아 만들었고,
시메칼은 27종 스텐레스.... 로 만들어진 젓가락을 사용했습니다.
그라인더에 갈아 다이아몬드 줄로 각을 잡은뒤 800번, 1300번 숫돌에 차례로 갈아 날을 세우고
광택제가 함유된 컴파운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쁜가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4/4.jpg?20200225160952)
은장도를 하나 품으신듯 합니다.
너무 날카롭지 않아도 충분할텐데 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어쨋거나 멋지십니다.
에깅시즌이 슬슬 다가오는데,
올해는 무늬오징어 몇마리나 할런지 모르겟네요.
지난해는 덜 열심히 해서 그런가 조과가 좀 떨어졌는데... 올해는 풍성하기를 ^^
13.06.15. 01:54
이쁜정도가 아니라 명품 입니다
13.06.1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