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할꺼야~~~
잘들 지내시죠?
그동안 일에 파묻혀 지내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행여나 열받을까봐 조행기를 거의 무시하고 살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피모님이 내일 바다낚시를 간다고 하더군요...
전 내일도 빡시게 일하는데 자기는 낚시를 간다는 글을 보니 눈이 확 뒤집어지 지더군요...
흥~
뭐? 일찍 잔다고?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죠~
좀전에 피싱프리맨님에게 전화를 한통 해주었지요~~~
잠을 충분히 못자게...
자는 목소리로 받더군요~
충분히 잠이 깨도록 길게 이야기하고서는 잠이 다 깬것을 확인하고는 볼일 다봤으니 전화 끊어 버렸습니다..
물론 같이 간다고 하는 동생에게도 전화를 한번 걸어주는 센스도 잊지 않고요...
아마도 새벽까지 잠을 못이룰겁니다...
행여나 잘까봐 아는 동생에게 시켜서 좀있다가 다시 한번 확인 전화를 해주라고 지시도 했고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5-6월에 서리가 내리지만 남자가 한을 품으면 7-8월에 눈보라가 칩니다...
조심들 하세요~
가만 골모 주인장 전화 번호가 어디있지?
여전하시군요..
살아 계시니 다행입니다.
전화 참 잘 했어요,,,!
저도 전화 할까요??
최원장님 잘 계시지요?
아버님때문에 많은 조언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찾아 뵈야 하는데,,,
최원장님 참 재치 만점이시네요...
전 이제 잘라꼬 폼 잡는데요.
휴대폰 끄고 자야겠군요.
최원장님 잘계시죠....여전하시네요...
그럼요 누구는 일하는데 피누구님는 아이스박스 얼음채워서 가신다는데....
당연히 눈 확 뒤집어지고 말고요 뚜껑 열리지요.....그럼요.
더확실하게 잡업을 하기위해 차빵구는 저쪽에서 하지요....주소좀......
최원장님 예전처럼 염장다운 염장 한번보여주세요....
우유빗갈 최원장(님) .복수해라 최원장(님). 그날을 기대합니다.......
이심전심 입니다.
최원장님 홧팅
최원장님 살아계셨군요. 저는 탈퇴 하신줄 알았습니다.
왠만 하면 참으시지요. 그분도 스트레스 풀로 가실건데....
하하하 센스 만점이십니다...
최원장님의 심술 여전하시네요
일은 쬐메만 하시고 빅배스 잡으러 가셔야지요
정말 센스 만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