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2010년 경인년이 되고 물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뭐 제가 하는 일이 겨울철에 무지 바쁜탓도 있고 .. 또
시즌을 위해 세이브를 좀 해둬야 하는 탓이죠..
개인적으로 작년에 타던 콤비를 팔아치우고선 올해를 위해 새로 만들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처음 생각 과는 달리 점점 커지는 욕심에..
결국 620으로 결정을 할듯합니다.
물론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역시나 달고 돌아다니기엔 작을수록 좋고 ..
엔진도 떡하니 4행정 50마력을 준비해 뒀지만서도 역시나 보트 싸이즈 정정때문에 팔아치우고
4행정 90~100 단위로 가야할듯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허리가 휠것도 같고 ..
올겨울 눈 참많이 왔는데
카메라 들고 눈풍경 사진 한장을 못찍고 돈벌고(?) 있습니다. 게을러서겟지요 ..
바다좀 보고 싶어 대구낚시 출조도 좀 참가해보고 싶고..
안해본 해루질도 배워 보고 싶은데.. 생각뿐이고..
아직 2개월가량은 기다려야 시즌이 될듯하니 열심히 참돔바늘이나 묶으면서 좀더 참아봐야 겟습니다.
올해 시즌의 왕성한 염장을 약속드리면서~
몸튼튼하게들 잘살고 계셔요
결론은 근질근질 하신거군요.
뭐 낚시 몇번 다녀왔지만 근질근질한건 매한가지입니다.
맨날 꽝이거든요.
근질 근질~
뭘 벌써 움직이실라고요...
그냥 열심히 돈벌고 계세요.............
왜 이러세요 아실만한분이 !!
전 그냥 일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
봄이 오긴 오는가 모르겠습니다.
아직 형수님은 소식 없으신가요?
어째 뒷힘이 좀 부족하신가 !!
멋진 보트가 태동을 준비하고 있군요. 기대됩니다.
바쁘시더라도 늘 여유를 가지시고, 얼굴에 늘 미소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경인년 새해소망다 이루셔요 !
감사 합니다.
도도님 그냥 보고 싶습니다.
골드웜님두요
삼광님! 저도 보고 싶습니다.
어찌 오션님과는 안싸우고 잘 지내시죠?
도도님 옛 어르신분들의 말씀에 사람은 항상 바빠야 먹고 산다고 했습니다.
항상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무지 게으른편입니다..
경인년엔 더 건강한 조행기 많이 보여주세요 !!
보트 완성되고 나면
한번쯤 얻어탈수 있으려나요?
뭐 한번만 동승하겠나요~
평일 조인 환영입니다.
멋집니다.. 도도님께서 직접 만드신 보트가 기대되는군요,...
멋진 보트 만큼이나 멋진 조행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언젠간 따뜻한 봄날은 온답니다..
글쌔요 봄날이 과연 오긴 올까요..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