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저번 하빈지 출조 때 쓰레기청소를 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조행기를 쓰다가 사진을 올리게 되었는데, 선장님께서 "나부터 시작합시다!"페이지로 옳겨 주셨습니다.
처음엔 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상품을 주신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일을 한 것일 뿐인데 선물까지 주신다니...정말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나질 않았습니다.
그런 상품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선장님께서 보내주신 상품 박스입니다. 뜯기 전 바로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박스 내부 사진입니다. 상자가 왜 이렇게 클까 했는데, 너무나 푸짐한 선물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상품들을 진열해 보았습니다. 싱커와 집게, 각종 하드베이트와 선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자작 버즈입니다.
▲바늘을 빼는 집게입니다. 처음에는 어디다 쓰는 물건인지 몰랐습니다. 이철 프로님 영상에서 바늘을 빼는 것을 보고 '앗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베이트입니다. 폽퍼와 미노우와 크랭크 까지! 3종 셋트가 다 모였습니다.
▲네꼬리그가 주력채비가 되었는데 마침 싱커도 보내주셨습니다. 오짜 잡는데 크게 공헌할 듯 싶습니다.
(수정) 네꼬싱커가 아닌 노싱커에 쓰는 모던싱커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버즈베이트입니다. 밑에 것은 싱커를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수정)밑에 것은 밑걸림 탈출용인 위드가드의 역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작은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크나큰 선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자연을 깨끗하게! 낚시인의 터를 깨끗하게! 하는 배.미.남 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선물받은 상품을 가지고 바로 손맛을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장님과 골드웜네 가족여러분께 이 영광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싱커는 네꼬리그용이 아닙니다. 노싱커용이지요.
사용법이 어딘가 있을텐데.......... 링크 따라가보세요.
http://www.goldworm.net/bbs/zboard.php?id=gf&no=14087
집게는 물에 뜨는겁니다. 보팅할때 물에 많이 빠트린다고 그렇게 만든 모양이데요. 일반집게보다 훨씬 비쌉니다.
박무석프로께서 찬조해주셨네요.
휴지에 자작품을 둘둘 말아서 보내놨는데...
그휴지를 통째로 버리시는 분들은 설마 없으시겠죠?
아! 노싱커에 저렇게 사용을 하는것이었군요.
오늘 노싱커에 싱커를 사용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차마 바로 쓰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하하하.
좀 아껴 두었다가 대회 때 써야겠습니다.
설마 버리시는 분이......없으실껍니다!
전 딱 알겠더라구요. '선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자작루어가 안 보여...'라는 생각에 한번 뒤적! 하니 휴지에 고이 쌓여 있었습니다.
노싱크는 싱크가 없다하여 노싱크 아닌가요...싱크를 써버리면...........아~~~`헷갈립니다..
골선장님 자작 버즈 아주 좋습니다...기성품 보다 완성도가 아주 뛰어나다고나 할까요....
비비는것 아니니 오해 마시길..
모던싱크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몰랐던 걸 알아서 그런지 좀 의아했습니다.
일단 써보면 얼마나 효과가 큰지 알 수 있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선장님께서 링크해주신 곳에서 읽어 보니, 머리부터 폭격자세로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이제 곧 버즈베이트 시즌이 오면 선장님표 자작 버즈만 주구장창 써봐야겠습니다.
푸짐하니 많이도 넣으셨습니다.
골드웜님이 손이 좀 크십니다.
선장님께서 손이 아주 크신듯 하십니다.
너무 푸짐하게 넣어 주셔서 보는 순간 눈만 껌뻑! 껌뻑! 거렸습니다. 하하하.
버즈베이트의 아래 한가닥 더 있는 Wire 부분은 싱커를 달라고 만든 것보다는,
장애물 통과용 위드가드역활로 알고 있습니다.
싱커를 달아도 크게 효과가 없을 듯합니다.
착수 후, 릴링 시, 가벼워야 물위로 빨리 나오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선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버즈베이트입니다. 밑에 것은 싱커를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무슨말인가 찾아보니 이 부분이군요.
라이트닝 말씀이 맞습니다.
밑걸림 탈출용이기도 하고 그냐 모양내기 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밑걸림 탈출용! 정말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수초위를 그냥 휙~ 지나올 듯 합니다.
위드가드 역할을 하는 것이군요.
전 지그스피너와 너무 혼동이 되어서 '왜 버즈베이트에 이렇게 해놨을까?'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이제서야 그 궁금증이 해결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좋은 풍경같습니다~
낚시자주 못가는 저로서는
조만간에 망고주스 1박스 사가지고 점빵에 놀러가야 될듯싶네요...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으니 앞으로 다른 분들 보다 더 솔선수범해야겠습니다.
저도 언제 한번 선장님 뵈러 점빵에 찾아 가야겠습니다.
집게는 정말 보팅이나 밸리 타시는분들께 아주 유용하지 싶네요
모던싱크 사용해 보니 정말 멋진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던 싱크를 제작하신 용꾸렁님 정말 대단하신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골드웜님의 자작솜씨는 이미 다들 아시니 말할 것도 없지요
푸짐한 선물 받으신 배미남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배식이가 꿀꺽 삼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손으로 차마 빼지 못하고, 안절부절 할 때가 있었습니다.
집게가 들어 가는 곳에만 걸려있다면 저도 슬슬~ 수술 한번 준비해봐야겠습니다. 하하하.
모던싱크의 위력을 이번 주말 한번 맛 봐야겠습니다.
막상 쓸려고 생각하니 왜 이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까요.
6월 즈음 해쨍쨍 탑워터의 시즌이 최고조로 열리면 선장님표 자작 버즈만 줄기차게 써볼 생각입니다.
미니버즈가 눈에 확아아아악 들어오네요..
선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 선장님께서 자작 버즈 제작방법을 올리셨을 때,
한번 시도는 해보았지만 영 어색하여 선장님표 버즈를 받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받고 나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좋은 일 하시고 푸짐한 선물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골드웜님의 과분한 선물을 받고 깜짝 놀랬었는데 특히나 자작으로 보내주신 미니스베는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싱글블레이드 타입이었는데 수심 가리지 않고 좋은 조과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성품 보다 역시 자작이 월등히 위력이 대단한 듯 합니다.
써보신 분들께서 모두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아직 사용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넘칩니다.
이번 여름시즌 선장님표 자작 버즈베이트로 큼직한 놈들로다가 두둑히 뽑아 보겠습니다.
저도 잘 받아봤습니다. 정말 기대이상으로 푸짐하게 보내주셨네요. 휴지에 쌓인 버즈가 자작품이 맞긴 맞나요?
아무리봐도 기성품 수준입니다.
탑워터 계열의 루어로 아직 잡아본 경험이 전무한데, 금주 주말에 버즈로 열심히 돌려봐야겠습니다.
택배비도 선불로 처리하셨던데, 너무 많은 지출이 있으신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아무쪼록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박스에 한가득 보내주셔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들도 보더니 '이거 파는거 같은데?', '와~ 이걸 이렇게 만들다니, 신의 손이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저도 이제 당분간은 탑워터로만 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하하.
후불로 보내셔도 되는데 말이죠. 택배비만해도 상당한 지출이 있으시겠습니다.
선물도 받았는데, 너무 죄송한 생각마져 들어버리네요.
선장님께서 이렇게 해주신 만큼, 더욱 솔선수범하여 보답해 드려야겠습니다.
선장님! 화이팅! 골드웜네 가족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골드웜님이나 배미남이나 두분다 훌륭 하십니다
두분을 배워 가면서 살겠읍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유천님에게도 항상 행운과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저도 얼른 착한일 해서 선장님께 선물 많이 받아야겠습니다.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예전엔 낚시터의 쓰레기를 그냥 스쳐지나갔는데, 요즘은 눈에 거슬려서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전 처음에는 쓰레기를 주머니에 주섬주섬 넣거나 가방 한켠에 담아 다니다가 한번은 김밥을 싸온 검정 비닐봉다리에 우연찮게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로 항상 출조 가기 전 날 꼭 쓰레기 봉투를 사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요즘은 좀 게을러져서 집 한켠에 있는 검정 비닐봉다리를 가져가 주워와서 집에 온 후에 분리수거를 합니다.
뭐 이렇든 저렇든 깨끗한 곳에서 낚시를 하면 기쁨이 배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쏘가리님도 솔선수범하시어 낚시인들의 자연환경 청소에 한발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잖습니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