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고민 #1

장인진(재키) 3444

0

14

내일..

어디로 갈지 정말로 고민됩니다.

 

- 안동호

물좋고, 공기좋고, 5짜 물어줄 것 같고..

집에서 250Km

교통비 약 8만원

이동시간 3시간 * 2(왕복)

 

- 평택호

물 탁하고, 공기도 그저그렇고, 5짜는 못잡지만 마릿수는 할것 같고..

집에서 60Km

교통비 약 1만5천원

이동시간 1시간이내 * 2(왕복)

 

어디로 갈까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4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성곤(雲門)

쉽게 생각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만,

런커에 대한 욕심이..

10.05.28. 18:27
장인진(재키)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른말씀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댔는데

그러면 내일은 평택호로 달려야 할까보네요.

다녀오면 조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10.05.28. 18:32
profile image

제가 왠만해서는 안가겠다고 한곳이,

해창만과 나주호입니다.

구미에서 지 아무리 빨리가도 4시간30분정도 소요되죠.

 

그 힘 반만 쓰면 갈수있는데가 수두룩한데 굳이 거까지 갈 이유가 없다 싶거든요.

 

뭐 모르지요. 갈 핑계가 생기면 가게 될지도... 

 

저도 가까운데 추천~

10.05.28. 18:28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여기서는 그힘 반만써서 갈수있는데가 수두룩하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안동이 출조대상지에 오르는 것이고요.

대청호도 이제는 잔챙이들이 설치고 다니고..

 

그래도 여러분 의견을 들어보니 가까운 곳이 좋을 듯 싶네요.

10.05.28. 18:31
장인진(재키) 글쓴이
조현수(저원)

저도 그런 맘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항상 런커에 대한 미련이 남는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평택호 뿌연물로 달려보렵니다.

10.05.28. 18:52
profile image

평택호 1표

 

체력 아끼고 돈아끼고 1석2조 .......emoticonemoticon

 

손맛 많이 보고 오세요....emoticon

10.05.28. 21:15

저같으면 평택호 안갑니다.. 전갈때마다 별재미를 못봤습니다.모래채취하는 공사구간쪽으로 주로 진입하는데

워킹낚시는 평택호는 별루 입니다...평택호 가실꺼면 차라리 남양호로 가세요 근처에 있으니...참고로 전 대구 살아요~

가끔 평택 올라 가기에 평택호랑 남양호  둘다 자주 갔었는데요 평택호의경우 보팅하시면 조과는 괜찬은 편입니다.

이상하리많큼 평택호는 사이드캐스팅시 조과가 좋지않습니다.남양호의 경우 피딩타임때는 배스가 바글바글하죠

배스 개채수보고 놀랐습니다..아마 전국에서 가장 많을듯 합니다.

10.05.28. 21:43
profile image

저도 평택호에 1표 추가요

평택에 재키님을 기다리는 숨은 5짜가 있을 듯 합니다

10.05.29. 01:10
profile image

평택이 낮겠는데요....안동은 비용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넘 멀군요...emoticon

10.05.29. 08: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골드웜회원 분들은 안그러시 겠지만.. 손님들도 많이 보시니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어제 하빈지에 회사 동료 분들과 잠깐 포인트 안내차 어제 다녀왔습니다. 두분다 초보라서... 하빈지를 모른다기에 길 안내좀 했습...
  • 주말을 기다리지 못하고 휴지로  잡아보았읍니다.
    휴지로 잡을 거냐는 동방님의 댓글을 보고 일직 퇴근하여 준비해봅니다. 탑워터 그것도 휴지로 만든 펜슬베이트(바로밑에 제가 쓴 글에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로 낚시를 해야 하기에 오늘은 준비 할 것이 많습니다....
  • 어제 대청댐 회남리 거신교에 출조를 했었는데 사진이 올라 가지를 않네요.왜그런지 아시는분 좀 알켜주세요. 사진은 줄여서 300kb x 400 으로 올렸는데 올라 가지를 않네요. 다른 사이트에는 올린것이 다 올라 가는...
  • 장인진(재키) 조회 344410.05.28.18:17
    내일.. 어디로 갈지 정말로 고민됩니다. - 안동호 물좋고, 공기좋고, 5짜 물어줄 것 같고.. 집에서 250Km 교통비 약 8만원 이동시간 3시간 * 2(왕복) - 평택호 물 탁하고, 공기도 그저그렇고, 5짜는 못잡지만 마릿수...
  • 오늘 에깅대 받으로 포항으로 고고 볼락낚시도 한번해보고..... 오늘은 기분이 대끼리 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보네셔요~~~~
  • [ 현상수배 ] 中 ..
    위 사람은 주로 저수지나 강가에 돌아 다니며.. 이것 저것을 줍고 다닌다고함.. 또는 긴 작대기를 등에 차고 노란 보트를 타며 크래미와 컵라면을 종종 먹는다고 함.. 보신분은 가까운 도도 에이전트 사무실에 신고하...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이른 아침에 하빈지로 달려 갑니다 도착하니 아직 어둠이 채가시지 않앗습니다 상류쪽에 수로 있고 다리 있는데서 열심히 캐스팅을 해봅니다 그러다보니 아침해가 밝아옵니...
  • 여러분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시나요?
    날씨는 더워지고 몸은 비대하고 키 165에 몸무게 90kg 완전 뚱땡이 수준이라 낚시도 작주가고 살도 뺄겸 MTB 자전거를 구입을 했습니다.돈이 많이 들드군요.남들은 한의원에서 약먹으며 돈을 엄청 많이 쓴다지만 자전...
  • 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입인사 드렸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일이 조금 일찍 마쳐서 무작정 낚시대 하나들고 성주대교 밑에갔습니다 야구장있는데 아시죠! 근데 야구장 없어 졌더라구요 나쁜 포크레인.. 거기 근처에 ...
  • 금남보서 성주대교 하류까지 요즘은 낙동강에서는 배스 보팅하지 않는가봐요? 밀양강도 좋지만... 가까운 근처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니, 보팅하기에 아직 괜찮다면 함 달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성서계대 강...
  • 안녕하세요 안산에 서부소년입니다. 지난 토요일 평택호에서 낚시를 하던중 라면을 끓여먹기위해 섬에 보트를 접안시켰습니다. 바위를 잡기위해 허리를 숙이던 찰라 구명쪼끼 위쪽 포켓에서 뭔가가 빠지면서 퐁당하는...
  • 이호영(동방) 조회 358010.05.30.20:18
    안녕하셔요.초짜 동방입니다. 오늘 대청의 대 열전을 마치고 왔습니다..조행기를 지금 쓸려니 사진 줄이는 프로그램이 집 컴에 깔려있질 않아 낼 아침에 올릴까 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흐르는 강물처럼님과 처음처럼...
  • 문형석(철없는남편) 조회 342110.05.31.09:18
    안녕하세요. 철없는 남편입니다. 이른 아침 평택호 길음리에서 배를 펴고 길음리 양수장으로 출발 양수장 좌우측으로 깊은 수심부터 얕은곳 까지 차례로 나름 공략을 해 보았으나 그나마 알자리를 지키는 녀석들도 다...
  • 친구 두명데려다가 아침부터 깨워서 갔다왔습니다...이주 전부터 계획한 우럭 볼락낚시! 물때확인하고.. 3일전부터 밤잠을 설치고...우선 칠포에 들렸더니.... 오랫만에 보는 바다입니다.. 좋네요.하지만 던질만한곳...
  • 늦둥이 보았습니다..
    남들이 마흔둥이 쉰둥이라서 놀려대기 일쑤였는데...그냥 그냥...어쩌다 저쩌다보니...늦둥이가...물론 저원님 앞에서는 번떼기주름이지만...하하하3.4키로 사내녀석이 오늘 아침에 건강하게 태어났네요...늦게라도 ...
  • 이호영(동방) 조회 344410.05.31.16:52
    중고 구입후 3번밖에 달려보지 못한 제 선외기가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조금전 북성님께 연락이 왔네요...기어쪽이 문제가 있는듯 하여 자가 수리는 불가능 하답니다.. 대구 수성구에 있는 태양마린에 수리를...
  • 이호영(동방) 조회 334110.05.31.21:04
    초짜 동방입니다..뭐 선외기느 퍼졌지만 들이대기는 계속 됩니다.. 동방이 드디어 레벨 5가 됐습니다요... 이거 왠지 고레벨이 된거같아 뿌듯한데요... 여러분들도 퍼뜩 레벨업 하이소...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20100530 제1회 천류배 아마추어 낚시대회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예정대로 2010년 05월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천류배 아마추어 낚시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인 29일 하빈지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저녁에 집에서 쉴려는 찰나 친...
  • 이혜원(Ruain) 조회 332810.06.01.05:29
    제가 로드를 몇개 만들어봤는데요..처음에 중층대로 플라이 로드를 만들었는데..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문제는.. 플렉스코트사의 하이빌더 래핑 마감제... 비율이 문제인지 주변 환경이 문제인지..제가 ...
  • 아무래도 일요일 보팅 뽕을 제대로 맞은듯합니다. 이거 하루 죙일 일도 안되고 그때의 손맛이 생각나 죽것습니다. 흐... 괜히 보트 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