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이건 아니지.....
안녕하십니까...초짜 동방입니다..
최근 유일하게 꽝을 쳐 버렸네요....그곳역시 달창...............
달창 이제껏 전적이 4전 4패......왜 달창만 그런거죠....
달창배스는 절 아주 싫어해요...
입질한번 받질 못했어요...
달창............다신 안갑니다...
뭐 덕분에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보트 청소를 말끔히 해 버렸네요...시간이 많은 남은지라
닦고 또 닦고.....번쩍 번쩍.....뿌듯.....
뭐 그렇다는 거죠...
저 빼고 다 손맛 보신듯 하여 살짝 배가 아픕니다..
화장실은 저쪽이던가....
골선장님 빨리 나오셔요...
꽝친사람 뒤에 줄을 서시요........골드웜 화장실은 하나 뿐이라오...~
음... 지난주 달창도 어렵더군요~
수온이 좀 오르면 나아질런가?
이번주 한번 더 도전을...
이상하게 달창 배스는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물이 불긴 많이 불었더군요..
이론 지난주에도 잘은 아니지만 드문드문 나와주던데요
달창지가 동방님한테 모질게 하는군요 하지만
어제 선거 하고 짬낚시로 워킹을 갔더만 물이 빠져서
던질때가 없어 저도 꽝치고 왓습니다
뭐 워킹도 많이들 하시던데...영~~~조과는 별로 없는듯 보였습니다..
농어꽝과 배스꽝은 비교가 안되요.
그라고 달창배스는 주둥이 다 열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못잡으시다니...
꽝 줄도 줄 나름이니... 다른줄을 찾아보세요.
주중이는 열고 있는듯 한데.....제건 외면 하던데요...
뭐 다른 줄을 잡을려해도 꽝줄이 골선장님밖에 없는지라....지푸라기라도 잡습니다..
아마도 주둥이를 열고만 있지 닫지를 않는 모양입니다
목구멍에 넘어 갈때까지 기다리세요
골드웜님 농어 칠전팔기 하신다니, 달창이 동방님께 쌀쌀맞게 대하더라도 힘내서 달창배스 칠전팔기 함 해봐요?
혹시 알아요? 달창 배스마스터가 되실지? 화이팅 하세요~!
왠지....달창에 뭔가 모를 음산한 기운이 저한텐 느껴집니다..
제가 달창을 잘 가지 않는 이유도 그것때문이죠...왠지 꽝칠듯 한 불길한 기운이............
저도 달창은 영...... 달창엔 고기가 없는거 같애요,,,,,
맞아요....달창엔 배스가 없어요....
저도 어제 오전에 달창에 있었는데...보지를 못햇네요.
수온도 좀 내려갔고... 물도 만수라... 쉽지는 않더군요.
열심히 던진만큼 어느정도 보상은 해주더군요...달창평균사이즈로다 18수.
담에 날잡아 한번 같이 가요
열심히 던진만큼 어느정도 보상은 해주더군요...달창평균사이즈로다 18수.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낚시하러 다니고 하시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년 200일 정도를 배스 찾아다니니...
형님 요즘 한참 상승곡선을 타고 계시니 옆에서 보는 제가 부러움에 짜증과 화가 나요...!
전날 과음으로 전 오후에 갔었네요...골디가 몇대 보이긴 햇는데..멀리 있어서리....가까이 있었다면 처음처럼님께서 절 못알아볼일도 없고.....
역시나 잘 잡아내시네요..
내가 보니까... 동방님은 좀 저렴한 것이더라도 어탐기를 하나 장만하시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
물골이나 험프, 드롭오프 지역을 찾아서 그날의 배스가 머무는 수심층을 빨리 파악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직벽에서 반응없다고 배스낚시를 접을 수는 없잖아요?
이참에 어탐기 하나 지르심이~?
요즘 선외기때문에 골치가 아파서리....어탐까지는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선외기는 수리 언제 다 된답니까?
글쌔요....도도님 연락을 주시기로 했는데....아직 연락 없는걸 보니 아직 작업전인가 봅니다..
.. 그렇다고 달창을 버리시면 안돼죠.. 이번주 토욜 갈겁니다 다시 한번 두드려 보시죠.. 화이팅 입니다
주말엔 배미남님과 소성지를 두들길까 합니다...골드웜 회원분과 동출은 처음이네요..
혼자 가기도 뭐하고...어차피 보트옆자리는 비어있고....뭐 겸사겸사....
배미남님이 보팅이 처음이면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두사람이 조가 잘 맞아야 캐스팅이나 랜딩시 무리가 적으니까... 동방님은 잘 아실테지만...
처음처럼님이 다른 후배랑 저번에 번개 가셨을 때, 후배가 4짜를 걸고 랜딩하다가 이놈이 바닥 밑으로 돌아서 후미로 갔는데, 어데 걸렸다고 난리를 치디가, 곧 꺼냈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보트 바닥에 물이 슬슬 새들어오더라는군요... 이러다가 물에 가라않는구나 싶더랍니다... 그래서, 재빨리 보트를 둑방 쪽으로 몰아가는데, 물이 들어오는게 그리 빨리 차지 않더라는... 나중에 보니까, 그 잘 빠지지도 않는 드레인플러그가 빠져서 물이 샜더라는...
처음처럼님, 그때 "천안함"사태 때문에 전국이 어수선할 때라 놀란 가슴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다는...
지금도 가끔 그 후배 만나면 그때 얘기를 하곤 합니다... "번개늪의 천안함사태" 때문에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다고...
보팅에서의 동선이 중요합니다.
"누군가와 보팅할때의 요령" 이던가... 제목이 뭐였더라.
조커님이 써둔 글이 어디있을텐데...
제 보트에는 아무나 태우질 않습니다.
보팅은 손발 안맞는 분과 하면 너무 힘든걸 알거든요.
보팅초보와 하면 거의 본인 낚시 포기하다 시피 해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저도 물론 초보지만....함께 있을때 호흡이 아주 중요하죠...저희 형님도 보팅은 거의 초보인지라...같이 탈때면 제가 거의 양보를 많이 합니다..그냥 선주의 아량이죠뭐....
이번에 배미남님께서 초보인지라 제가 많이 양보를 해가며 호흡을 한번 맞쳐볼까 합니다..
신경이 무지 많이 쓰이긴 합니다만...그래도 뭐 혼자 하는 낚시보단 둘이 나으니까요...
우야뜬동....잘 해봐야죠....뭐 그렇다는 겁니다..
어제 달창에서 드레인 마게 열어놓고 배띄웠다는거 아닙니까....물이 그냥........다행이 올라타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입죠...
꽝도있어야..애틋함이 있죠. 편하게 생각하세요.
달창. 저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포기할 수 없는 필드인것 같아요.
곧 핫스팟 찾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뭐....그렇다는 거죠...잘되기만하면 식상하지 않겠습니까...이런곳도 있어야 실력이 늘겠죠...
고생하셧네요..
배미남님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심이 깊고 포인트 넓은 달창은 왠지 어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줄 듯 합니다
선주분들 이야기 듣어보면 초보분과 동승해서 "칼부림"만 안나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시던데...?
저는 무서워서 보팅 못하지 싶습니다
글쌔요...칼부림까지야....
동승한 선주가 잡는욕심이 많으면 그럴수 있습니다...뭐 배려의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많이 양보하는 편이라 가이드 운전만 하더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전 유람하는것도 좋아하거든요...
배미남님 보팅이 처음이라 하니 빠트리기 작업 함 넣어보죠뭐....선주되심 담에 동출하면 되는거고...뭐 그렇습니다..
저희도 둘이 타면 항상 처음처럼님이 양보를 많이 하시지요...
나보다 많이 잡으니 아량을 베푼다는...
아이고 배 아파~!...
왜 달창이 동방님을 자꾸 외면하는걸까요....
이거 제가 가서 혼쭐좀 내 주고 와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왜..기분이 좋아질까요... 역시 나의 달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