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이야기~(정말 그냥 입니다.)
저랑 많이 닮은 아들을 얻었습니다. 벌써 60일이 넘었네요.
낚시를 가본적이 언제인가 ?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들을 얻고도 몇번 다니긴 했습니다.
+1님의 작은 경차를 서울로 시집보내고 5인승 트럭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영맨과 서비스관련 이야기로 옥신각신 (서비스로 견인고리 해달라고 했던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견인고리를 서비스로 달고 구조변경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접는 보트 동호회도 가입을 해서 중고14피트 접는 보트 없나 기웃대고 있고~ 누가 등록된 트레일러 안파나?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대고 있고~
+1님께 추후에 아들과 +1님을 모시고 낚시를 하려면 14피트 접는 보트가 필요하다는 건의를 성공하여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자금마련하고 있습니다. 접는보트 14피트+트레일러+존슨 15마력+와이어풋 정도로 운용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바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고해서 콤비와 접는 보트중에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고~
깡통은 포기하고~ 사실 맘이 접는 보트쪽으로 많이 기울었죠~ 매물이 생각보다 없네요.
하여튼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기가 눈이똘망 똘망하니 너무 귀엽습니다
얼른 커서 같이 낚시다니게 되면 좋겠네요.
보팅생각해봐도 선외기가 너무비싸 한번구경하고 바로 꿈을 접었습니다.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눈만 저를 안닮았어요.
현재 300고무보트랑 15마력선외기 무선풋 사용중인데..........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는데 당분간은 힘들듯해요..........
베이비 님께서 아주 똘망똘망하니! 이거 점차 커서 큰 인물이 되겠습니다.
베이비와 지내시는 터에 낚시는 잠시 뒤로 미루셔도 좋습니다.
저도 보트 영입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모두들 말씀하시길 항상 꼼꼼히 체크해서 확실하게 지르라고 하시더군요.
하나한 꼼꼼히 체크 잘 하셔서 좋은 보트 영입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무보팅은 좀 해봐서 알겠는데...........
접는보트와 트레일러가 처음이라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음 매물 만나겠죠.
아빠를 쏙빼닮은것 같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제가 생각하는 꿈의 낚시차입니다. 봉? 더블캡 축하드립니다.
네~ 액티언 스포츠입니다. 분류상 소형화물로 들어가니..........
탑도 높은짐을 위해 소프트탑(호루)을 했으니 화물차로서 기능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트레일러를 염두해두고 투싼과 고민끝에 쌍용자동차의 어려운 상황을 알면서도 구매결심했습니다.
열심히 끼우십시요~~어제 다 키우시겠습니까? 전 다키워 갑니다 150일째
+1님께스 100일만 지나면 저에게 자유를 어느정도 허락해주겠노라 명하셨습니다.
여러가지고 100일만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저도 빨리 분발해야 될것같습니다.
화이팅....
그저 화이팅이라는 말뿐..............
열심히 하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조카얼굴이 반짝반짝하네~
응~ 잘 커주고 있어~
요즘은 땡깡이 보통이 아니야..........
할머니 왔다가면 땡깡이 더 늘어............
승질은 지 엄마 닮았나봐~
튼튼이도 카운트다운 들어가는구나~
미희 화이팅!!!!
전 이제 138일째 되었습니다!
서서히 옹알이 시작하는데 볼때마다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낚시 가보픈 욕망이 샘솟다가도 아이보는 순간 어디로 사라져 버리더군요...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나는 진정한 입니다!
목 가누는것도 일찍 하더니 옹알이도 일찍해요.
특히 저 퇴근하고 집에가면 뭐라뭐라해요. 정말 귀엽죠.
일찍나가고 늦게 와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낚시는 가고 싶던데요.
아기가 똘망똘망 이쁘네요.
시간 금방 지나갈거예요..
행복 하세요 늘..
다마배스님 몫의 대꾸리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그 대꾸리들을 남들이 잡을까봐 항상 노심초사입니다.
몇일전에도 친구인 트리온이 한마리 잡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