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s 생존 상황 !
긴 장마와 높은 기온에 ..
어떻게 잘들 살고 계시지요?
몸도 바쁘고 머리도 바쁜 탓에
바다 짬낚(?)을 다녀도 이미지 저장이 힘들고 잇습니다.
물론 9자 이상의~ 대물이 없다는거죠
제 다음 배인 NEW 발키리는 대충 마무리가 되고 잇습니다.
서류도 얼추 끝낫고.. 시원한 아침 작업만 하는 장비들도 마무리가 되갑니다.
새벽 4시에 눈떠 꼼지락 꼼지락 이것 저것 만지고 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로렌스 풀 2세트와 DGPS 연동, 무전기, 레이더, 유압 핸들 .. 특히나 엔진은 전문용어로 올바라시(?) 상태로 올렸다는 겁니다 !
뭐 주머니 사정이 빈곤해서 새 엔진 못달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배 2대가 하우스 앞에 잇고..
100미터 앞에 바다가 잇으니 날씨가 적당하면 끌고 나가서 짬낚 이란걸 하고..
접대 보팅도 하고.. 뒷집 노부부님께도 고기좀 잡아 드리고 ~
적당히 챙겨 와서 저리 말려 두면 길냥이 넘들이 뜯어 갑니다.
그냥 적당히 넘들에게도 나눠 준다는 거죠
인터넷이 좀 느린곳이긴 한데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 참고로 야동은 안보고 잇습니다 !
거실 장판 12장이나 주고 사다 깔았는데..
저 사진엔 없군요?
여튼 밖에서 뚝딱 / 안에서 뚝딱뚝딱..
나름 느릿하고 즐겁게
전원 생활이라고 해야겟죠? 그렇게 지내고 잇더랍니다.
대충 준비가 되면 콜싸인 드릴테니~
힐링하러들 오셔야 합니다 ! 꼬옥 ~~
이상 서울이 싫어서 젊은 나이에 서울을 버린 DoDo 였습니다 !
다시 한번 생각을 !!
생각 끝나면 바로 하는 거여요 !!
그런데 ,,,
헌원삼광님한테는,,,
다시 한번 생각을 !!
어탐기가 큼지막하니 보기에 좋네요.
홍원이 배내리기가 수월해 이번주에도 나갈까 하는데 기상이 좋으면 십이동파도에 가볼려구요.
동생 두커플과 나가볼 예정인디요
제 하우스로 오셔요
마량에서 같이 내려 가요 ~~
준비되면 출동하것심더~~
취하려면 버리는것도 많습니다 !!
도도님의 열정에 박수을~!!!
슬슬 즐겨보고 잇습니다.
리모컨 ~~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문자로 알려 드리게요~
고사는 언제 지내시나요?
돼지머리가 없으면 돼지저금통이라도 큼지막한거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고사는 그냥 와인 한병 냅다 깨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생각보다 더디고 더디게~ 뭐 진행이 그렇습니다
내치지나 말아주세요.
슬슬 바다로 돌리시나 봅니다?
우짠데요.. 주말부부도 아니고.. 이건 이래도 되는깁니꺼?
다시 한번 생각을 할 겨를도 없으실 듯! 멋집니더.. 삼총사출동할때~~ 출똥..
삼총사 .... 달타냥이 되고 싶군요
저도 장사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지 않고 후회하는것보단 뭐라도 건진다고 생각합니다.
도도님을 항상 응원 합니다 ^^
제 주위엔 멋진분들이 과분하게 많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갑니다.
바닷가에서 펜션하는 사람이 무슨 휴가냐고 하지만, 그래도 성수기가 끝나면 저도 놀러가야죠.
아마 도도님 계시는 근처로 갈려고 하는데, 도도님 얼굴 뵐 수 있으려나요
근처 펜션 좋은데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근처에 춘장대 해수욕장이 잇어 펜션은 제법 많습니다
준 성수기 라지만 평일이라 펜션 방은 잇지 싶습니다.
얼굴뵙는건 뭐 쉽고요.
오시면 연락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