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달려 줘야 보트가 부상 한다고 하죠
이정도는 달려 줘야 진정한 부상이라고 할수 있겠죠
취미생활부터 성격같이 비슷한 오랜친구 셋이서 경기도 송전지 밑에 있는 수로에서 오랜만에
R/C 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용한 월요일로 날을 잡았으나 올들어 제일 추운날
하지만 바람과 낮은기온도 중년 아저씨들의 열정으로 이겨 내고 잘놀았습니다..
친구가 이번에 장만한 수상기 입니다. 수상기의 아주 오래된 수상기의 대표 모델입니다.
친구의 조그만 수상기 저도 한대 가지고 있는데 아주 잘날더군요
제가 입고 있는 웨이드는 국산 불루원 제품인데 비싼 외제에 비해 성능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고
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합니다. 강추 할만한 제품입니다.
올해는 어깨수술 한 후로 낚시는 별구 다니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또 열심히 달려 봐야죠
46급 뱅기도 날릴곳도 마땅치 않아 고민만 반복하고
수상기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네요 완전 부럽
제꺼도 랜딩기아 띠고 플로터 달고싶네용
물에 하지면 골디오 출동하면 되는것이공
헬기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좀 불편하죠 저는 어릴적부터 엔진으로 시작해서 전동이 대세라도
전동은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지더군요 낚시하는라 모형을 좀 않했더니 썩고 있는 비행기가 6대정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가끔 모형도 해야 겠습니다.
어깨수술,,,
3년 후에 보입시다.
그럼 3년동안 R/C만 할께요
날개만 달면 날아갈거 같은데요.
빠른배는 시속 100키로 넘어 갑니다.
빠르네요..울산에서도 저수지에서 몇분이 즐기시는것 봤네요..재밌겠어요..
보트는 울산이 좀 강합니다. 낚시 하는데 배띄우는 분들 오면 좀 괴롭죠
엄청난데요... 이정도 속력이면 FRP 도 형님!~~ 하겠습니다
블루원 웨이더 수입 원단으로 국내제작해서 성능대비 저렴한데..( 20만원대)
단점이 있습니다... 신발이 정말 짜증입니다... 무겁고..구입하면서
발 디자인을 외국인거를 그대로 들고와서 좁아서 좌우쪽 눌림이 심합니다.
저도 작년초에 구매해서 쓰는데.. 요즘 후회하는중... 발 크신 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날 추울때 루어를 RC카에 올려서 포인트까지 간다음 떨구고서 낚시하면 잼나겠습니다
몇년전인가??
루어 낚시였던가 ??
그렇게 낚시 하는 동영상 본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네요 저도 장화 일체형인데 장화가 두꺼워 발이 엄청 편해서 좋던데
제가 워낙 마당발 인지라
그나저나 사진도 하시고 RC도 하시고.. 루어에 플라이에... 못하는게 없으십니더
하... 보고 있는데 공주님께서 모기소리 시끄럽다고 끄라십니다.... 히히히히
무지 빠르네요. 그런데도.. 회전시 전복은 안되는군요. 잘 만들어졌구만요.. 부럽습니다.
내년에 대성지서 한번 달려볼까요
어릴적부터 꿈꿔오던 하고싶은것들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장바구니에 넣다가 비웠다만 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아직도 부담스럽더군요.
얼마전 계룡대행사에서 헬리콥터가 뒤집히는거 보고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고등학교때 유선비행기 한대 장만 할려고 수학여행 갈때 용돈 몽땅 저금통에 넣고 250원 딸랑
들고 간 기억이 남니다. 지금은 그래도 중국에서 많이 물건이 들어 와서 많이 저렴해 졌죠
취미가 다양 하시군요
시간만 허락된다면 금상첨와 이실텐데
낚시 다니실 틈도 잘 안나신다니 안타 깝습니다
시간만 많으면 참 좋겠는데 그게 잘 않되네요
스타님 글을 보고 창고를 뒤져보니
13-4년전에 만들어둔 보트가 있네요
이넘 정비해서 저도 함달려 봐야 할것 같네요
내년에는 같이 한번 달려 보죠 물에서 하는건 수상기 두대랑
요트도 한대 더 있습니다. 시동꺼지면 골드디오 타고 들어가서 건지면 되고
그틈에 낚시도 한판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