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최대어 갱신?!
안녕하세여~
12월 10일 비오는날 와이프 허락을 맡고(?) 약목 덕산교로 짬낚한번 나가봤습니다.
비오는관계로 포인트이동없이 덕산교 아래에서만 2시간 했네요
채비는 네꼬와 다운샷바늘에 이름모를 스트레이트4'웜 와키 비슷하게 운용.
네꼬에 잔챙이1수하고 밑걸림에 채비수장 후 와키로 변경해서 4짜초반 한수 합니다
배스낚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초보라 3짜중반이 개인최대어였던터라 4짜얼굴보고 흥분이 가시질 않았네여
(제목보고 런커라 생각하셧던 분들 죄송합니다^^;;;)
계류L대에 낚은거라 손맛은 나름 좋았지만 발앞5m앞에서 후킹했던터라 손맛을 오래 보진 못했네여
락군님~ 이제 5짜 잡으러 가시죠 하하하
어한기에 4짜면,,,
대꾸리보다 훨 좋은 조과입니다.
13.12.13. 09:13
박성진(구미초보배서) 글쓴이
저원
운이 좋았네요ㅎ감사합니다^^
13.12.13. 23:43
오호?! 멋지네요..
근디..쌍둥이 아빠가 이제야 낚시에빠져서 우짜노..?
그라고 사짜초반이랑 후반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거..큭
그열정 식지말고 내년까지만 버텨 보시길..
내년 시즌엔 존데 많이 델꼬가주마..
근디..쌍둥이 아빠가 이제야 낚시에빠져서 우짜노..?
그라고 사짜초반이랑 후반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거..큭
그열정 식지말고 내년까지만 버텨 보시길..
내년 시즌엔 존데 많이 델꼬가주마..
13.12.13. 09:25
박성진(구미초보배서) 글쓴이
김락현(락군)
그래서 와이프한테 미안하기도하네요ㅡ보내주는게 고맙기도하고ㅎ 내년까지 식을일없을듯 하하ㅡ 내년시즌전 목표 4싸후반갑니다^^
13.12.13. 23:45
추운디~ 잡았다는기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사이즈 표시안하셔도 오짜라고 해도 믿습니다. !!!
13.12.13. 09:26
박성진(구미초보배서) 글쓴이
최남식
첫4짜에 감격스러워서...^^ 감사합니다!!
13.12.1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