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마루가 신년인사 미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배스마루입니다...
올 한해는 참 힘들었던 해였던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부도사건과 우리 막둥이의 혈액암발병....육체적,정신적,금전적으로 무척 힘들었네요...
여러분들께 유선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렇게 글로서 한꺼번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이제사 횐님여러분께 안부전하며 갑오년 한해에는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미리 기원드립니다....
ps 빙어가시는 분들 저쫌 델구 가주세요....특히 강물님...부탁요....
부모들 자식아프면 젤 마음이 아프죠..
내년에는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막내 이제 건강하게 잘 뛰어노니 보기 좋습니더~
막둥이도..배스마루님도
새해복 남들보다 두,세배 받으셔서 좋은날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못뵌지 한참된것같네요..
빙어..따라붙습니다..
우여 곡절이 많으셨군요
올해도 이제 이틀 남았네요
무오년엔 밝고 희망찬 해가 되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생각없이 무오년 이라 했습니다
2014년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소식이 없어 많이 궁금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좋으일 많이 많이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2014년에는 좋은일들만 있을거에요..
마지막사진은 항암 약성분때문에 피부가 까매진것입니다... 곧 원래대로 된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빠인 내가 봐도 좀....
아이가 아프면 참 힘듭니다. 새해는 꼭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니여요,,,
4살이입니다.
실례되지만,,,
말 안들어서 죽겠습니다.
요넘도 한참 아플때 아파...아파...하면서 울면 다 했줬더니만 지금은 말도 안듣고 아파..아파 하면서 울기부터 한답니다...그래도 이쁘죠...
에고..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셨군요.
내년엔 아이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이제는 모두 좋아지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년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요.
내년에는 온 집안이 만사 태평 하시기 바람니다.
고생이 많으시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별 도움도 못되고...
마음이 참 아픕니다.
딸 어릴때 수술실에서 나오는데...
"아빠 아파" 하는데... 참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이제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빙어터에서 뵈어요...
밖에서 덜덜떨며 해서는 묘미를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