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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생존신고 올립니다.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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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먼저 새해 인사가 늦은 점 죄송합니다..

골드웜네 가족여러분 새해에도 많은 어복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참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많이 바뀐 골드웜네를 볼 수 있네요..

골드웜네 들어와 본게..거의 반년은 된듯 합니다.

익숙한 분들도 계시고..처음 뵈는 분들도 계시네요...

암튼 참 반갑네요...

요즘은 거의 낚시할  시간이 나질않아...물만보고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로드는 언제 잡아봤는지....창고속에서 먼지만 쌓여 있고....참 가슴이 아프네요...

따뜻한 주말....집앞에 강을 찾아...간단히 손맛을 보고나니....'그래 이거구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역시 낚시꾼은 물가에 있어야 행복한 법이거늘....그러지 못하니...가슴만 아프네요...

참 힘든 2013년을 보냈네요....언제나 그렇듯 시련은 오기 마련이고....

이 또한 이겨내면 그만이고....그렇네요...

지금은 다시금 안정을 찾아...이렇게 생존신고 올립니다..

앞으로 종종 들어와 소식도 보고 해야 겠습니다.

정초부터 두서 없는글 올리네요....

암튼...아직 동방 죽지는 않았다는걸...알리려 글 남기니...화내지는 마세용....

그럼 담에 또 뵐께요...

 

ps) 강물님,문배스님,락군님,배스마루님...대마왕님...

뭐...다들 잘계시죠...연말에 연락한번 못드린게..죄송하네요..

이 자릴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140104_140026.jpg

집앞이 금호강이라...잠시 나갔다가...첫 캐스팅에....5짜...누치가....것도 3연타로......

참 오랜만에 보는 손맛이네요....요즘 금호강.,..누치가 대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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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언제 날잡아 함 달리시죠...
14.01.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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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살아계시네요..
낚시 접으신줄 알았다는..
보고 시퍼요
14.01.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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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락현(락군)
잘 지내고 있었나요....애기는 잘크고..???
언제 날잡아 함 보도록 합시당...
14.01.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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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셨습니까....??

그간 클로버만(?) 무쟈게 날려드렸는데 드디어 부상하시네요...

낚시 접으시고 여행(?)만 다니시는 줄 알았다는.....

저도 한동안 여행(?) 다니면서 클로버만 날렸더니  냄새가 가물가물하네요.....

 

14.0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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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네....또라에몽님도 잘 계시죠...??
새해에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클로버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죠....
14.01.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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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저원
네.....저원님께서도 새해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4.01.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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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네....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4.01.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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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빠이빠이한줄 알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니 조만간 얼음판 위에서 한번 보입시더

14.01.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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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낚시꾼이 낚시를 끊으면 쓰나요....하하...
언제 날잡아...빙어 함 달립시더.,...
14.01.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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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하하....낚시를 끊을 수야 있나요...
선장님도..새해에 건강하시고...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4.0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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