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지 상황
?안녕하세요 MAMA입니다.
날씨가 들쑥날쑥 한 관계로 집에서
가까운 상판지 잠시 다녀왔습니다.
골자리 배내리는곳은 릴 낚시하시는분들과 양봉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차량 진입이 힘들것 같구요.
맞은편서 내리시던지,아님 속편하게 저처럼 제방에서 펴시길 바랍니다.
심심해서 혼자 보트 던져보니,
할만 하던데요 
상판지 전지역에 잔챙이들 성화가 심합니다.
직벽지역과 잔돌이 깔린 곳들은 여지없이 잔챙이들 나와주네요.
사진찍기 머슥해서 패스합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사이즈는 제방기준 2번째 골창 최상류에서 나와줍니다.
포인트 둘러보다가 피딩하는 모습을 보고 바실리스크 60 살살 끌어주는데,
꿀떡 삼켜 버리네요.
같은 자리서 노싱커 버징으로 손맛 안겨줍니다.
오늘은 이자리에 덩치들이 몰려 있는듯 했습니다.
현재 상판지 저수율 60% 이고요
계속 배수중입니다.
좋은 포인트들이 물밖으로 다 드러나고 있네요.
더워서 2시쯤 일찍 철수 했습니다.
저도 파라솔 꼽아야 겠어요 
~이상 구름꼈다고 반바지 반팔 입고가서
벌겋게 달아오른 MAMA였습니다.
상판지 가끔가는데 올해는 못가보았습니다.
작은 미니 안동호 같은 느낌이죠
물맑은 상판지 배스가 그립습니다.
물은 정말 맑죠
맑은 물때문에 하드베이트 하나 득탬했습니다.
구름껴도
아주 짙은 구름 아니면 팔다리 얼굴 다 탑니다.
제가 안동에서 제대로 한번 익어본 이후로는
낮에는 구름 끼더라도 싹다 가리고 하지요.
힘도 좋으시네요. 그보트 번쩍 들기 힘들겠던데... 
잠깐은 괜찮았는데요
서서히 익어 가드라구요.
아직도 쓰라립니다.
또 저를 버리시고 가셨네요...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토요일엔 안동...일요일엔 장성... 빡빡한 스케쥴로...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상판지~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랑 가시면 초짜 가이드에 꽝을 치실수도 ...
살살 하세요 무리하게 하시면 먼저 지쳐 흥미가 반감 될지도 몰라요
상판지도 한번 가보곤 외면하게 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미에서 오시기에는 좀 어정쩡한 거리죠
그래도 힘은 제대로 붙었어요 물도 깨끗하고요
헉 힘이 장사이신데요...팔콘을 둘러 메다니...저도 저번에 달창에서 함 해봤는데...무게가...
아니 중수 ??동방님이 팔콘쯤은 번쩍들어주셔야죠
고작 40kg밖에 안나가는데요 
경치가 좋다고 해서 상판지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 위로 지평지도 그렇고요.
언젠가는 예고없이 무작정 가보고 싶네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대성지] 2월 마지막날 사진입니다.](/files/thumbnails/596/033/100x100.crop.jpg?20230127182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