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情,,,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차한잔 마시려는데,,,
누군가 노크를 하네요??
궁금해서 문을 열어보니,,,
부부배서님이 마늘 한포대기를 들고 계시네요!!
다짜고짜 마늘만 전해주시고 휭하니 엘리베이트를 타 버리시네요.
차 한잔이라도 대접해서 보네 드려야 하는데,,,
말과 글로 표현하기는 부족한 것이네요.
그냥, 그렇게 .....
ㅎㅎㅎ
저도 머리가 짧아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6.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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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글쓴이
1
한원식(문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20.06.09. 10:26
저원
죄송 합니다 요즘은 제가 커피도 안먹고 업무에 방해 될까
그냥 왔습니다.
그냥 왔습니다.
20.06.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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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유...
그래도 그러시죠.
다음엔 꼭 차라도 한잔 드시고 가셔요.
20.06.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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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항상 이렇게 배풀어주시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20.06.09. 19:14
웜한보따리 선물에 대한 보답 같습니다.
보기좋습니다.
20.06.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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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글쓴이
1
goldworm
어르신이 자꾸 베풀어 주시니,,
저도 따를수밖에요.
20.06.1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