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족분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
남쪽동네는
여름이 다시 오는가 싶을정도로 무더위에 찜통이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마르질 않더군요.
남쪽은 이러고 있는동안 서울에는 비가 엄청나게 내렸더군요.
비 피해 없으신지....
공산명월님도 얼른 돌아오셔야 할텐데,
이렇게 비까지 와버리면 또 어떻게 하란건지 하늘도 참 무심합니다.
비피해 없도록 잘 방비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비가 300m왔데요
완전히 폭우가 왔데유 집중적으로 비가 왔데요
무서운 비 입니다
뉴스를 보니까 도로가 시냇가였어요
모두를 자연을 조심합시다
너무 늦게 보아버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주변에 많은 팔로워를 가지신분들께 트위터를 통한 도움 요청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kkam327/20113946591
꼭! 무탈하셔야 할텐데...
비가 와도 너무 왔네요..
제가 사는 강원 원주도 210미리가 내렸습니다..
그나저나 공산명월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셔야 할텐데요..
뉴스를 보니 비가 정말 많이 왔더군요
아무쪼록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공산명월님 생각에 골드웜네에 계속 들어올수밖에 없네요...
부디 무탈하시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한양 여기저기 난리 입니다.
다들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걱정만 한가득인 이번 명절이네요.. 가족분들께는 피해가 없으시길 빌 뿐입니다..
홍대 제 작업실에도 약간 물이 들었지만, 지대가 낮지 않은덕에 그래도 바닥에 뿌려진 정도였습니다.
상대적 지대가 낮은 홍대입구 전철역이 침수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주변에서 안부를 묻는 전화가
오더군요. (작업때문에 지쳐서 잠이 들었었는데, 전화받고 깨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우로 서울 여러군데에 피해가 막심해 보입니다. (서울도 비 피해가 무척이나 예민한곳이죠.)
그나저나 공산명월님께서 아직 이신가 보네요... 저도 계속 골드웜을 드나들면서 걱정이 앞섭니다...
비가 많이 왔다는 뉴스를 접하고 부랴부랴 서울로 상경하였지만 제가 거주하는 관악구 쪽은 별 다른 피해가 없는듯 하네요
그보다 공산명월님이 걱정이네요 내일이라도 한강 유명포인트에 수소문하러 좀 다녀봐야겠습니다.
비 덕분에 동생이..
부천역부근의 처가에 들렀다가 본가인 부천 오정구까지 오는데
평소 다니던 길이 끊어져서 조금 돌아왔답니다.
그외에 피해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