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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산소 보충합니다

김태균(뚜벅이) 김태균(뚜벅이) 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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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보시고 무슨 말인가 하시는분 계시겠네요...
노트북 고장으로 인터넷 접속도 못하고 마눌님 입덧으로 수발(?)하단고
낚시도 못가고 계속 잠수中(?)이었다가
오늘에서야 잠시 수면위로 산소 부족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처음 장만한 노트북이 고장나서 어찌 처리해야 하지몰라서 고민하다
"골드웜"님께 조언 부탁 드렸는데 뜻밖에 "중증"님을 추천 해 주시네요

데스크탑 하고는 달리 노트북은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중증"님의 도움으로 좋은 곳을 소개 받아서 문의해 보고 깔끔하게 수리 하였습니다
도움 주신 "골드웜"님과 "중증"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노트북 수리가 완료되고 낚시만 가면 되는데
마눌님 배속의 아기는 내년 3월달이나 되어야 나온다네요
올해 낚시는 뭐 다간 듯 합니다...얼른 내년 봄이 오기를 벌써부터 학수고대 합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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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나오면 낚시하기 더 힘들어요...지금 많이 댕기심이 나을듯 한데요...

내년 봄시즌은 없다 봅니다..emoticon

10.10.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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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 너무 침주셨네요~

이제 조금은 쉬셔요~

그동안 침은 제가 대신 주겠습니다~emoticon

10.10.12. 19:30

백곡지 갈때마다 풍성한 조과를 안겨 줍니다~    백곡에 고기가  예민했던  이유는 뚜벅님 때문이였어요~ emoticon

10.10.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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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낚시보다 더 좋은 소식 아닐까요.emoticon

몰래...혹시 다니실수도 있으니...

제가 감시 드가야겠습니다.

emoticon

10.10.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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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1발 장전 중이였는데 부상하셨군요,,emoticonemoticon

백곡지는 당분간 제가 사수하고 있겠습니다,,emoticonemoticon

10.10.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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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수리 되었다니 다행이네요.emoticon

별루 도움도 못드렸는데 부끄럽습니다.emoticon

 

10.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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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상하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con

 

좋은 소식 축하드리며 백곡지 조행기 오랫동안 기다려야 겠습니다. emoticon

10.10.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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