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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행운도..

최인상(현진아빠) 13년 전 7482

얼마전 아침 출근길에..

대전 MBC FM 모닝쇼를 듣다가.. (매일 아침 청취하는 프로)

지금 있는 곳의 교통 상황을 문자로 보내는 코너에 문자 한통 날렸는데요..

글쎄...

오늘의 교통 통신원으로 당첨 되었다고 아나운서분이... 발표를 하시더라구요..

주소지랑 이런거 다시 문자로 쏴줬더니만...

오늘.. 오후에..

요런 봉투 한장이..

안에는 문화 상품권이 무려 3만원...

집사람 책이나 한권 사보라고 줘야겠습니다.

FM모닝쇼 상품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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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문자의 몇배가 날라왔네요.

기분좋겠습니다.

축하드려요.

10.11.09. 17:47

호정규(세지니아빠)

기분 좋으시겠네요.. 축하축하

저도 출장가기전 로또2천원치 샀는데.. 마눌님이 당연히 꽝!~ 인줄알고.. 메모장으로 이것저것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무려 거금 5천원 당첨.. 헐

10.11.09. 18:2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는 아침, 저녁 출퇴근을 하면서 EBS 영어방송을 듣는데... 저도 다음에 문자 한번 보내봐야겠습니다.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올라는지...?

축하드립니다..

10.11.09. 19:09

허무진(세리어스)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올라는지...?

6짜 잡으신 뒤에 저런 행운 무더기로 찾아오실거에요

10.11.09. 22:2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허무진(세리어스)

미천한 실력으로 6짜를 잡기는 어려우니... 그럼 저는 "행운"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겠습니다...

10.11.10. 21:08

쥔장 김진충(goldworm)

저도 왠만하면 다 피해가던데...

이번 토요일 행사때 번호뽑아서 행운권 추첨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번뜩 스치네요.

축하합니다.

10.11.09. 19:28

이상훈(공주머슴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되는 분들은 다 되는건가봅니다!!!

10.11.09. 21:36

김영수(허탕조사)

우와~~~~~대단하네요 전 안 되던데,,,

10.11.09. 21:46

허무진(세리어스)

오오 축하드립니다.

로또 한번 해보심이

10.11.09. 22:24

육명수(히트)

저도 이런 경품에 한번 뽑혀 봤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11.09. 22:59

허무진(세리어스)

육명수(히트)

히트님 이모티콘 부활하셨네요~

문제 해결보셨나 보군요~

10.11.09. 23:02

이준영(매력남)

문득....저도 작년 교보문고 이벤트때 경품당첨 된게 생각나네요.

저도~ 내가 되리라 생각못했는데~

현진아빠님 글을보니~ 지나다니다 여기저기 해봐야겠습니다.

10.11.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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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800점 넘어도 레벨2라 아마 레벨3은 포인트 1000점이려나 했는데 811점이군요. 글재주가 없어서 조행기도 잘 안올리는데 벌써 레벨3이네요. 이젠 레벨4를 향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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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83210.11.05.16:41

안녕 하십니까. 금년은 이 부부배스에게 축복 받은 해인것 같읍니다. 몇일 전에 히트님으로 부터 주소좀 알려 달라는 메세지가 와 알려 주었는 데 오늘 오후에 택배가 한박스 도착합니다. 궁금 하시죠. 선물 내역 1 ...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17

최영근(최원장) 조회 383212.05.16.23:00

조금전에 저녁 먹으면서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잠들지 못할것 같아서 한잔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부터 복잡한 환자들이 몰려서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후 늦게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