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창만 조과..
전주에 혼자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히도 늦게 올립니다. 하하~~
새벽 출발이라서 퇴근후 폰도 다 진동으로 해 놓고 알람시계만 켜 놓고 자느라서,
늦게 연락을 주셨던 대구에 계신 회원분의 연락을 못드리고 다녀왔습니다.
당일 조과는 제방 해창만 기념비를 중심으로 좌, 석축지대 2~3미터권내에서 크랭크로 대부분 손맛을 보았고
군데군데 지류권 중앙(수심 2미터)에서도 반응을 했습니다.
6미터권은 다운샷으로 8마리 정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로구입한 이마카츠 1K-180,250R,500R2와 , 럭키크래프트 200,250,350 모두 두세수 이상씩 잡았네요.
총조과는 45수에 가장 빅은 48센티였습니다.
6미터권에서 확인되는 개체수들..
이제는 번개늪으로 이런녀석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역시난 거무튀티한 체구와 빵이 ..멋집니다.
10/30일 똥바람에..43센티 나름 빅원을 올린 회사 조우의 기분좋은 표정입니다. - 저는 꽝 !!!"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사진이 2장 말고는 다 배꼽으로 나옵니다.
많이도 잡으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그리 멀리 다녀도 달창 몸짱 배스들보면 기 죽습니다.~~
늦가을까지 물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맨~~아래 두장 빼고는 사진이 모두 엑박입니다...
다른 사진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나저나..
배스 때깔이 정말 진한것이.. 힘좀 쓸것같아 보입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마지막 녀석은 번개늪에서 잡은 것 입니다.
열심히 다운샷 고패질 했지만, 제겐 저런녀석이 오질않더군요.
슬슬 번개늪과 장척이 깨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고통스런 찬바람속에서 싸워야 하겠지만요.
해창만은 엑박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지금씨즌에 45수면...징하게 손맛 보고 오셨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목적은 하드베이트 풀 로테이션이었으니 어느정도 소기목적 달성했다고 봅니다. 하하
근데 꼭 장거리 출조가면 비싼 녀석 2개정도는 유실하고 오네요.
전라도에서 벌써 10만원 넘게 수장시키고 왔습니다. 에공..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등록 전에 앞에 있던 사진을 리스트에서 삭제하고 진행해서 그리된듯 합니다..
이젠 괜찮을거 같은데..제 자리 PC에서는 사진이 모두 나와서 몰랐었습니다. 하하
다양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 하셨군요.
45수라...엄청난 손맛 부럽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실제로 가장 필이 꽂힌녀석은 이마카츠 IS-200입니다.
이녀석 정말 명기란 생각 확실히 받고 왔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혼자 먼길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좋아 하시는 하드베이트로 손맛 많이 보셨군요
올해는 끝났고 ...내년에는 꼭한번 해창만에 가보고 싶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1월말이나 2월초에 다시한번 모임추진 해보지요~~
그땐 함께 가시죠..
그나저나 약산 송어낚시 이야기에 귀가 간질, 손도 간질 합니다.
얼능, 중고 플라이대 하나 용가리님께 부탁해야겠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54/005/5054.jpg?20200225160955)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맘은 굴뚝인데.. 그 넘의 장거리운전의 압박으로!!!
가까운 곳에서 배스보다는 달리기를 더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하하 운전은..제가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내년에 한번 더 기약해 보지요.
공주머슴님 실력이라면, 초토화 시킬 듯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27/527.jpg?20200225161029)
흠 혼자멀리도갔다 왔네요
대단합니더.
그열정~~~~
역시나 해창만 5짜 잡기는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