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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월이..

이동규(조조만세) 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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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입니다...

 

역시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나이..먹는게..참 슬프네요,,,

 

바쁜회사일에..부서이동까지..

 

그리고

 

저의 부친도 연세가 많으셔서인지

 

요즘 부친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부친병원입원일에..

 

병원에서 의사님이 마음 단단히 먹으라네요 ...

 

그래서 인지..정신이 없습니다.

 

내일 휴일이지만..

 

내일 또 부친께서 입원하신 병원에

 

가야합니다.

 

요즘 제가 이런 저런일로

 

정신이 없습니다..

 

가끔 그래도 물가가 생각납니다...

 

아..흐르는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하루빨리 일이잘되어서

 

물가서 반가운 회원님과

 

이쁜배스 얼굴도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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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조조만세님

남의 일이라 여기면 절대 안될 일이 이별인 듯 합니다

저도 몇해전 아버님과 이별을 했었고 아직도 그 막막함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다들 아무런 일 없듯이 세상이 돌아가도 그게 현실인 것을....

지나가는 시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을...

10.12.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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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들이 많으셨네요...힘내세요...

항상 긍정적이시니 하시는일 다 잘되실 겁니다..

따뜻한 봄날이 금방 또 찾아 올겁니다..

10.1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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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한다는건

그저 옆에서 잘 사는 모습만 자주 보여드리는것만 되어도 족하다 싶을때가 많더군요.

아픈 분들은 곁에 자주 머물러 주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또 한살 먹게되겠네요.

 

아버님의 병환이 호전되길 빕니다.

10.1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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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그래도 전화 한번 해본다하는게... 사는 일이 바쁘다보니 그것마저 잘 안되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10.12.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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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걱정근심 사라리라 믿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즐거움을 주는 물가에 손맛 보시기를 바람니다

아버님께 충성스러운 효자가 되시길

10.12.18. 21:05

힘내시고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전립선암인데

2012년의 밝은 해를 함께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12.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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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모님이 걱정되는건 자식이라면 당연한겁니다.

부모님 또한 모든 자식들이 잘되라고 저렇게 고생하시는것 보면 한집안에 가장으로써

많이 미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고요.

낸년에는 좋일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0.12.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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