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도 춥고 바쁘기도 하여 비린내가 많이 고픈 배스마룹니다.....
올 겨울 자작의 세계에 들기 위해서 이것저것 사 모았는데... 귀찮니즘때문에 아직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못가니 회원분들 얼굴 뵙기도 어렵고.... 구미에선 우주평화를 위해서 모인다는데.....
대구에선 누가 깃대를 매야 할텐데.. 황금박쥐팀의 행동대장인 동방님이 요즘 바빠서인지 번개한번 띄우라는데....조용하시네요...
심심해서 동영상 하나 링크해 봅니다.. 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겟지만 조회수가 워낙 많고 볼만 하네요....
자작이라는게 하다보면 좋기는 한디 ..........어쩌다 보면 그냥 사서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동영상의 차량 인상적이군요.
패들쉬프트 .....커
자작용품을 사긴 샀는데... 사서 쓰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웬만해선 인정을 잘 않하는데 저보다 조끔 운전 잘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싶었던 두잇몰드군요. 스피너베이트 하나 만들어주실 줄로 굳게 믿겠습니다. 황금박쥐팀들에게 하나씩 만들어서 선물로 주시길... 참고로 저는 3/8온스로다가...
황금박쥐팀은 올해가 가기전에 모여서 간단히 밥한끼 먹도록 하지요.
추후에 동방님과 통화해서 장소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을 되도록이면 피해서 간단히 밥먹는 걸로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주말엔 스케줄 만땅입니다.....술을 못먹는 나로선 연말이 괴로워요.....
그래도 송년 모임은 쏘주 하잔해야죠...
음...배스마루님은 특제...사이다 콜라 폭탄주로...한잔..
일전에 담낭염으로 담낭을 들어냈습니다... 의사샘 왈 술드시면 간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하여 안 마셨더니 지금 소주1병이면 해롱해롱 합니다....
간간히 송어터가서 손맛 달래는중입니다...
연말이 괴로운 한명 여기 더 있습니다. 술이 웬수라지요 아마~
아!!!!!! 송어가 있었네요....
1월초 주말에 약산갈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 날짜는 안정해졌지만 시간되시면 함께하시지요
일정란에 한번 올려 주세요.....
그렇군요...연말 연시가 성큼 다가 왔군요...연말 술땜에 고생하는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요즘 컨디션 조절이 엉망이네요...
이번주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성탄절이라 안되겠고...다음주 주중에 한번 공지 올리도록 하죠..
근데..요즘 버럭님도 조용하고...배미남님 잠적한지 오래됐고...참.....
일단 다음주 수요일 전으로 저녁한끼들 하시죠..
근데..요즘 버럭님도 조용하고...배미남님 잠적한지 오래됐고...참.....
그러게 말입니다...
버럭님은 전화해달라고 문자를 남겨도 전화가 없네요...
이번에 얼굴이라도 좀 뵈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맛있는 식사로....
맛난게 뭐가 있을까요..
라면 말고는 다 오케이입니다....
한때 정말 열심히 자작했었습니다
자작.... 너무 어렵습니다..
시작만하면 할것같은데.. 귀찮니즘때문에....
비시즌이 되면서 자작의 길을 들어서시는 분들 많아지는 것 같군요.
예전에 스텐 강선, 유리비드, 황동비드, 텍사스싱커등 공동구매를 하였는데.....
그때 구입하였던 스텐강선, 구자집게 등으로 나도 자작의 세계로 빠져볼까 노력하였으나 천성이 게으름과
손재주가 없어서 생각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모든 물건들 회원님들께 보내들이고 이렇게 비시즌에 지랄병이 도지지를 않기를
바라면서 지갑을 꼭꼭 닺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쩔수 없이 열리는 지갑......
하드베이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아직도 써보지도 못한 하드베이트가 가득인데.....
버즈베이트, 탑워터, 미노우에 빅베이트을 사용 할 태클도 없으면서 빅베이트까지 지랄병이 도지고 있는
나로서는 자작의 세계로 빠지는 분들보면 무척 부럽습니다.
동영상 대단해서 뭐라고 말이 나오지를 않는군요.
와우~
지름신이 강림하시면 손발은 좀 편합니다.... 지갑이 얇아져서 문제지만요....
그럼 내년부터는 배스마루님표 스베를 던질수 있는건가요..
자작용품을 지금 산게 아니고 5월달즈음에 구입한 거네요.....이젠 슬슬 자작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