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힘들지 않으셨나요?

최우현(대마왕)

휴일엔 눈이 반갑지만 평일엔 출근길 지옥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새하얀 눈을 바라보는 여유를가져야겠지요

10.1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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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온동네가 하얗게 변햇네요.

출근길 고생하셨습니다. 눈 오는건 좋지만... 녹을때가 더 걱정됩니다. 녹던 눈이 그대로

얼어서 빙판길을 만들어 버려서...

10.12.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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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조금 징그러웠다라고 할까요...

10.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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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눈에 대한 기억은....음...

 

좋았던 기억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더 많네요....훨씬....

10.12.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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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출근길이 미끄러워 혼났네요...

 

눈은 처음에 내릴때만 좋은 것 같아요..

10.12.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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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대구에 정말이지 간만에 눈이 온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틀에 걸쳐서...

10여년 전에 밤새도록 함박눈을 맞으며 같이 걸었던 첫사랑 그녀는 지금 호주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대구에 지하철 생긴이래 두번째로 지하철 타고 출근했습니다...

10.12.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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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대전엔 지하철이 딱 1호선 뿐이라...

타고 싶어도 타기가 어려워요..

10.12.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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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규(세지니아빠)

눈의 장점은 보기에만 좋다는것과 애기&강아쥐들이 좋아한다는거.

나일 먹어가니 눈이 부담스러워 지네요..

10.1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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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호정규(세지니아빠)

저희집에 거주중인 3살난 제 샘플녀석도...

눈오니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

 

눈밭에서 데굴데굴..

 

그러더니 주말 지나고는 콧물 찍~~

10.1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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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아~~~멋진 풍경 이군요....대구도 눈이왔는데 사진이라도 하나찍을걸,,,,언제 또 오려나 대군

10.12.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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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안동에서 좀 살아봐서...

대구나 안동이나.. 비슷하리라 봅니다..

 

눈 거의 안오죠..

 

여름엔 무지 덥구 겨울엔 겁나게 춥고..

10.1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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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눈은 좋은데...눈위로 출근하는건 곤욕이죠..

자전거 출퇴근하는데, 골목길에서 두어번 미끄덩~할뻔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이쁘네요

10.12.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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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이법기(배조)

아뉘.. 눈 온담날 자전거를 타시면 어째요?

정말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

10.12.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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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최인상(현진아빠)

그러게요

찬찬히 다녀야죠.

미리 알고 준비했더라면 쬐금 서둘러서 버스타면되는데..

평상시대로 일어나 출근하려니..차를 가지고가도,버스를 타고가도 출근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을듯해서요.

제가 출근길에 들르는데도 있구요.

내일은 버스타고 갈생각입니다

'현진아빠'님도 낼아침(12월30일) 안전출근하시길..

10.12.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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