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장척 상황..
일단 해빙이 되었습니다..만.. 경남쪽 눈,비가 계속 내린 관계로..
이번주 출조하식분들은.. 제방 주차장쪽은 땅이 질척해서 썩 좋진 않을듯 하고요..
저수지 옆쪽;으로 난길은... 현지 주민분이 하신건지.. 골재를 깔아놔서 진출입이 더 용이해 졌습니다.
고무보트는 간이화장실 옆에서 펴시면.. 상당히 편하실듯.
기온은 낚시하기에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으나..
수온은 3도를 넘기지 못 했습니다.
11시반~ 14시까지.. 각자 한대씩.. 세명이서 넓게 훑어봤으나.
조우 한분만.. 제방 연밭 근처에서.. 한놈 얼굴만 봤네용.
보팅 두팀이 더 있었으나.. 말씀 나눠보니..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럼 안낚.즐낚 하시길..
장척의 대박타이밍은 2월말~3월초 중순까지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시기는 얼음물이 막 녹아내리는 시기라서 수온이 매우 차고 고기들도 위축되었을거 같네요.
번개 장척, 올봄에는 꼭 다녀와보려고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1.02.17. 14:46
저도 장척에서 재미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참 그곳에는 별로 즐거움이 없다고 봅니다
언제쯤 손맛을 즐겁게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11.02.17. 21:30
장척 번개 최고의 시즌은 3월 밤낚시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해마다 마리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사이즈 마릿수로 으뜸 입니다
11.02.1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