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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가에서 낚시가 아닌 다른것 하고 놀았습니다.

오승욱(스타) 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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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109.jpg 

 

그동안 낚시하느라 소홀했든  저의 다른취미생활인  R/C 로 바람부는 일요일을 아들과 함께

 

즐겨 봤습니다.   벗꽃이  벌써 다져서  물위에 둥둥 떠 다니더군요    저희동네는   연화지라는 못이

 

있어  풍경이  참멋진곳이죠  특히 벗꽃피는 시기에는 참 화사한데  벌써 다 지고   물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아들은 지겨워서 조금 조종하다가  자전거 타러 가고 혼자 놀다 왔습니다.

 

 

 

IMG_9118.jpg

 

 

 

 

SNB20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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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다가 줄하나 묶고 그뒤에 바늘달고 웜달면

배 침몰시킬 거대한 배스가 등장하지 싶습니다.

 

 

저도 다음주쯤 날씨가 좋으면 아들과 함께 낚시를 다녀올까 계획중이랍니다.

아들 많이 컷네요.

11.04.25. 13:42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우리아들은 낚시에는 별관심이 없어서 같이 낚시 가기가 힘들어요

 

아빠랑 같이 취미생활 하면 참좋은데 그죠.

11.04.26. 21:34

스타님 교동 사시는군요

멋진 요트입니다.

웜달면 진짜 대박일듯하네요

11.04.25. 16:35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경훈(mama)

요트는 조용해서  웜달면 충분히 물어 줄것 같은데

 

순전히 바람의 힘으로 만 움직이다 보니 잘못하면 끌려 다닐것 같습니다. 

11.04.26. 21:36
오승욱(스타)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바람쇠러 나가 봤습니다.

 

11.04.26. 21:39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다음에는 요트에다 캠을 달아서  촬영도 해볼 계획입니다.

 

 

11.04.26. 21:40
profile image

스타님... 우리 막내 돌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1.04.27. 09:50

헉 그러다가 물에 퉁하고 빠지면...얼마전 보트타가가 네비게이션 물에 빠져서 아직도 맘이 아픕니다.

꽉 불들어 매 놓고 촬영하세요 멋지십니다.

11.04.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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