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재계...
2006년 구입후 한번도 정비나 청소를 하지 않았던 DC100 을 이번에 맘 먹고 올 분해해서 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및 기타 개인블로그 및 카페등을 참조해서 용기내서 해 보니... 되더군요.
속이 다 시원 합니다. 하하
분해할때마다..일일이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조립할 때 참조하면 크게 애로 사항이 없었습니다.
DC내장을 해부해 보고...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 마음껏 구경하고 잘 조립해서
아파트 앞 마당 나가서 캐스팅 해 보니..이거 기분이 완전 새롭더군요.
DC분해부터 재 조립까지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3번 정도 조립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완전히 구조를 이해하고 부품 조립 순서까지 외워 버렸습니다.
DC 해체해 보니..콘퀘스트는 일도 아닙니다.. 하하
작년에 지인에게 구입한 201역시 청소에 들어갑니다..구조가 거의 흡사하더군요.
콘퀘스트는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기본 공구와, 전용오일,구리스..그리고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해 볼만 한듯 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자주 더 청소를 해 주고 아끼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 : 면봉 1봉지 ,전용오일,구리스, 10미리 복스, 1자 드라이버, +자 드라이버, 퐁퐁세제, 핀셋
고생하셨겠네요.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제 안타 수십번 분해조립, 분해조립 이제는 거의 새부품으로 교체하고 도금까지 새로했습니다.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완전분해는 아니라도 시즈이 오면 항상 준비하는 센스....
오션님 물가에서 또 뵈요
처음 볼트 풀때는 조금 망설여지던데..
하나하나 해체해 나가면서 순서대로 바닥에 잘 정리해 보니 쉬웠습니다.
저도 물가에서 아론님 뵙고 싶네요.
6월이 와야 뵐듯 합니다.
광저우 배스소식 전해 볼까 합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꼭 분해조립을 하는데... 저는 뭐 대단한 릴?이 없는 관계로다가 고생은 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매우 복잡할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바로 필드에서 대꾸리 하실꺼 같은 느낌이 마구 드네요...
강물처럼님은 저보다 더 꼼꼼하게 잘 하실걸요~~
저도 2개가 다 입니다. ~~ 하하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쩌다 기름 한번 주는것으로 끝인데.
콘퀘스트같은 경우는 DC보다는 무척 깨끗했습니다.
릴 설명서나 블로그를 보더라도 과유불급이라..자주 풀고 조이는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약간의 주유만으로라도 충분하게 기능을 한다 합니다.
오션님도..
대단한 손재주를 가시셨군요.
용기를 칭찬해 주셨다 생각하겠습니다. 하하
저는 이제 분해 안합니다.
분해후 조립하면 전부 애들이 돌아버려서 이제는 안합니다. 흑흑..
일명 "가시손"
아닐것 같은데요...남식님의 평소 글을 보면 눈썰미가 상당하신데...
그렇다면 재 도전 콜~~~
저도 몇번을 뜯어 볼까 망설이다. 기름만 주고 있는데 금퀘를 허걱입니다. 싸구려 릴부터 한번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강좌 한번 하시지요 금퀘 분해하기 동영상 강좌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구입하신 릴 박스 안에도 필요한 정보가 잘 들어 있습니다.
해보시면..정말 별거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하실걸요..
예전에는 조립잘못해서 고장나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뜯어보니 간단한 일이더군요 생각보다....
그렇죠..!
좋아하시는 취미와 연관된 직장에서 일하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자주 자주 대호만 소식과 ..좋은 제품 나오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테스트하러 야밤낚시 한번 가야죠~~~
에궁..한달 뒤에나 뵙게 될 듯 합니다.
그때부터는 여름패턴이니..야간 낚시 제대로 한번 즐겨보시죠..은빛님의 따뜻한 오뎅탕과 함께..
다녀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와우~~!! 애쓰셨습니다. 저도 분해는 참 조아하는데.. 조립은 그닥~~!!
대꾸리만 낚으시는 대꾸리 조사님 되시는 거 아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