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어렵습니다
호포에서 옛직원들과 즐거운 보팅을 하였읍니다
그래도 챌렌져프로라고 저보다 잘잡읍니다
두대다 저마력으로 양산천에서 하다가
혼자 본강으로 올라가 물금취수장위 직벽을 훌고 내려왔는데
한마리 밖에 못보았고
물이 소용돌이를치며 내려갑니다
전에는 안그랬지 싶은데 강심을 파재키가 묽길이 이상해져
고기들이 어디에 박혀 있는지 못찾겠다 꾀꼬리 였읍니다
그래도 양산천에서 요즘보기드문 낙동강 싸이즈 체포 했읍니다
내년쯤에는 낙동강에서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다다음주 행사때는 오실수 있으시죠?
오랜만에 뵙게 될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11.08.07. 13:04
멋쟁이 칠천사님 간만에 뵙네요...
어려운 와중에도 손맛 보셨네요...
항상 안전 조행하세요~
11.08.0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