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채집하기 좋은 날
9월1일밤(2일새벽)까지 채집활동하기 좋은 물때입니다.
시간나시면 바닷가에서 소라 주워다가 별미요리 만들어 드세요.
채집방법은 클릭 => http://blog.naver.com/jackieee/113265858
채집활동은;
준비물 : 양동이, 장갑, 후라쉬(밝을수록 좋음), 장화(없으면 등산화)
채집시간 : 간조시간 1시간 전부터 간조시간까지.
채집방법 : 돌처럼 위장하고 있는 소라를 매의 눈으로 찾아내기.
시화방조제(안산) 조석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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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태안, 보령 등등..)은 아래 링크의 해당지역 조석예보를 보세요.
http://www.nori.go.kr/info/tide_forcast.asp
아래 사진은 어젯밤에 시화방조제에서 채집한것입니다.
소라 38개, 박하지 3마리, 고리봉돌 2개..
http://blog.naver.com/jackieee/136420910
아~~ 재키님!! 먹음직스럽습니다.
큼직막한게 좋네요.
이쪽동네는 갈고리들고 바닷가에서면 왠지 돌날라올듯한 분위기인데요.
언제 그쪽바다로 놀러가야겠습니다.
서해안이 먹거리는 많아요.
낚시가 안되면 채집이라도..
어제는 저녀석으로 초무침해서 소면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맥주집의 골뱅이 소면이 왕창 업그레이드 된 것이지요.
시원한 맥주는 기본이고요..
우와 엄청 맛있게 생겼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저만큼 언제든지 잡을수 있는겁니까??
본문 첫줄에 있습니다.
9월1일 밤까지 채집하기 좋다고요..
지금이 백중사리 입니다.
제목만 보고 재키님 글인줄 알았는대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다양한 장르를 즐기시는 재키님 을보면 부러워요
제목이 꼭 본것 같지요?
작년에도 백중사리때 같은 제목으로 올렸었거든요.
내용만 금년 것으로 수정해서 다시 써먹었습니다.
박하지도 그러하지만 소라도 무척이나 부러운 부산물 같습니다.
여러 장르를 즐기시니 보는 사람이 눈이 즐겁네요.
바다루어낚시가서 꽝하고 돌아올때 채집으로 급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다낚시가서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안이뻐해서요.
뭐든지 먹거리를 가져가야만 한다는..
아.. 배고파요...
저도 지금 배고파요..
퇴근이 7시라서 저녁식사가 늦어요.
아!!!소라 삶아서 초고추장 찍어 묵으면 직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