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오천 앞바다에..

장인진(재키) 3550

0

10
profile image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오삼불고기 아직도 생각납니다.

무늬도 잡고픈데 허락을 안해주네요.

용왕님 미워용~~

11.09.06. 17:18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주용(아론)

추석지나면 슬슬 발동이 걸릴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의 끈적한 손맛과 쫄깃한 입맛이 기대됩니다.

11.09.06. 17:25
profile image

거기가 송도방파제였던가요?

작년에 자주가던...

올해부터 막힌다 하더니...   아직 안막혔나봐요.

올해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 스케줄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엔 갑오징어만 좋고 쭈꾸미가 싫더니 요즘은 갑오징어보단 쭈꾸미가 좋아지더라구요.

마릿수로 잡히던 그녀석들을 보러가야할텐데...

가을되면 분신술을 써서 다 가보고 싶어집니다.

11.09.06. 18:35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송도포구가 막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천과 안면도에서 출항하는 배에서 쭈꾸미 소식이 들려옵니다.

 

분신술 그거 잘 익혀두어야 겠습니다.

11.09.06. 19:01

오징어 사진을 보니.. 점점 장비가 땡기는 군요~

 

올해는 꼭 오징어잡으로 가봐야겠습니다..

11.09.06. 18:58
장인진(재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예, 꼭 갑오징어 손맛과 입맛 보세요.

 

저도 xxx인쇼어 라고 쓰인 릴들이 눈앞에서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더이상 지르는 것은 참아야만 합니다.

11.09.06. 18:59

송도슬로프의 경우 현재는 사용가능합니다. 올 12월부터 공사가 진행된다고 하고 있구요. 올해는 무난히 이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요일 탐사결과 원산도 원산해수욕장쪽에서만 쭈꾸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어쩌다가 나온다고 합니다.

송도슬로프앞 화력발전소쪽은 아직 안나오고있구요. 

11.09.06. 19:02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상욱(깜밥)

생생한 현장소식 감사합니다.

금년 가을에도 송도에서 출항하면 되겠네요.

어서어서 자라서 입질 팍팍 해주기를..

11.09.06. 22:25

꾸미기_naver_com_20110906_191443.jpg

현재 쭈양은 요만하고요..

꾸미기_naver_com_20110906_191516.jpg

갑군은 요만합니다.

 

원산도앞에서만 나오는 시점 아직은 오천 천수만쪽은 안나온답니다 !

 

 

 

11.09.06. 19:19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아직은 쭈꾸미나 갑오징어나 모두다 씨알이 잘지요.

그래도 갑오징어뒤로 보령화력이 보이는 것이 반갑네요.

추석지나면 좀 더 커져 있겠지요?

11.09.06. 22: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간만에...
    이호영(동방) 조회 354612.08.27.18:00
    안녕들 하신지요...동방입니다... 참 오랜만에...얼굴 드미네요.. 지난 토요일 잠깐에 짬시간을 이용해 달창지..급습....배스라는 물고기 얼굴 함 봅니다..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지...반가워..보내기 아쉽더군요.... ...
  • 생존신고 합니다.
    이제 조금 한가하네요. 교육에 필요한 허가등등이 만만치가 않네요. 나름 재미있고 보람있는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제 수상에서 교육이 더이상 어려워 오늘 학생들 실기기말고사를 치루고 모든 교육을 종료하게 ...
  • 일요일 합천호 인원파악_최종 마감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합천호 참석하시는 분 아래 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일정 : 2011년 9월 18일 ...
  • 대략적인 이야기는 머릿속에 있지만, 글로 옮겨두고 정리해두질 않으면 까먹을거 같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반영해보겠습니다. 1. 목적 골드웜네 정기 또는 번...
  • 박주용(아론) 조회 354910.11.05.07:52
    연예6년, 결혼생활 10년째..... 어느듯 만난지 16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못난 산랑 만나 16년동안 고생한 아내가 고마워 아침상은 못차렸지만 조금만한 케익에 "16년 동안 내 옆에 있어줘 고맙고 사랑한다고"고 글 ...
  • 오천 앞바다에..
    장인진(재키) 조회 355011.09.06.17:14
    갑오징어가 커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아직은 씨알이 잘아서 쭈꾸미가 주종이고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갑오징어가 입질 하겠죠? 작년에 갑오징어 번개 했던때가 그리워 집니다. >> http://goldworm.net/240137
  • 오늘 오후 4시반경 번개늪 재방근처 보트내리는 곳에서 장비를 주웠습니다. 아껴서 사용하시던 장비같던데 걱정하실까봐 서둘러 글 올립니다. 오늘 그곳에서 보트펴신분이 저까지 세팀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쉬프만 땅...
  • 안녕하십니까, 해남 귀신 새물이입니다. 지난 달에는 히프 통증을 수반한 폭풍 설사 증세와 소화기(절대 불끄는 소화기 아닙니다.) 계통의 고장과 염증으로 방바닥만 잔뜩 긁으면서 지낸고로, 장마에도 불구하고 요즘...
  • 오늘 에깅대 받으로 포항으로 고고 볼락낚시도 한번해보고..... 오늘은 기분이 대끼리 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보네셔요~~~~
  • 요즘 아들녀석과 같이.노는것에 푹빠져있습니다.
    얼마전에 주문한 전동차가 도착했습니다. 전동차도 나름 튜닝이 필요하더군요. 타이어 튜닝하고 하와이서 쓰던 번호판도 달아주고 하니 주말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요즘 낚시보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
  • 옥계는 밤낮이 없다!
    김지민(닥스) 조회 355312.02.15.22:39
    아침부터 참 돈을 빡시게 썻네요.. 노트북 키보드 바꾸는데 2만 7천원... 스맛폰 액정 바꾸는데 6만원... 합이 8만 7천원... 출혈이 너무 크고.. 그렇게 보낸 시간도 1시간이 넘고.. 시간도.. 돈도.. 모두 아까운... ...
  • 뚜벅이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1)~!!!
    한동안 찾지 않았던 구미 백곡지를 간만에 딸래미랑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아직 백곡지는 배스들이 잘 올라온다는 소식이 없네요오후에는 아직도 바람이 차갑고 많이 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그래도 오랜...
  • 그냥...
    최남식 조회 355410.12.09.11:08
    마카오에서 찍은 허머를 개조한 리무진 차량 같습니다. 손님들 모셔오는데 사용되는 카지노운영 차량으로 보입니다. 홍콩5달러 5분여만에 하늘로 날리고, 옆자리 일행은 150만원 따고. 건너편 관광온 우리나라부부는 ...
  • 양현(joker) 조회 355412.05.14.22:18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워낙 오랜만이라 이제 기억하실 분들도 적지 싶습니다만그래도 10주년이라는데 생존신고는 해야하지 싶어서요~ 제맘대로 일을 해보겠다고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는제일 먼저 하게된 일이 배를...
  • 임승열(goldhook) 조회 355512.06.03.22:57
    요즘 이런일 저런일로 낚시도 못다니고 하여도 저녁운동은 매일 안빠질려고 노력중입니다 매일 저녁 공항교에서 율하교 까지 하루는 자전거로 하루는 공항교에서 동촌 새다리까지걷습니다 오늘도 자전거로 율하교로 ...
  • 이호영(동방) 조회 355610.06.08.18:42
    네비로 신동지를 치니 안나오고... 낙화담이라 치니 칠곡에 하나 뜨던데...이곳이 그곳이 맞는지요.. 저희집에서 아주 가깝던데....보팅도 많이 하는걸로 봐선 규모도 꽤 되는듯 하고.... 뭐 우야뜬동...함 들이댈까 ...
  • 백곡지 지난 조행기(5/20)
    지난주 목요일 백곡지 또 댕겨 왔습니다. 요번엔 상류로 올라가서 짧은 시간에 몇마리 손맛보고 왔습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요 장소가 지난 조행기에서 말씀드린 3짜 4~5마리가 항상 뭉쳐다니는 곳입니다. 덕분에 ...
  • 엔진이 도착했네요...
    베란다에서 통화를 하고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도하츠 9.8마력과 오일 한박스(24개 들이)가 도착을 했군요. 면허는 이번주 일요일에 치는데, 엔진이 먼저 도착을 했네요... 마음같아서는 15마력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
  • 안녕 하십니끼. 대부분 가족 분들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원님 부친께서 얼마전 부터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한쪽 병원에서는 기뿜이 한병원에서는 근심으로 마음 고생 하시는 저원님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
  • 안동 수멜
    후덥지근한 날씨에 2박 3일의 부산 출장을 다녀오고... 그리고, 일토... 게다가 프랑스에서 온 집사람 사촌들을 통역해줄 사람이 없어서 토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어울려다녀야 했습니다. 어제 낮에 오션님 일요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