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위로의 글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글을 일찍 드리려 하였으나 골드웜 가족 분들의 즐거움 추석이라 이제 글 올립니다.
모친상에 위로의 글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모친 가시는 길에 편히 가시라고 빈소를 찾아주신
곽찬효(만년헤딩)님, 김창원(죠리뽕)아우, 이강수(도도)아우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위로 덕분에 어머니를 좋은 곳에 모시고 왔습니다.
여러분의 위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명절 전에 큰일이 일어나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좋은곳에 잘 모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11.09.13. 17:57
박흥준(同行) 글쓴이
박주용(아론)
아론님 감사합니다.
11.09.13. 18:58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1.09.13. 19:34
박흥준(同行)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누구나 한 번 겯는 일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서 생전의 어머니가 쓰시던 물건만
보아도 눈에 이슬이 고이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무덤덤 해지겠지요.
11.09.14. 11:28
서운하시겠지만 빨리 털어버리시기를 바라겠읍니다.
11.09.14. 09:08
박흥준(同行)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아직은 조금 버겹고 힘들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11.09.14. 11:29
아픔과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계실 것입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11.09.14. 13:11
박흥준(同行) 글쓴이
장인진(재키)
2011년 응급실 다섯번에 입원 3회.....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가슴 아픈 해입니다.
위로의 글 감사드립니다.
11.09.1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