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부부배스님을 만나뵙고...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지난번 콤프레샤를 뜻하지 않게 내놓았는데..부부배스님께서 예약을 하셨네요..
차에 싦고 다니다...언제 가나 시간만 만들어 보다..어제 다녀왔습니다..
부피가 좀 있는지라...또 어르신 오시라고 하기엔 거리가 먼지라....
직접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간만에 앞산 순환도로 멋지게 드라이브 한번 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과 어머님...
어머님의 냉커피....맛이 아주 예술입니다...안먹어 본 사람 말을 마셔요들....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이고...공간만 차지하고 있어...버리기엔 아깝고해서....필요한 사람 있으면
가져갔으면 했는데...부부배스님 바로 연락이 오셨더랬죠..
그냥 물건만 전해주고 올려 했는데...이것 저것 챙겨 주시네요...
큰애가 좋아할 햄 셋트와 크랑크,미노우....
이거 받아오고...마눌님께 무지 혼났습니다.......이럴줄 알았음 그냥 나눔인증이라고 쓸걸 그랬네요...
암튼...어르신 덕분에...훈훈한 정을 느낍니다......골드웜네의 자랑이란 칭호는 아무나 붙는게 아니죠...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모처럼 오셨는데 대접이 그래서 죄송 합니다.
별말씀을요...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 다름입니다.
따땃합니다.
그렇죠....
역시 훈훈한 골드웜이네요
최고로 따뜻한 골드웜입니다.
네....항상 정이 넘치는 골드웜네입니다.
우리조장님 좋은일 하셨군요!!
잘 지네시죠...100회때 큰 도움도 못드렸는데....하하...
베푼만큼 받는 것 같습니다.
역시 골드웜은 좋은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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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나눔인증을 하지 왜 받아 오셨어요..
이왕 받아 오신거 좀 나눠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