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가을소풍(아침편)

원로 조현수(저원) 12년 전 11454

금요일 갑자기,,,

가을소풍을 가자는 계획을 세우네요??

얼레벌레~~!

김천 오봉지에 새벽에 도착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하나 둘씩 오봉지로 모여 듭니다.

그런데,,

까스통째로 들고 나타나서,,,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합니다.

라면 & 김밥 & 불고기,,,,

공주머슴님이,,

그리고 농장에서 바로 따온 배 우유랑 맛있는 빵까지,,,

그리고 가래떡까지,,,

낚시하러 온것도 잊은채,,,

배터지게 먹고 나니 벌써 해가 떠오릅니다.

배가 부르니,,,

큰 얼굴 대회가 열립니다.

누가 가장 크나요???????????

이냉님이 스폰한 ,,,

딮 크랑크랑 아리노!!!!!

"피딩타임"의 박 진헌프로님의 미노우까지 협찬을 받아 오셨더군요.

박 진헌프로님 감사합니다.

이내님의 "아리노" 시범까지,,,,?

보터와 논보터로 나누워,,,

뽑기로 짝을 결정하고,,,

각자 하드베이트를 내놓고 하드베이트 따먹기 토너먼트로 들어 갑니다.

스왐프웜은 "용가리님"의 스폰입니다.

배싱 편이 계속이어집니다.

조현수(저원)

14Lv. 18998P
다음 레벨까지 1252P

저원[底原]:지형이 낮은 평원,,,

자신을 낮추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이상훈(공주머슴님)

흐...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에 정리까지 은빛스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신 저원님도~~! 감사드립니다. 이내님~! 아리노 짱입니다.

한의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11.10.09. 21:10

조진호(알로하)

너무나 같이 하신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정말 부러운데 어찌 하면 함께 할수 있을까요?

11.10.09. 21:37

육명수(히트)

사진이 예술로 나왔네요...

사진 찍으시느라 손맛도 많이 못보시고

고생하셨습니다.

11.10.09. 21:38

한정진(은빛스푼)

내 놓고 나서 후회한 가운데 OSP 아수라... 그래도 잘 쓰세요....

종일 고기 먹었더니 아직 소화가 안되네요...

11.10.09. 21:49

오승욱(스타)

한정진(은빛스푼)

아수라로 대꾸리 한마리 해서 꼭 보답할께요

11.10.10. 12:36

박주용(아론)

역시 먹거리가 빠지만 많이 아쉽겠죠.

배싱편이 기대됩니다.

누가 다 가져갔는지??

이내님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11.10.10. 08:09

쥔장 김진충(goldworm)

오전에 시험치러 아이들 데리고 구미1대학에 있었습니다.

바로 코앞이었네요.

부러워요!

11.10.10. 10:37

최관영(이내)

저원님

아침부터 운전하시고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심다

참 오랫만에 나서는 물가 조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11.10.10. 11:59

금성현(늑돌이)

왜 가까운 곳에서의 모임은 뒤늦게 알아버릴까요??

즐거운 시간.. 너무 부럽습니다.

11.10.10. 18:23

조회 수 (낮은순)

거제권 무늬오징어 6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437011.08.26.18:01

늦은 여름휴가로 거제 무늬오징어 출조를 하였읍니다... 하지만... 심한 바람과 너울파도로 방파제 밖으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첫째날을 허비하고 말았읍니다.. 숙소잡은뒤 맛난 회덮밥으로 저녁을 먹고.... 겔텝10.1 ...
[어탐 및 센서 거치대] 샘플 보고 드립니다. 14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37311.03.15.00:18

일단, 어제 저녁 급하게 완성을 했으나.. 역시나 문제점이 적진 않았습니다. 아직 물에 띄워보질 못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뭐합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봐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어제 밤 골드윔님만나서 보여드...
합천호 다녀온 이야기.. 6

이이권(판도라) 조회 437312.10.02.14:49

시간도 남고 해서 지난 잡담을 해 보겠습니다. 추석2주 전에 합천호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수위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리팬션 슬로프가 거의 잠겨 버려서 고무보트 펴고 접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위의 팬션에...
도하츠 9.8마력 3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437510.06.11.10:19

엔진이 오전에 사무실로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도도님 바쁜거 같아서 자꾸 전화드리기 뭐해서 기다렸더니 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엔진이 배달되어 무지 기쁩니다. 면허 책자는 벌써 왔으니 시간이 나는대로 접수해서 ...
[대청호] 낼 혹시 가실분 계신지요? 8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37510.10.06.22:01

갑작스레..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될 듯 한데요. 오랜만에 대청을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되시는 분 계시면 한바리 하시죠?? 평일이라.. 도통 시간되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아포에서 만나거나.. ...
아무것도 몰라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4

김대호 조회 437511.02.26.11:57

제목 그대로 낚시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지인 따라간 붕어 낚시터에서 두세번 낚시 해본것 외에는 제대로된 낚시 경험도 없구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부터 어디서 해야하는지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관리안한 릴의 비애 9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437811.10.14.11:20

비록 민물릴이긴 하나 바다에서 쓰고 오면 흐르는 물에 씻고 부족하면 물에 담궈놓기도 했는데 염분이 잘 빠지지 않나봅니다. 썸바가 뻑뻑해서 열어보니 이미 부식이 한참되었더군요. 염분도 그대로이고... 그나마 청...
달창지에 두고온 의자를 찾습니다... 13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조회 437813.09.01.23:51

안녕하십니까. 배미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 1일 일요일 오후에 달창지에서 보팅을 마친 후 철수하고 집에 오니 보팅시 앉았던 의자가 없습니다... 다름아닌 달창지 슬로프에 두고 그냥 온 것 같습니다... 의자는...
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14

장현수(또라에몽) 조회 438013.10.29.15:36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
[귀착 보고] DoDo's 5

이강수(도도/DoDo) 조회 438410.10.16.22:32

오랫만에 보고싶던 몇분들과 물위 풍경도 함께 했습니다. 거친 날씨에 피곤함을 담고 또는 추억 일잔 담고 잘들 가셨겠죠? 방금 도착해서 이제사 정리를 좀 해놓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사진 몇장과 풍경 ...
최근 성주댐 조행하신분 계신가요? 8

김태용(덥석) 조회 438610.10.15.20:11

안녕하세요. 덥석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성주댐이 낚금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혹 최근 성주댐 조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분위기좀 알려 주십사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세요!
서울살이.. 6

김지민(닥스) 조회 438612.07.02.22:38

간만에 글 하나 올리네요~ 서울에 올라온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은 모르겟지만 아마도 물가에 안서서 금단현상이 아닐련지... 그리고 구미 촌놈이 서울에 올라오니 왜이리...
손목이... 9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713.10.07.15:17

지난 추석이전에 예초기돌리고 처가에서 호미질 쪼금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나빠지더니 이젠 무거운거 들거나 훅셋할때 통증을 느끼게 되네요. 물리치료받으면서 좀 쉬게 두라는데... 어제 낙동강 배스들이 왜 물어...
어제번개후기 간략히 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913.10.31.15:22

구미시내팀이 우르르 오시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이 오셨습니다. 주인공이신 늑돌이님 허갈닭강정에 바깥사장이신 히트님 오랜만에 뵙는 총각 눈탱장군님 대구에서 달려오신 끝판대장님 이웃동네 주민 골드웜과 라이트...
내기 결과..... 13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439012.08.12.20:29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결과만 올립니다.... 최원장님 중화요리 잘 먹었읍니다... * 어제 대회는 잡는거보다는 살리는게 관건이었읍니다.. 많은 팀들이 시상권의 배스를 잡고서도 제대로 살리지를 못해서 ...
처음올려봅니다... 헌 고무장갑으로 잡은 베식이... 6

맹찬수(보라달) 조회 439310.05.20.10:40

마땅히 스커트 대용으로 쓸 무언가를 찾다... 마눌님이 버리려는 구멍난 고무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번쩍 그래 저걸로 해보자... 박스에 굴러다니는 지그해드 1/8온스 하나를 들고 작업... 영대 삼천지못에 잠시 .....
살아 있읍니다 9

권헌영(칠천사) 조회 439714.03.01.16:39

올만에 비릿내 무치고 살아있읍을 신고합니다.
[하빈지] 정말 겨우 면꽝들 했습니다. 벌 받은듯... 17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40110.03.18.01:26

벌써 어제군요.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스타님 가게에 모였다가 눈먼배스님과 스타님, 스타님 친구분, 용가리님, 키퍼님까지해서.. 2:2:2 당구까지 치고서 어제 하루를 오늘로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타님 많이 피...
벌써일년. 18

김형근(트리온) 조회 440211.07.13.23:47

제목처럼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우리 딸이 태어난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이번에 돐잔치 잘 치뤘습니다. 저에게도 일년이란 세월이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니던 회사 다시 잘 다니고 ...
좋은분께 좋은 나눔 받았습니다. 1

김광덕(디스커스) 조회 440212.10.06.20:48

매번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수영에 빠져 잘 들어와보지도 않았던 골드웜... 올해 낚시가본적이 없을정도로 낚시는 뒷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날이 서늘해지고 물에들어가기도 추워지는 시기라그런지 다시 배스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