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을소풍(아침편)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11455

0

9

??

금요일 갑자기,,,

가을소풍을 가자는 계획을 세우네요??

 

얼레벌레~~!

김천 오봉지에 새벽에 도착을 합니다.

 

IMG_2140.jpg

 

 

이른 아침부터,,,,,

하나 둘씩 오봉지로 모여 듭니다.

 

IMG_2135.jpg

 

 

IMG_2141.jpg

 

 

그런데,,

까스통째로 들고 나타나서,,,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합니다.

 

IMG_2134.jpg

 

 

 

IMG_2142.jpg

 

 

IMG_2150.jpg

 

 

IMG_2151.jpg

 

라면  & 김밥 & 불고기,,,,

 

공주머슴님이,,

그리고 농장에서 바로 따온 배 우유랑 맛있는 빵까지,,,

그리고 가래떡까지,,,

 

 

IMG_2155.jpg

 

 

낚시하러 온것도 잊은채,,,

배터지게 먹고 나니 벌써 해가 떠오릅니다.

 

IMG_2143.jpg

배가 부르니,,,

큰 얼굴 대회가 열립니다.

누가 가장 크나요???????????

 

IMG_2157.jpg  

 

IMG_2158.jpg

 

 

IMG_2160.jpg

 

 

이냉님이 스폰한 ,,,

딮 크랑크랑 아리노!!!!!

 

IMG_2132.jpg

 

 

"피딩타임"의 박 진헌프로님의 미노우까지 협찬을 받아 오셨더군요.

박 진헌프로님 감사합니다.

 

이내님의 "아리노" 시범까지,,,,?

 

IMG_2166.jpg

 

보터와 논보터로 나누워,,,

뽑기로 짝을 결정하고,,,


각자 하드베이트를 내놓고 하드베이트 따먹기 토너먼트로 들어 갑니다.

 

스왐프웜은 "용가리님"의 스폰입니다.

 

IMG_2164.jpg

 

 

 

 

배싱 편이 계속이어집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9
profile image

흐...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에 정리까지 은빛스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신 저원님도~~!  감사드립니다. 이내님~!  아리노 짱입니다.

한의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11.10.09. 21:10
profile image

너무나 같이 하신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정말 부러운데  어찌 하면 함께 할수 있을까요?

11.10.09. 21:37

사진이 예술로 나왔네요...

사진 찍으시느라 손맛도 많이 못보시고

고생하셨습니다.

11.10.09. 21:38
profile image

내 놓고 나서 후회한 가운데 OSP 아수라... 그래도 잘 쓰세요....

종일 고기 먹었더니 아직 소화가 안되네요...

11.10.09. 21:49
한정진(은빛스푼)

아수라로 대꾸리 한마리 해서 꼭 보답할께요

11.10.10. 12:36
profile image

역시 먹거리가 빠지만 많이 아쉽겠죠.

배싱편이 기대됩니다.

누가 다 가져갔는지??

이내님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11.10.10. 08:09
profile image

오전에 시험치러 아이들 데리고 구미1대학에 있었습니다.

바로 코앞이었네요.

부러워요!

11.10.10. 10:37

저원님

아침부터 운전하시고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심다

참 오랫만에 나서는 물가 조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11.10.10. 11:59

왜 가까운 곳에서의 모임은 뒤늦게 알아버릴까요??

 

즐거운 시간.. 너무 부럽습니다.

11.10.10. 18: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후쿠오카여행 후기
    지난달 11월에 결혼20주년 기념해서 와이프랑 단둘이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패키지상품이라서 여유부릴틈 없이 끌려다니기 바빳지만 신혼여행온듯이 설레고 즐겁더군요. 가끔 여행 다녀보면 보는 눈도 달라지고 ...
  • 결혼이십주년 기념여행
    . 마눌님과 후쿠오카 여행중입니다. 내일 복귀합니다. 호텔앞 선술집에서 맥주도 마시고요. 일어 못해도 영어 대충하고 한문 좀 알아보고 손가락 두세개 보여주면 대충 굶진 않습니다. 다만 맥주 리필이라캣는데 맥주...
  • 즐거운 소풍
    . 오랜만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 제2왜관교에서 500미터 하류로 이동
    바로 아래 공지한대로 장소 이동했습니다. 제2왜관교 강나루공원 표지판으로 들어가는길 바로옆 조그만다리(강창교) 건너 개울 강둑따라 쭉 들어오시면 골드웜네 캐노피가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량학생입니다 지난번 쭈꾸미 선상 낚시후 다음날 홍원항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기 던져봤는데 신발짝만한 눈먼 갑오징어를 한시간도 안되서 네마리를 잡았습니다 완전히 뽕 맞아버렸네요. . 그래서 ...
  • 홍원항. . 캠핑모드. .
    도도님 발키리호 타고 하루 잘 놀았습니다 나름 먹을만큼 잡아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 근데 정말 맛있네요. .
  • 자동팽창식 구명조끼가 터졌습니다. 습기때문으로 보이는디, 재주입 하려고 보니 구미에 아는곳이 없네요. 혹 구미에 샵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쭈꾸미 체포작전 준비물
    이번주 15일에 홍원항에서 발키리호를 타고 쭈꾸미 번개를 계획중입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도와줄거 같고... 간략한 안내 및 준비물 이야기글 올려드립니다. 쭈꾸미낚시는 초등학생도 쉽게 할 정도로 간단한 것이니 ...
  • 3연몰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84016.10.03.20:48
    . 궁도에서는 한순에 5발의 화살을 쏩니다. 5발 연속으로 맞는것을 '몰기' 라고 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연속 몰기에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3연속... 제가 궁도에 재능이 있는 모양입니다.
  • 그냥
    원로 한원식(문천) 조회 131316.10.03.19:19
    요즘 골드웜네가 조용한 것 같아서............ 마실아제형님 인사도 못 드리고 왔네요^^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 궁도장 풀베기
    구미 동락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궁도장. 금오정... 궁도장의 잔디밭은 공원에서 관리를 안해주네요. 그래서 사우님들이 직접 풀베기를 하는데, 목장아들 출신 답게... 저도 한 풀베기 합니다. 과녁뒤 둑 높이기 공사...
  • 한  가  위
    임승열(goldhook) 조회 148516.09.13.08:08
    골드웜네 가족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골드 훅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심하게 요동을 치길래 이대로 가는건가? 싶었습니다. 나와보니 난리네요. 1층은 큰 느낌없었나본데, 고층은 난리도 아니었을듯...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그렇게 뜨겁던 여름도 가고 가을이 왔네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라이트 지깅대
    권헌영(칠천사) 조회 190616.09.08.22:39
    가지고 있는놈들이 레굴러타입이라 브랭크를 뒤져보니 ST.CROIX MH 1PCS가 있어서 맹글었다 브랭크 : ST.CROIX 5C66MHF-B-10 가이드 : 후지 CLCS12.10.8.6 기간 K6.5.5.5.5.5.5 릴시트 : 후지 ACS 클 립 : 압착콜크 ...
  • 내일은 이걸로 붙어보자
  • 이도날 : 기존에 사용하던 예초기날 강도는 좋으나 안전상 위험요소 많음 나일론줄날 : 안전상 최고 강도는 제일 약함 붕붕이, 꼬마대장 등등의 신형날 : 둘의 장단을 모두 갖춤 잘만 쓰면 쓸만하지만 날이 생각보다 ...
  • 여름도 이제 끝날듯
    . 곧.... 보트정비 해놓고 나니... 줄줄 흘러요....
  • 가급적 정치종교 등의 이야기는 배제하려했으나 제가 아는 참외루어님은 바르고 진실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단톡으로 받은 내용입니다. // 죄송합니다.단톡방에 허락없이 초대했습니다. 지금 초대한 분들은 제...
  • 잡초이야기 7편, 메꽃
    <금오정 잡초이야기 7편 . . . . . . . . . . . . . . . 메꽃 > 詩 메꽃 / 이안 뒤뜰 풀섶 몇 발짝 앞의 아득한 초록을 밟고 키다리 명아주 목덜미에 핀 메꽃 한 점 건너다보다 문득 저렇게, 있어도 좋고 없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