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정말 겨우 면꽝들 했습니다. 벌 받은듯...
벌써 어제군요.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스타님 가게에 모였다가 눈먼배스님과 스타님, 스타님 친구분, 용가리님, 키퍼님까지해서..
2:2:2 당구까지 치고서 어제 하루를 오늘로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타님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가게 가시길.....
아! 날씨가 받쳐주는 것 같더니?? 역시나 어려움이 확!!! 밀려오는군요. 어려웠습니다.
나올 법도 한데... 그러면서 세명은 열심히 던지고 또 던지고... 그랬드랬습니다. 안나와 주더군요.
그러다가 키퍼님이 트롤링 중에 한 마리가 히트되었으나?? 아쉽게도 트레블 훅이 부러지면서 첫수를 털렸다는!!!
그 후에.. 근처를 어탐으로 보면서 그럴사한 곳에서 던지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첫수를 딮크랭크로 시작합니다. 3짜 중반쯤... 히트된 곳은 작업하니라고 포크레인으로 파놓은 곳으로 사료됩니다.
그림이 참하지 않습니까?? 우측에 보이는 저런 모양의 움푹움푹한 곳이 저수지에 괘나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우측으로 크랭크질 하다가 덩커덕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보이는 볼륨이 보이시는지...??????????????
저때만해도 저길 긁어야 한다고 하는데.. 바람에 좀 떠내려고오고는.. 도저히 어딘질 찾질 못해서 헤매다가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몇번 댕겨봤지만.. 비슷한 그림이 없더군요. 바로 앞인데도 못찾아지더라는........
저 언덕 길이 꽤 됩니다. 가로로 적어도 30미터는 사이드이미징이 됩니다. 따라서 30미터 이상되는 언덕이라는.....
문제가 저 포인트는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비밀??!! 아닙니다. 위친 정확하지는 않으나 축사 앞쪽으로 한 30-40미터 앞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축사 앞쪽이 지형이 굉장히 변화가 많은 재미난 곳입니다. 보팅하시면 거기서 열심히 긁어보시면
대꾸리 하시지 싶습니다. 저와 키퍼님은 꽝.... 스타님이 저기서 4짜를 다운샷으로 끄집어내셨습니다.
저기 앞쪽이 되겠지요?? 느낌이 팍 오시죠??? 건투를 빕니다.
이런 지형이 나타납니다. 축사 앞쪽의 느낌이랄까요????
여기는 둑방쪽으로 들어가는 배를 펴는 곳 앞쪽의 지형입니다. 여기도 꽤나 재미난 느낌입니다. 도보에 잘 나올 수 밖에는 없는!!!
생각보다 이런 지형이 많습니다. 위치는 대부분 저수지의 둑방에서 수퍼쪽 라인이 되겠습니다.
얼추 도로쪽 둑방 앞쪽에 구조물(물에 있는 휀스 같은거) 거리정도로 수퍼쪽으로 쭉~~ 있습니다.
얼마전.... 55센티미터 짜리가 여기서 나왔단?? 도보로다가!!!
키가 좀 크신 우리 스타님께서는 조만간에 골드디오 265로 갈아타실 듯 합니다. 어탐도.. 쿼드라빔으로 업글을 하실 듯!!
키가 크시니.. 땅콩 200이가 좀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저같은 작은 사람은 좋을 듯 한데요.
앞으로 물속 좋은 포인트들은 모두 공개해서 모두다 대꾸리를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탐색하겠습니다.
조과가 나쁘니깐........
평일 불법조행이지만 눈감아 주기로......................
결국 배내리는곳 건너편에서 미노우로 겨우 면광은 했습니다만 참 어렵더군요
시작할때 수온이 7도부근에서 점심때쯤 9도 조금 못미치더니 마칠때쯤 되니 다시 7도 부근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철수전에는 바람이 얼마나 불어 대는지 참 춥더군요
주인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공주머슴님 조행기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어탐에 관심이 많아서요 하나 장만할까 생각하는중이긴 합니다만 그림보고 설명만 듣고는 아직은 영~ 감이 안잡히네요
저도 처음 쓰는 것이지만.. 일반 듀얼빔을 한번 보시면 느낌이 확 달라지시리라 봅니다.
땅콩보트에서 이제 어탐기도 바람이 막 불어 오는 느낌이.
이참에 어탐기 란도 하나 만들어 보심이...
30미터 이상의 언덕이라고 보기 보다는 보트 기준으로 왼쪽 30미터 지점에 수중언덕이 길게(보트 진행 방향으로...) 존재한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략법은 커서를 옮겨 수중언덕 좌표를 표시한 후에 이동하여 마크부이를 던지고 공략하시면 됩니다.
부유물이 좀 가라않았나요?
이번주 저도 하빈지나...
아... 부유물들은... 덩어리로 뭉쳐서... 마구 돌아다니네요.
어제 들어갈 때.. 축사에서 보트 펴는데까지 일제히 덮혀 있다가 바람에 흩어졌다가 다시 뭉쳤을 가능성이..
평일 불법 조행에..사이드뷰까지 있으신데...면꽝이라니요...아니될 말씀이죠...
5짜 3수 또는 30수 이하는 꽝입니다..공주머슴님은
고생하셨구요..포인트 정보도 감사합니다.
파란색 도르레 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아마도 앵커 도르레 인가 봅니다~!!
조건 또 워디서 구해야 할지...
앵커용이 맞습니다.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 제작한것이라서 구하시려면 직접 제작을 하셔야 합니다.
제모습은 꼭 테러범 스타일입니다. 한국아주머니들 이 외국에서 제 모습처럼 해가지고 골프치다. 주민신고로 경찰이
출동 했다고 합니다.. 어제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하빈지에 보팅하신분들이 골드웜네 분들이셨네요. 그저께 야간근무하고 일어나니 햇살이 좋길레 부랴부랴
하빈지에 가보니, 날씨는 점점 흐려지고, 보팅하시는분들은 많고... 워킹으로 죽어라 지져보지만 반응은 전혀 없고
빨간 점퍼에 검은 모자 쓰고 있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부러운 눈빛을 강렬하게 쏴드렸는데
별의별거 다 던져 보다가 결국은 다운샷으로 바닥을 박박 긁어데니 30 정도 되는 홀쭉한 가 나와줘서 면꽝은 하고 왔습니다.
봄을 위해 저도 골디(이노) 준비 해뒀는데, 기회되면 한수 가르침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 다들 겨우 면꽝이라니 용서가..
어탐기가 부러울따름입니다 어탐기 교체 지름신이 올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