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호] 또 한방날리나 했으나 조금 아쉬운 놈!!
잡아 올릴때만해도 5짜 되는줄 알았으나... 자에 대어보니~~ 48조금 넘더군요. 아쉬운 녀석이였습니다.
러버지그에 올라온 녀석... 수심 12~14m권에서 더듬더듬해서 잡아올려낸 녀석이였습니다.
경천호 현재 수위는 저번보다 좀 올라있더군요. 이런 저런 포인트들이 많으나.. 전날의 비로 인한 오름수위와...
차가워져버린 수온탓에 그리 많이 낚아올리진 못했습니다. 대부분 10미터이상권에 큰녀석들이 들어있는지라...
연안에는 거의 2짜와 1짜들이... 1짜를 몇마리를 잡아냈던지... 민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근래들어 어부배가 자꾸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요. 뭐라 한마디씩 하고 가십니다.
어지간하면 마찰을 피하고 싶지만, 마치 자기네 것인마냥.. 욕을 하시면서 지나가시는데.. 이건 뭐~~
경천호에 어부배라 해봐야.. 빙어잡는 게 대부분일텐데요. 아~ 거슥합니다. 어지간하면 도로에 안보이는 반대편쪽을
노려보심이 좋으리라 봅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다른 곳을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가을배스답습니다.
배스 경력 4년차 최대어가 40 선인지라
48쎈티만 되어도 부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도 아직 50을 넘긴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정도면 어딘가요 .
이날도 같이 보팅했더라는... 8년이상 배스를 하셨죠.
딥에서 뽑은 튼실한 싸이즈 아주 좋아보입니다.
아무리 어부이고, 나이가 많더라도 욕지거리하고 가는걸 가만뒀습니까? 따끔하게? 훈계를 해야지요...
우찌 배스잡는 우리네가 그리도 만만해 보이는건지 원...
문경에 위치한 경천댐 같은데요?
겨울철 빙어가 많기로 유명했던곳이지요. 지금은 정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빙어는 아직도 버글버글.
그런데 같이간 동행은 혹시....꽝(?)
일요일 오후 대성지에 밸리띄웠는데 아직 삭지않은 수초대
근처에서 넣으면 나와 수준으로 나와주던데요
오랜만에 엄지손가락이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깊은 곳 45미터 찍히던데요. 조만간 대성지에서!
경천호는 어부와의 마찰이 심한곳입니다 그물에 걸린 루어빼는거 보면 경찰에 신고까지하더군요
잘못하다가는 덤탱이 씁니다 어민들이 쏘가리,장어 치어를 방류하여 그렇다 합니다
그물에 루어걸린걸 빼려고 그물을 들어올리지 마시길...
대청호에서도 그런 오해가 있었을거라봅니다.
요즘 튼실한 배스 손맞 부럽습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부들과의 마찰어떻게 이해를 시키면 좋을까요?
가장 무안할듯 합니다.
예전 배 다 피고..출발전에..현지인이 하도 뭐라고 해서..그냥 돌아왔던 곳이었죠.
그 뒤로는 가보질 못했는데,
공주머슴님 빅배스 축하합니다.
손맛은 5짜 이상이었겠습니다 ~~
너무 착하게 생기셔서 그러셨을듯...
손맛 그 다음놈이였는데 올리다가 터졌다는.
오짜로 인정합니다~~~
닭이 먹고 싶은것은 아닌데 머 그렇습니다.
배스 안한지 쫌 됐네요
아 감생아 감생아 감생이가 절 외면을 합니다
먹고 잡은데 피곤가시먼 조만간 보입시뎌!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이즈/빵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