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또한마리

                                 오후에  잠시 시간이남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또 노곡교로  달려  갑니다

         노곡교  도착 하니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붑니다 물색갈은  여전히 탁하며  저위쪽엔 여전히  공사가 한창입니다

         덤프트럭이  바로옆 길위로  줄지어 달립니다     그래도 루어하시는분들 도있고 들낚하는분들도 있내요

          나도 늘하든 지그스피너채비에  3.5카본라인에  펜웍m  에 콘쾨100채워(나름대물채비) 하여  장타 쳐 봅니다

          시원스럽게 날아갑니다   몇번인가  케스팅 하고 감기를 반복 하든중  아주강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순간 크다고 느끼는 순간  또바늘이 약하다는생각에  드렉을 풀어줍니다  힘차게 차고 나가내요    내가서있는곳이

         높은곳이라 낮은곳으로 이동하며 무사히 랜딩  5짜가 조금 모자라는녀석이 왼 힘을 그리쓰는지   손맛은 찡하게

         받습니다 약 1시간 30분동안  딱 한마리 덩치좋고 힘좋은 놈으로 손맛 보고  약속이 있어 철수했습니다

         가족여러분 모두 대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