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거짓말의 결과 [펌]
거짓말의 결과
한 여성이 취직할 때 직장 동료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나이를 다섯 살이나 어리다고 말했다.
여자로서 어려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 인해 그녀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중학교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졸업연도를 신경 쓰느라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가끔 무슨 띠냐는 질문을 받으면 황급히 계산해서 대답해야 했다.
나이를 속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결혼한 날짜, 남편과의 나이 차, 아이가 태어난 날 등
하나하나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았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본인에게는 정말 힘든 것들이었다. 지친 그녀가 말했다.
"여자들은 왜 그렇게 나이에 관계된 이야기만 할까요?"
어느 날 동료들과 여행을 가게 된 그녀는 여권을 준비하면서 결국 진짜 나이를 밝혔다.
그리고 "거짓말은 정말 괴롭네요!" 하고 고백하고 말았다.
조나다 스위프트는 말했다.
"한 가지 거짓말을 하는 자는 자신이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 될지 전혀 모른다.
하나의 거짓말이 통하기 위해서는 다른 거짓말을 20개나 발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좌우명연구회의 '인생사전' 에서 -
양심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양심에 털난 일부 사람들은
자기가 거짓말해놓고 그걸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듯 싶었습니다.
마지막이야기처럼...
그렇게 거짓말을 쌓아놓았다가는 나중에 업보로 남아 되돌아 오겠지요.
솔직하고 상식적으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누구나 거짓말을 하죠.\\
웹상에서는 소소한것 부터..카드라식의 거짓말은 난무하죠...
뭐...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다른사람의 맘을 다치게하는게 아니라면..뭐...
거짓말보다는 소신이 변하거나.. 내 뱉은 말과 행동이 다른게 더 짜증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좋은글 입니다.
틀린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